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미르고원과 중앙아시아 3국 배낭 여행 33

29~30일 : 타쉬켄트 투어 및 귀국, 후기– 8.16~17

0. 아침6시에 기상하여 귀국하기 위한 배낭을 정리하고 호텔에 체크 인한 후 짐을 맡기고는 9시에 어제 투어한 택시기사와 천산산맥에 있는 케이블 카를 타기 위하여 9시20분에 출발하여 이동.. 11시30분에 바자시 스포츠 리프트 출발지에 도착하여 2,100m 높이까지 28분간 리프트 타고 가면서..

27일 : 우즈벡 수도 타쉬켄트 입성 – 8.14

0.밤새 달리던 기차가 사마르 칸트를 지나면서 부터는 열차 속도를 내기 시작 알고보니 그 전에는 단선 철로였는데 사마르 칸트에서 타쉬 켄트까지는 복선철로로 속력을 내기 시작한다. 0.낮에는 열차 좌석이 칸칸이 막혀서 더운 공기가 식지 않더니 새벽이 되니까 에어컨을 가동시킨 것..

26일 : 히바에서 타쉬켄트로 이동 – 8.13

0.오늘 오후 3시에 열차로 타쉬켄트를 가기 때문에 특별히 할 일이 없기에 오전에는 여행일지 작성하고 오후에 이동만 하면 되므로 부담없이 7시에 기상하여 8시에 식사. 0.그런데 호텔측 모뎀 고장으로 와이파이가 안될 뿐 만 아니라 내가 가입한 KT와 이곳 망사업자와 협약이 안되었는지 ..

22일 : 사마라칸트에서 부하라로 이동 – 8.9

0.여유있게 7시에 일어나 호텔에서 제공하는 현지식 아침을 먹고는 9시에 프랑스인들과 호텔직원들의 환송를 받으며 부하라로 출발.(사마르칸트에서 부하라까지 268km) 0.혹시 메드레사 내부 투어를 할 수 있는지 지나가면서 알아 보았으나 국제 음악제가 끝나는 8월26일까지는 오픈이 안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