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둘레길 12

경기 둘레길 43코스 걷기

0. 오늘은 2 권역의 시작인 12코스를 걸으려고 국유림 입도 신청까지 해 놓았는 데 비가 내린다는 일기예보 때문에 12코스 걷기를 포기하고 ~~~~ 0. 햋볕이 강한 여름에 그늘 한점 없는 43코스를 걷는다는 게 무척 어려울 듯한 데 오늘은 구름이 많고 온도도 높지 않아 12코스 못 가는 대신 43코스를 걸으려고 평택행 급행 전철로 이동~~~~ 0. 43코스를 역방향으로 평택에서 시작하여 안성 서운면사무소에서 마칠 까 했지만 정 코스대로 서운면 사무소에서부터 걸을 생각을 하고 안성 터미널로 가는 시내버스 70번을 평택 시외버스 터미널에서 승차하여 45분 정도 달리니 안성 봉산 로터리에 도착~~~ 0. 서운면으로 가는 버스는 안성터미널보다는 봉산 로터리에서 20번 버스를 이용하여 가는 정보를 다른 블로거..

경기둘레길 47코스 걷기

0. 경기 둘레길 4 권역 내 17개 코스 중 아직 못 걸은 47코스를 오늘 걷기 위하여 집을 출발하여 수원역으로~~~~ 수원역 10번 출구에 있는 조암으로 가는 9시 04분발 9802번 경기 공공 시외버스를 승차하여 1시간 10분 달리니 조암 공공버스 터미널에 도착하여 이화리로 가는 4번 버스로 환승~~~ 승차하자 몇 분 후인 10시 20분에 출발한 버스는 15분 후인 10시 35분에 47코스 도보 시작점이자 버스 종점인 이화리에 도착~~~ 0. 오늘 날씨가 좋고 낮의 온도도 높은 봄날이라 생각하여 겨울용 트래킹 복장이 아닌 좀 얇은 옷을 입었더니 아직은 쌀쌀해서 예비로 갖고 다니는 엷은 오리털 조끼를 입고는 오늘의 종착점인 궁평항을 향하여 걷기 시작--- 0. 지난주에 걸었던 아산 산업단지와 바다 건..

경기둘레길 45코스 걷기

0. 어제는 경기 둘레길 45코스(신대2리 마을회관~평택항 마린센터)를 걸은 하루였다. 0. 날씨가 풀린다고 하였는데 예보와는 다르게 생각보다 찬바람이 많이 부는 듯 체감 온도는 떨어지는 것 같았다. 0. 평택역에 가서 신대2리로 가는 시내버스를 타기 위해 버스 공용정류장으로 되어 있어 시외버스 및 공용 버스정류장으로 표기 된 고속버스 터미널 옆 시외버스터미널로 갔는 데 15번 버스는 이곳에서 출발하는 게 아니고 시외버스 터미널 앞으로 50m 진행하면 시내버스 정류장이 있어 이곳에서 평택 역방향으로 가는 버스 정류장에서 매 20분마다 있는 15번 버스를 타고 50분 정도 타고 신대2리로 이동~~~ 잘못하면 버스 타는 문제로 헷갈릴 수 있어 신경써야 할 부분이다~~~ 0. 신대2리에 하차하여 엊그제 44코..

경기 둘레길 48코스 걷기

0. 오늘도 한파주의보지만 계획했던 걷기는 추위를 의식하지 않고 진행~~~ 다만 만약을 대비하여 단단히 챙겨 입고 집을 나섰다. 0. 경기 둘레길 48코스 걷기는 궁평항에서 전곡항까지 19km로 시작점인 궁평항을 가기 위하여 수인분당선 어천 역에서 9시 5분에 400번 버스를 타고 이동~~~~ (수원역 환승센터에서 400번 버스를 타고 갈 수 있으나 버스 이동시간이 길어서 어천역에서 버스로 환승하여 1시간이면 궁평항 종점에 도착할 수 있어서 이 코스를 택했다.. 궁평항 가는 유일한 400번 버스 배차 간격이 30분이다.) 0. 올 겨율 도보중 오늘이 가장 추운 날인 듯하다.... 48코스 스탬프를 찍고는 궁평항 구경을 하고는 해변 데크와 해솔길을 따라 조성된 경기둘레길을 걸으며 유명한 궁평 낙조를 머릿속..

경기둘레길 49코스 걷기

0. 오늘 날씨가 춥지만 계획된 49코스이기에 일기에는 신경 안 쓰고 걷기 위하여 수원역 4번 출구로 나가 앰버서더 노보텔 앞 승강장에서 9시20분에 출발하는 1004-1 (전곡항)번 버스를 타고 go go~~~ 0. 일기 예보답게 체감온도가 떨어지는 기온에다 바닷바람이 함께하니 정말 추운 날씨지만 길을 나서니 추운 줄 모르고 오직 49코스를 완주하겠다는 생각만 가득하다. 0. 수원역에서 전곡항까지 버스 소요시간이 1시간 40분 걸린다고 하여 9시 20분 버스로 (버스가 자주 없고 이 시간대가 가장 적절) 출발하였는데 1시간 조금 넘어 전곡항에 도착하여 10시 30분부터 도보를 시작~~~~ 0. 도보를 시작하면서 보니 바닷물이 빠진 썰물로 탄도항에서 누에섬까지 들어가 볼 수 있는 좋은 시간대라서 탄도항에..

경기둘레길 51코스 걷기

0. 오늘은 경기 둘레길 51코스를 걷기 위해 오이도역에서 10시에 123번 버스를 타고 대부중,고 정류장에서 하차하여 51코스 시작점인 독도 바다 낚시터까지 2km를 도보 이동한 후 인증 샷을 찍고 걷기 시작~~~ 0. 새죽 방조제를 걸으며 바다 건너 선재도와 영흥도를 보며 걸었던 추억도 생각나고 물이 빠지면서 동글 섬과 광도로 이어지는 도로를 보고는 다시 걷기 시작~~~ 0. 은재각을 거쳐서 구봉 펜션단지, 종현 어촌 체험 마을을 지나 선돌바위와 개미허리를 지나 구봉 낙조 전망대에서 인증 샷~~~ 0. 다시 구봉도 등산로를 따라 해솔길 주차장으로 이동하여 북망산 행글라이더 출발 정상 으로 발걸음을~~~오늘 도보길 중 가장 경사가 심한 오름길이지만 종착점이 2km라는 표지판을 보며 열심히 걷다 보니 방..

경기둘레길 50코스 걷기

0. 오늘 경기 둘레길 걷기는 버스 교통편 접근성을 고려하여 51코스 대신 50코스를 걷고 다음 주에 51코스를 걷는 것으로 계획하고 오이도역에서 좌석버스(부성여객) 790, 790A을 이용하여 욕골에서 하차. (영흥도 방향 확인 않고 인천방향 버스를 이용하면 반대로 가므로 정류소 번호25-171에서 승차하여야 대부도 방향으로 간다.) 0. 욕골까지 버스 이동시간도 1시간 정도 계산해야 하기 때문에 오이도역에서 시작점으로 가는 시간이 늦을수록 오늘 도보 소요시간과 시작점과 끝나는 지점에서 버스를 승하차 하기 위하여 정류장으로 가는 지점까지의 이동시간이 많이 소요되어 귀가 시간도 상당히 늦어질 수 있다. 0. 욕골 버스정류장에서 하차하여 50코스의 시작점 인근에 있는 대부남동 보건진료소 까지 가는 데 시내..

경기둘레길 52코스 걷기

0. 2022년 설날 명절이지만 코로나로 여기저기 사람을 만날 환경도 아니고 손자들도 어제 일찍 세배하고 갔으니 오늘은 마음 편히 한적한 시간에 경기 둘레길 걷는 게 좋을 듯싶어 아침 8시 50분에 집을 나서는데 동네 길도 오고가는 사람이 없이 조용하고 버스도 전철도 한가해 편히 자리를 잡고 오이도역에 가니 10시가 안 되었다. 0. 음력으로 새해를 맞이 했으니 음력 새해부터는 시간적 여유가 많을 때에 경기 둘레길 걷기를 매주 2회 하는 것도 좋을 듯싶어 오늘부터 실행에 옮기기로 ~~~~~ 0. 오이도역에서 대부도로 가는 123번 시내버스를 타고 대부도 관광 안내소에 하차하니 10시 40분~~이곳부터 오늘 도보 경기 둘레길 52코스의 시작점이다. 걷기 준비를 마치고는 램블러를 가동하여 오늘의 도보 목표지..

경기둘레길 56코스 걷기

0. 1월의 마지막 목요일~~~오늘은 부천 코스 중 못 걸은 56코스 (부천 오정대공원~아라 김포여객 터미널 앞-15.6Km)를 걷기 위해 집을 나섰는데 날시가 풀려서 그런지 햇살이 봄기운의 따사로움을 느낀다. 0. 춘의역에서 12번 버스를 타고 오정동 OBS 방송국에서 하차 하여 오정대공원까지 걸어 갔다가(약1.5Km정도)다시 56코스 길을 되돌아오는데 경기 둘레길에서 제공하는 시작점 찾아가는 법을 수정해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왜냐하면, 부천 종합 운동장에서 버스를 타고 신동문아파트 앞에서 하차하면 오정대공원이 200m밖에 안 떨어져 있고 버스 노선도 많을 뿐 만 아니라 버스 승차 시간도 훨씬 짧은 데 시작점 안내가 문제 있는 듯하다. 0. 오정대공원에 가서 스탬프를 찍고 다시 도보코스를 따라..

경기둘레길 57코스+장릉 걷기

0. 오늘의 일기예보가 -11도 혹한이라 하지만 계획된 일정이기에 추위를 이겨보겠다는 마음으로 출발 지역인 아라뱃길 김포 여객 터미널로 가기 위하여 아침 8시 반에 집에서 출발하여 지하철을 환승하여 9호선 개화역까지 가서 16-1번 시내버스로 이동~~~` 0. 처음 와본 곳이 아니라 낯설지는 않지만 지하철+버스로 이동해서 오기로는 처음이라 새로운 곳에 온 기분이다.... 0. 집에서 나올 때는 추위에 대하여 단단한 각오를 해서 그런지 몰라도 막상 나와서 걸어보니 생각보다 춥지 않게 57코스 시작점인 아라뱃길 김포 여객 터미널부터 인천방향으로 아라뱃길 따라 2km 정도 걷다가 풍무동 방향으로 우회전하여 농로 길 따라서 걷는 데 주변에 볼만한 것은 없고 오로지 오늘의 코스 마지막 지점까지 묵언수행하는 기분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