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섬 여행 152

서해랑길 6+7코스 걷기

0. 어젯밤에 조금 일찍 취침해서 6시에 기상하여 아침 식사 8시 반시간까지 시간적 여유가 많아서 천천히 쉬어 가며 출발 준비를 하여 8시 넘어 식당으로 이동하여 백반으로 조식을 해결하였다.0. 9시 30분에 식당 차량으로 출발하여 어제 걸은 서해랑길 13코스 시작점 QR 코드를 인증하지 못한 관계로 우수영 관광단지에 있는 13코스 시작점으로 이동하여 인증 QR를 찍고 진도대교를 넘어 녹진공원에 9시 40분 도착하였다.0. 녹지공원 내 이 순신 장군 동상과 전시물을 구경하고 서해랑길 6코스 시작점으로 이동하여 QR코드 인증 코드와 사진을 찍고 10시 10분부터 도보를 시작하였다.0. 진도 타워까지 가는 길이 경사가 심하여 걷는 속도가 나지 않고 망금산에 있는 진도타워 전망대에 도착하여 보는 진도..

국내 섬 여행 2025.03.13

추자도+제주도:4일차(3월8일)

0. 이번 섬여행의 마지막 날인 오늘은 여유가 있어 6시 기상해서 한가한 시간을 갖으며 출발 준비를 하고 7시 30분에 아침식사를 하였다. 0. 오늘은 등대 전망대 경유하여 올레길 18-1코스 걸을 예정이었으나 봄비가 내려 산행은 포기하고 9시 5분 버스를 타고 예초리 종점으로 이동하니 9시 30분이다.0. 버스 하차하여 올레길 18-1코스를 걸어 정난주 아들 눈물의 황 경한과 눈물의 십자가에 순례하여 인증 샷을 찍고 다시 도보를 시작해서 정 난주의 아들 황 경한 묘역으로 이동후 사진을 찍고 휴식을 취한 다음 주변 해안 풍경을 배경으로 몇 장 더 사진을 찍었다.0. 신양항을 경유하여 점심 먹으러 순대 맛집이라 갔는 데 여사장이 고객에 대한 태도가 불손해서 안 먹고 나와 짜장면 먹은 후 신양항에 있는 카..

국내 섬 여행 2025.03.08

추포도+추자도:3일차(3월7일)(1)

0.오늘도 날씨가 도와줘 추포도를 돌아보고 추자도로 이동해서 하추자도 대망산을 둘러보는 코스도 무난히 진행할 수 있을 듯 하다.0. 6시에 기상해서 횡간도를 떠날 준비를 하고7시반에 아침 식사를 한 뒤에 8시 반에 포구로 이동하여 예약한 배를 기다리며 사진도 찍고~~0. 9시 15분에 승선할 배가 도착하여 25년전에 11가구이고 23명이던 횡간도가 현재는 3가구에 5명이 거주한다는 데 오늘 우리가 타고 나갈 배로 2명이 제주도로 가신다니 3명이 거주하는 섬의 걷기를 마치고 추포도로 이동 하였다.0. 추도도는 한가족 2명이 거주하는 섬으로 아무도 없을 때는 입도할 수 없는 섬이라는 데 다행히도 2분이 어제 우리가 탔던 배로 입도하여 횡간도 숙박 사장이 전화로 입도 승인 받아 9시 23분에 도착하였다.0. ..

국내 섬 여행 2025.03.07

제주도+횡간도:2일차(3월6일)(1)

0.오늘 일정 계획대로 움직일 수 있도록 날씨가 도와줘 추자도를 경유하여 횡간도로 가기 위해서 6시에 기상~~ 어제 저녁에 준비한 조식으로 간단하게 조식을 해결하고 7시에 모텔을 출발하여 제주 연안 여객 터미널로 이동 하였다.0. 미리 예매한 배표를 받아 휴식을 취하고 7시 30분에 완도행 배를 승선 하였다.0. 하늘은 구름이 없지만 파도가 있는데 8시에 출항한 배는 파도를 가로 질러 하추자도 신양항으로 go go~~0. 신양항 인근 수덕도(사자섬)이 보이기 시작하드니 하추자도 신양항도 가까워 10시에 도착해서 하선 하였다.0. 내일 숙박할 추자도 숙박집에서 차량 지원을 해주어 상추자도항에서 10시 45분에 나바론 어선을 이용하여 횡간도로 출항 하였다.0. 내일 입도할 추포도를 지나 11시 2분에 횡간도..

국내 섬 여행 2025.03.06

제주도 1일차(3월5일)

0. 제주도내에 있는 유인도중 입도하지 못한 유일한 섬(횡간도와 추포도)을 가보기 위해 섬길 따라(카페지기;동이나물)에 합류하고자 4시에 기상하여 집을 떠날 준비와 간단한 조식을 하고 5시 20분 첫 공항버스로 김포공항에 도착하니 6시 5분이다.0. 가격이 싼 항공료를 이용이다 보니 출발시간이 빠른 6시 40분 발 이스타항공을 탑승하기 위해 몸이 바쁘다.서둘러 움직여서 늦지 않고 시간에 딱 맞게 탑승하여 이륙을 6시 44분 이동해서 6시 58분에 이륙 비행해서 7시 54분 제주공항에 착륙 공항에 나오니 8시 10분이다.0. 일행과 합류하기 전 해물순두부찌개로 조식을 하고 휴식을 취한 뒤에 9시에 만나 인사들하고 9시 35분에 전세 낸 중형 버스를 타고 오늘 걸으며 꽃 탐색을 위해 올레 14-1코스 시작점..

국내 섬 여행 2025.03.05

서해랑길 40+41코스 걷기 (2일차)

0. 오늘 걷기는 서해랑길 40코스(14km)와 시간 되면 41코스 일부(총 22km)를 걷기 위해 6시 반에 일어나 떠날 준비와 라면으로 조식을 해결하고 8시 40분에 전남 영광 법성포 숙소를 출발 하였다.0. 40코스 시작점이 있는 법성포 정류장으로 이동하여 인증 QR를 찍고 두루누비와 램블러를 가동 시키고 따라가기를 한 후에 9시부터 걷기 시작 하였다.날씨는 흐리고 간밤에 눈이 내렸지만 많지 않아 걷는데는 어려움이 없을 듯하다.0. 걷다보니 강풍주의보도 내려져 있는 상태라 그런지 바람이 세고 눈보라도 내려서 걷는 데 불편하지만 걷기로 마음 먹었으니 힘차게 발걸음을 내디뎠다.0. 굴비 조형물인 한두릎교를 지나 법성포를 벗어나 구암천을 지나 논밭 길을 걸어 홍농읍에 도착해서 이곳을 지나서는 식사할만한 ..

국내 섬 여행 2025.01.15

실미도 +무의도 일부 걷기(1)

0. 어제 날씨가 영하권으로 춥다 하여 섬 걷기에 적당한 일기 일까 걱정도 되었지만 안가 본 실미도를 완주하는 좋은 기회이기에 "섬길 따라(진행:용마)" 카페의 프로그램에 참여하였다.0. 무의도 큰무리 선착장에서 모이는 지점까지 가는 데 전철을 이용하면 집에서부터 3시간이 소요되고 내 차량을 이용하면 1시간이면 도착하는 대신 고속도로 톨비와 주차장 이용 비용이 들기 때문에 "시간을 벌거냐? 돈을 벌거냐?" 고민하다가 아침시간에 여유 있게 가기 위하여 자차를 이용하기로 하고 집에서 7시 50분에 출발해서 무의도에 공용주차장에 도착하니 9시이다.0. 9시 15분부터 A코스를 따라 도보를 시작하여 숲길을 지나 괭이부리 전망대에서 실미도를 바라보고 실미도 해수욕장을 경유해서 썰물로 연결된 실미도를 입도하였다.0..

국내 섬 여행 2024.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