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고보

12시에 홍콩으로 출발하는 케시픽항공 (CX 610)에 탑승하여 스리랑카 콜롬보(Colombo) 공항을 01시에 출발~~귀국길에 오르다.. 새벽임에도 제공하는 기내식을 먹고 눈이 아파 감고 있다가 잠이 들어 3시간이상을 나도 모르게 깊이 잠들었다... 비행시간이 5시간30분인데 4시간 가까이 잔 덕분에 ..

29일간의 장기여행을 마치고 명절을 지내기 위해서 한국으로 귀국하는 날~~~ 어제 밤 조금 일찍 잠들어서 그런지 5시에 깬 후 잠이 안와 어제 작성하지 못한 여행일기 입력하며 시간을 보냈다... 여행이 끝나 서운한지 창밖은 비가 계속 내리고~~~~ 8시에 누룽지로 아침식사를 해결하고는 차..

5시에 기상한 후 일출을 보기 위해 해변으로 나가려니 게스트하우스 문이 잠겨 있어 미안하게 잠자고 있는 직원을 깨워서 문을 열고 30m 밖에 떨어져 있지 않은 해변으로 나가니 사람이 아무도 없이 파도만 일렁이고 온화한 바람만이 피부를 간지럽히며 살포시 지나간다. 30분을 해변에 앉..

몰디브에서는 이동없이 한 호텔에서만 떠날 때 까지 이용하면 되기에 아침 시간이 여유가 있다. <몰디브 말레섬 동비치~~> <게스트하우스와 앞길~~> 8시에 아침 식사를 하고 대충 정리한 다음 9시부터 말레와 말레으 본 섬 투어를 위해 걸어서 배 터미널까지 이동(도보로 약 10분 소..

아침 출발시간에 여유가 있어서 7시쯤 일어나려고 했는데 어제 밤 10시에 자서 그런지 6시가 되니 자동으로 기상~~~ 떠날 준비 하느랴 가방 정리하고 7시 반에 호텔에서 제공하는 조식으로 아침을~~ 8시 반에 콜롬보로 가기 위해 전용버스에 탑승하여 갈레를 출발~~~ 다시 올 확률이 낮은 여..

오늘은 이동이 없는데도 마음 편히 푹 자서 그런지 6시에 기상~~~ 이번 여행하면서 핸폰 알람 시계에 맞추어 일어난 적은 없고 항상 그 보다 더 일찍 일어나 움직인 것은 아무래도 시간에 대한 긴장이 있어서 그런 같다는 생각이 든다. 호텔 창문 밖 멀리 바다 위 구름 사이로 비쳐지는 여..

어제 밤 늦게 잠들었는데도 6시가 되니 깨어 기상~~~ 아침은 호텔에서 7시 반에 제공하기 때문에 여유 있게 준비하고 호텔 창 밖에 펼쳐지는 야자수나무의 풍경이 아름다워 사진 몇 장 찍고는 코끼리 고아원에 있는 코끼리들이 강가로 나와 목욕하는 장면을 보기 위하여 호텔 옆에 있는 강..

오늘은 7시에 식사하고 전용차량을 이용하여 8시에 담불라(Dambulla)를 출발하여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캔디(Kandy)에 있는 부처님의 치아 사리를 모신 사원(스리 달라다 말리가와 Sri Dalada Maligawa)이 있는 이곳 불치사(佛齒寺)를 투어하는 일정으로 캔디를 ‘성스러운 도시’로 ..

6시에 일어나니 몸이 가뿐하다... 어제 저녁에 입력한 여행일기를 다시 정리하고는 오늘 투어 할 준비를 마치고 7시에 호텔에서 제공하는 아침으로 식사를~~~ 8시에 밀림 속 바위 요새 시기리야(Sigiriya)를 향해 출발.(약 40분 소요) 9시경에 시기리야에 도착~~` 오르는 길에는 아직도 화사함이..

(1)에 이어 걔속 갈 비하라(Gal Vihara)로 이동---- 플로나루와의 최대 관광명소인 이곳은 바위 절벽면에자연석을 파내어 조각한 석불과 와불이 있어서 절벽 사원이라는 호칭도 가지고 있다. 그리고 사원 내부에 벽화의 그림을 볼 수 있는 타방가 피라마게 사원 (Tivanka Image House)로 이동~~ 벽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