야고보

(1)에 이어 계속 0.심청각에서 문화 해설사로 부터 두무진 유람선이 4시에 출항하다고 하여서(매일 출항여부 및 시간이 관광객 여부에 따라 달리 운행:여행전에 문의 하였을 때 코로나로 인하여 출항 안한다고 하여 계획에 반영하지 않았는데) 두무진 포구로 이동~~~~ 0.여행 출발전 알아놨던 횟집에 가니 오늘 장사를 못한다해서 옆집 인천횟집에 저녁식사를 회로 주문-- 0.유람선 티켓 판매소에 문의하니 4시반에 출항하고 1인당 19,000원이며 (경노나 인천시민 할인 제도는 없단다) 50분 정도 배로 투어하고 하선하여 걸어서 두무진 사암 또는 규암을 투어.. 4km정도의 길이와 높이 50m 해식애로 오랜 세월동안 파도와 비바람에 의해 깍여 민들어진 규암 절벽 이다. 두무진은 명승 8호이며 물범바위, 형제바위,..

0.코로나로 인하여 마땅한 여행을 못가다가 청정지역이며 계절적으로 걷기 여행 하기 좋은 섬으로 갔다 오는 것이 좋겠다 생각되어 인천시 서해5도중 아직 가보지 않은 백령도와 대청도, 소청도 2박3일간 추석전에 시행하기로 하고 코스 잡고 배 티켓과 숙박지 예약을 하여 출발~~~ 0.7시50분에 인천연안여객터미널에서 출발하는 하모니플라워를 타기 위하여 6시에 집에서 승용차로 출발하여 7시 연안여객터미널 주차장 도착-- 0.발열체크와 승선신고서를 작성하여 예매해 놓은 티켓을 교부받아 7시20분에 승선를 위하여 이동~~~ 0. 3시간 정도 달리니 소청도 등대 및 분바위와 탑동 선착장이 눈앞에~~~ 0.소청도 탑동 선착장에서 바라본 ..

0. 오늘의 일정은 영들 해변에서 물에 빠진 갯벌로 3km의 거리를 트랙터 타고 나가 백합 조개 캐기 체험하는 날(체험비 1인당 12,000원)이기에 아침 6시에 기상하여 7시경 아침식사~~~~~ 조용한 아침 풍경이 바닷가에 온게 아니고 농촌 어느 마을에 온 기분이 들 정도의 숙소 주변 풍경이다 0. 8시가 되기 전에 숙소에서 트랙터를 타고 이동 시작~~~ 볼음도의 아침은 조용하고 논을 보니 어느 시골에 온 기분인데 바로 바닷가 해변에 도착하니 기분이 새롭다... 0. 물이 빠져 넓은 갯벌 끝이 안보인다.~~~한참 타고 나가서는 백합 잡는 도구 끌개(끌개 앞에는 약 40cm 길이의 칼날이 달려 있는 도구를 가지고 갯벌 속에 10cm 정도 넣고 끌고 가면 되는 일종의 쟁기질 개념인데 생각보다 힘이 많이 들..

(1)에 이어 계속 0. 점심을 먹고는 바로 강화 나들길 13코스를 따라 도보를 시작하여 천연기념물 제304호인 볼음도 은행나무를 경유~~~ 숙소인 게스트 하우스로 귀가하여 오늘 하루 일정을 마무리~~~ 0. 볼음도 중심지인 감리교회(1903년 창립하여 117년 됨--건축물인 교회는 1990년에 건축)를 지나 길 따라 내려가면 숙소 쪽이라 오른쪽으로 도보코스를 잡아 걷기 시작하여 따라갔는데 강화 나들길을 놓쳐서 시멘트로 가다 보니 섬 끝인 해병대 주둔지~~~~ 0. 주둔지 옆에 해변이 나와 시간적 여유도 있고 해서 고즈넉한 이곳에서 멀리 수평선에 있는 북한 땅을 바라보며 휴식을~~~~ 0. 밀물이 들어오는 줄도 모르고 마냥 휴식을 취하다 보니 바닷길로 가는 길은 물에 잠기어 갈 수가 없어서 야산에 길을 ..

0. 한국의 섬 유인도 447개 중 인천 앞바다에 있는 48개를 걷고 답사하기 위해 시작하였지만 섬 특성상 단기간 내에 이루어지기는 어렵기에 천천히 시간과 일기 등 사정이 허락될 때만 하기로 생각하고 시작한 지 2년이 지나 건 먼 만 딱 절반인 29곳 밖에 가보지 못하였다. 0. 올여름 방학은 코로나 때문에 해외도 못 가고 국내여행도 자유롭지 못한 상태이기에 아무 곳도 가 보지 못하였는데 이번에 강화군내에 있는 볼음도를 1박 2일로 가서 첫날은 강화 나들길 13코스를 걷고 둘째 날은 갯벌에 가서 백합 조개케기 체험에 참여~~~~ 0. 볼음도는 인천광역시 강화군 서도면 볼음도리에 위치한 면적 6.36 km2, 섬 둘레 16km이고 섬 유래는 임 경업 장군과 인연이 깊단다. 조선 인조 때 임 경업 장군이 풍..

0.적립되어 있는 마일리지도 사용할 겸 집에 어른이라고는 한 분 남으신 연로한 장모님이 좋아하시는 봄꽃도 보여 드리고 마지막이 될지 모르는 비행기도 태워 드릴겸 제주도에 2박3일 여행~~~~ 0.마일리지로 발권하다 보니 좋은 시간대는 없어도 12시에 탑승할 수 있어 아침 시간에 서두르지 않을 수 있고 갈때는 대한항공~~올 때는 아시아나항공으로 발권--- 비가 그친다는 일기예보에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제주도로``` 비행기는 장모님 휠체어 이용으로 맨 먼저 탑승하는 기회도~~~ 제주도에 도착하니 비는 안 오는데 바람이 세서 한겨울 같은 체감이~~~ 사전에 렌트한 차량을 이용해서 맛집으로 이동하여 몸국으로 점심을 해결하고는 제주 유채곷 축제 (3일전에 마감 하였지만~~) 장소로 이동하여 유채꽃을 보고``` [제..

0.오늘은 5년만에 제부도를 도보로 걷기~~~~ 이곳에 올 때는 차량으로 섬에 들어가고 나오는 바람에 한번도 모세의 기적이라고 하는 바다물이 빠진 제부도 길을 걸어 들어 갔다 나와 보지를 안했는데 ~~~ 0. 집에서 9시에 나와 금정역에서 330번 시내버스로 제부도 입구에 도착하니 11시가 조금 넘었다...무려 1시간30분를 버스 시트에 우겨 넣듯이 몸을 던지고 마냥 음악들으며 졸다깨다 반복하다 보니 목적지에 도착~~` 0.10년전 서신면에 있는 복지시설에 목욕봉사를 수년간 다닐 때는 공장이 없었는데 오늘 와 보니 염전 지역이 전부 공장으로~~~~~ 0.제부도 입구에서 걷기 시작하여 1시간 걸으니 제부도 삼거리에 도착--- 전에 차량으로 건너 갈때는 가까운 것 같았는데 도보로 가니 꽤 되는 거리이다. 걷..

0.인천광역시내에 있는 유인도서를 방문하면서 가장 가까이에 있으면서도 접근하기 쉽지 않은 섬~~~~세어도--- 0.인천공항을 가기 위하여 영종대교를 지날 때마다 멀리 차창박으로 보여지는 작은 유인도가 세어도인줄은 이번 방문을 통하여 알게 된 섬이다. 0.아무때나 들어가고 싶다고해서 들어갔다 나올 수 없고 오직 당일치기로 인천시 서구 세어도 선착장를 통해서만 입도 할 수 있는 섬으로 가을 날씨가 멀리까지 볼 수 있도록 가시거리가 확보된 오늘 이곳을 방문하여 걷는 다는 설레임과 호기심을 가득안고 예약된 시간에 맞추어 선착장 주차장에 도착~~~ 0.하루에 입도할 수 있는 관광인원도 40명으로 제한되어 있어 사전에 서구청 사이트에 접속해서 출항 일자를 보고 예약(무료)해야만이 들어 갈 수 있는 세어도를 오늘 들..

0. 섬이라 그런지 날씨가 그래서 그런지 밤새 바람부는소리와 비내리는 소리로 요란한 것이 아침이 되어도 가라 앉지 않고 비가 내려 오늘 둘레길 못걸은 나머지 구간 걷는 것이 어려울까 염려 했는데~~~ 0.늦은 아침으로 언제 저녁 안삶아먹은 꽃게에다 라면으로 해결하고 10시반이 넘으니까 비도 안내리고 바람도 잔잔하여 걷기 좋은 날씨로~~~ 0.오늘 인천 연안여객터미널로 돌아가는 배가 3시반에 출항하기에 둘레길 걷는 시간이 부족할까 염려되어 바로 등대공원으로 걷기 시작~~~ 0.등대공원내에 6인의 해병 전사자를 얼굴 상을 모신 평화공원과 조기역사관에서 본 가래칠기 해변과 병풍바위, 안고도는 바위(빠삐용 절벽)등 주변의 고즈넉한 길을 걸으며 어제와 다른 연평도의 다른 풍경을 카메라에~~~ 0.평화공원에서 길을..

0.인천 앞바다에 떠 있는 128개의 섬중 유인도가 40개~~~ 유인도를 가보고자 시작한 섬 도보~~~ 지금까지 18개소를 가보고 아직 못간 22개의 섬중 연평도를 방문 하기 위해 올 봄부터 시도했슴에도 인천연안 터미널에서 4시간 출항 대기하다가 출항이 안되어 되돌아 가고 또 한번은 출항 하루전 해무관계로 출항이 취소 되어 못들어 간 연평도~~~~ 0.세번째 연평도 도전~~~ 배 승선 비용이 50(%) 할인되던 시기는 못가고 할인이 취소 되어 연평도 오고가는 비용이 10만4천원정도로 가게되다보니 좀 아까운 생각도 들지만 하늘의 뜻이려니 생각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추석 연휴가 시작되기 이틀전 평일 아침 9시에 출항~~~ 0.문대통령 평양방문으로 서해 도서 지역이 관심 대상인 곳에 2시간 배를 타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