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올레길 걷기 27

제주 올레길 완주 후기

0. 아침 6시에 기상하여 퇴실을 위해 방 정리하고 아침식사를 김치찌개로 매식한 후~~~ 0. 제주 시외버스터미널에서 8시 23분에 출발하는 281번 간선 버스를 타고 9시 42분 중앙동 복지센터에서 하차하여 서귀포 올레 센터로 이동하였다. 1965 올레센터가 아닌데 이곳으로 잘못 알고 찾아 헤매다 올레 여행자 센터를 검색해 보니 위치가 달라 도보 이동하여 10시 8분에 도착.~~ 0. 올레 여행자 인증센터 서 명숙 이사장한테 도보 인증 스탬프 책자를 확인받고 산티아고 인증서도 티스토리에 있는 사진으로 본인여부를 확인받은 후에 제주 올레 완주증서와 산티아고 공동 완주증서를 서 이사장이 직접 주면서 명예전당에 등록될 사진까지 찍어 주셨다. 0. 제주 올레길 완주증서 20877번, 제주 올레 산티아고 공동 ..

제주 올레길 18-1,2코스 걷기

0. 아침 8시에 출항하는 추자도 배를 타기 위해 5시 20분에 기상하여 준비하고  게스트하우스에서 제공하는 빵을 토스트 하고 계란 프라이해서 아침을 해결한 후 올레길 마지막 코스 추자도를 가기 위해 6시 40분에 숙소를 출발해서  315번 시내버스로 연안여객터미널로 이동하였다.* 오늘 추자도 입도는 배편 결항으로 지난달에도 못 들어갔고 이번 계획에도 없었는데 집 출발 하루 전에 배가 출항한다는 정보를 얻고서 계획을  바꿔 항공권도 취소 수수료 지불하면서 내일로 바꿨는 데 안일하게 미리 배 승선권을 예매를 안 하여 인터넷 예매를 하려고 접속하니 만석으로 나와 연안 터미널에서 취소자 있기를 기대하면서 6시 52분에 이동~~0. 제주 연안여객터미널에  7시 10분 도착하여  매표소에 갔더니 하느님께서 갔다 ..

제주 올레길 11코스 걷기

0. 아침 6시 40분에 기상하여 오렌지 게스트하우스에서 제공하는 밥에 라면을 끓여 아침을 해결하고는  내일 마지막 올레길인 추자도(18-1,2)를 입도하기 위해서 오늘 오후에 예약한 제주시내 게스트하우스로 이동할 수 있도록 배낭을 다 정리해 놓고 숙소 앞길이 11코스이기에 9시 13분부터 걷기 시작~~~0. 모슬봉 주변을 한 바퀴 돌면서 11코스 중간 스탬프도 찍고 멀리 한라산과 산방산 사진도 찍고 햇빛은 강한 데 바람이 신선해 더운 줄도 모른 채 농촌 길을 열심히 걷다 보니 성지 순례 등으로 여러 번 방문했던 정난주 마리아 성지에 도착하여 잠시 기도하고 휴식을 취한 후 11시 27분부터 다시 걷기 시작~~0. 걷는 도중 길 옆에 정자가 있어 11시 55분에 준비한 빵과 귤, 콜라로 점심을 해결하고는 ..

제주 올레길 10코스 걷기

0. 아침 8시 기상하여 게스트하우스에서 제공하는 밥과 김치 달걀로 아침을 해결하고는  걷기 나갈 준비를 한 뒤에 10시에 숙소 출발~~~ 동일1리 버스 정류장을 눈앞에 두고 202번 간선버스를 놓치는 바람에 15분 기다렸다가 10시 35분에 도착한 버스를 탑승~~0. 11시 55분에 화순 환승정류장 (안덕농협)에서 하차하여 11코스 시작점으로 이동한 후 걸을 준비와 인증 샷을 찍고는 올레 직원과 여행에 대한 대화를 한참 나눈 후 도보 시작~~~0. 12시 30분에 숲 속에 앉아서 어제 준비한 빵으로 간단하게 점심을 해결하고는 12시 40분부터 다시 도보를 시작하였다.0. 송악산 입구에 있는 스타벅스에서 미래에셋생명 당첨권으로 선물 받은 커피 티켓으로 한잔하면서 휴식을 취한 후 2시 45분부터 또 걷기로..

제주 올레길 12코스 걷기 및 차귀도 입도 (1)

0. 아침 7시 기상하여 게스트하우스에서 제공하는 밥과 김치 달걀로 아침을 해결하고  걷기 나갈 준비를 한 뒤에 9시에 숙소 출발~~~ CU에서 물사고 커피 한잔 마신 뒤에 진개동산 버스 정류장에서 9시 20분에  202번 간선버스로 출발하여 고산우체국 앞에서 771-1번으로 환승하려 했으나 버스 대기 시간이 길어 내렸다가 다시 버스를 타서 출발~~~0. 3일간 머무는 숙소는 바다가 보이는 마을 입구에 있어 조용하고 시계를 보지 않으면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있을 듯한 한적한 곳이라 좋다.0. 9시 50분에   용수리  버스 정류장에서 하차하여 전에 일부 못 걸은 13코스 중  1.5km를 걸어  12코스 시작 지점인  용수포구로  이동해서 인증 사진을 촬영한 후 10시 15분부터 도보 시작~~~0. 1..

올레길 10~12 및 18-1,2코스 걷기 위해 입도

0.5월 16일(목)~5월 21일(화) 일정으로 올레길 마지막 걷지 않은 구간을 걸으러 4월에 이어 5월에도 제주도 입도하기 위해 일정을 계획하고 첫날인 16일 오후에 김포공항으로 이동하였다.0. 오후 5시 40분 제주행 비행기가 지연되어 5시 55분에 티웨이 탑승해서 6시 25분에 이륙, 비행기 안에서 창문을 통해 서해안과 섬들, 일몰을 보며 비행하여 제주공항에는 7시 14분 착륙~~~0. 공항에서 간단하게 저녁식사를 한 후 공항 4번 승강장에서 급행 151번 버스를 8시 15분에 탑승해서 1시간 5분 달려 하모 3리 축협 정류장에서 하차~~ 800m 도보로 예약한 게스트 하우스 숙소에 입실하여 휴식 후 취침.0. 오후 저녁시간대에 제주도를 온 것은 처음이고 야간시간에 버스 타고 1시간 이상 이동한 것..

제주 올레길 14-1와 13코스 걷기

0. 6시 00분 기상하여 올레길 14-1코스를 걸으려고 준비해서 8시 45분에 숙소를 출발하였다.0. 함덕 해수욕장 버스 정류장에서 9시 5분에 301번 간선버스로  탑승하여 제주 버스터미널에 도착하니 9시 42분이다.0. 오늘은 올레길 14-1코스  종점인 오설록부터 역방향으로 걸으려고 제주 버스 터미널에서 10시 5분에 151번 직행버스를 탑승해서  제주공항을 경유 11시 6 분에 오설록 도착하였다.아침부터 바람은 없고 보슬보슬 대지를 적시는 비가 내리지만 많은 비가 아니라 걷기로 마음먹고 오설록으로 이동하였는 데 서귀포 지역으로 오니 비가 그치고 구름도 걷히기 시작해서 걷기 딱 좋은 날씨로 바뀌었다.0. 오설록에  도착하자  바로 걷기 시작했는 데 처음에 입구와 스탬프 찍는 위치를 못 찾아 안내센..

제주 올레길 1-1코스 걷기

0. 6시 20분 기상하여 추자도 올레길 18-1,2코스를 걸으려고 준비하여 7시 50분에 숙소를 출발하였다.0. 제주 연안 여객선 터미널에  8시 25분에 도착하였는 데 터미널 실내와 매표소가 조용하여 물어볼 때도 없고 해서 2층에 있는 선사 사무실로 올라가 물어보니 4월 7일 자로 오전 추자행 항로는 취소되고 오후 4시 20분에 출항하는 배만 정상 운용 중이란다.0. 오늘 걸으려던 추자도 올레길인 18-1,2코스 걷기는 포기하고 9시에 415번 버스를 탑승하여 동광양 버스 정류장에서 하차 우도 가기 위해 10시에 111번 직행으로 환승하였다.0. 성산포항에 11시 도착해서 우도행 여객선으로 우도에 도착하자 바로 올레길 1-1코스를 걷기 시작하였다.    작년 5월에 올레길 처음 걷기 하며 우도 내 올..

올레길 14코스+14-1코스 일부 걷기

0. 7시에 기상하여 출발준비와 식사를 하며 일기예보를 보니 맑은 날씨에 17도로 걷기에 딱 좋은 날이다.0. 9시 00분에 숙소를 출발하여 북촌리 마을 버스정류장에서 201번 버스를 9시 10분에 탑승하여 제주시내버스 터미널에  10시 05분 도착한 후  202번 버스로 환승하여 10시 30분에 출발하였다.0. 11시 58분에 월령리 버스 정류장에서 하차하여 월평포구로 이동한 후 14코스를 걷기 시작해서14코스 중간 스탬프 날인 후 역방향으로 가는 도보 길이 내천 따라 이어지는 데 풀길이고 나무들이 많아 걷기에는 좋다. 일부 길은 제주도의 특색을 느낄 수 있는 있어서 나름 괜찮다0. 14코스를 3시 5분에 마치고(11.3km) 이어서 14-1코스 이어 걷기( 2km:더 이상 걷는 길은 오설록 마칠 때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