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36

파키스탄 여행(19일차:4월12일)

0. 오늘 일정은 라호르 박물관 투어와 이슬라마바드로 이동하는 일이라 이른 조식을 위하여 5시 반에 기상하였다.0. 떠날 준비를 위해 끌낭에 가지고 갈 짐들을 잘 정리하고는 호텔에서 제공하는 아침식사를 6시 반에 하였다. 0. 8시 20분 1865년에 건립된 라호르 박물관의 대표적 고행상을 향하여 차량은 출발하여 8시 40분 라호르 박물관 도착했지만 9시 open이라 기다렸다가 열리자마자 바로 입장하여 박물관 진열 물들을 구경 하는 데 대표적인 고행상에서 인증 샷을 찍고는 전시장을 돌며 보았다.0. 전시물의 많은 부분은 불교에 관련된 조각상들이 많고 이슬람교에 관련해서는 각종 코란들에 대한 전시물 밖에 없다.0. 이곳의 석기시대부터 BC2000년부터 붓다와 관련된 물건, 그리고 생활상 및 군사에 관한 전..

기타 00:55:03

파키스탄 여행(18일차:4월11일)

0. 오늘 원래 일정이 박물관을 방문하고 이슬라마바드로 이동하는 날인데 박물관 휴무로 하루 더 라호르에서 지내고 내일 이슬라마바드로 이동하는 걸로 수정되었다.0. 따라서, 어제 못 간 샬리마르 가든(Shalimar garden)을 투어하고 오후에 귀국 준비를 위해서 쇼핑시간을 갖는 단다.0. 아침에 시간적 여유가 많아 7시에 일어나 어제 다 못 쓴 일기와 사진을 티스토리에 올리고 8시 넘어 호텔 조식을 먹었다.0. 일정 변경으로 오후에 방을 재배정받아야 해서 10시 반에 호텔로비에 끌낭을 갖다 놓고 샬리마르 가든 투어를 하기 위해 11시에 호텔을 출발하였다.0. 샬리마르 가든에 11시 25분 도착하여 투어 및 사진 촬영을 하였다.-샬리마르 가든은 타지마할을 지은 무굴시대 왕 샤자한이 만든 정원으로 타지..

기타 2025.04.11

파키스탄 여행(17일차:4월10일)

0. 6시 기상하여 7시에 조식을 한 후 오늘 하루 라호르 1일 투어를 하기 위한 준비를 하고는 9시에 출발하였다.0. 9시 6분에 호텔을 출발하여 Badshahi Mosque로 이동하며 라호르 중앙역과 시내를 지나가며 풍경을 보면서 인도의 어느 도시를 가는 기분이었다. 9시 35분에 도착하였다.:무굴시대 Mughal emperor Aurangzeb가 만든(1674년 완성) 붉은 사암, 아름다운 정원을 갖고 있는 라호르의 대표 상징으로 라호르 요새, 시크교 건물, 모스크가 한 곳에 있어 탐방하기 좋다.0. 라호르 요새 내 투어 중 중요한 내용은 글보다 사진 설명으로~~~:-시크교 왕 행렬~100년 전 그림 -타지마알과과 같은 삼단기법으로 지음-색깔 있는 돌을 박음0. 창문 밖으로 보이는 탑이 미나르 파..

기타 2025.04.11

파키스탄 여행(16일차:4월9일)

0. 어제 새벽에 도착했지만 오늘 라호르로 이동해서 투어를 해야하는 일정이기에 아침 6시반에 기상하여 어제 못올린 글과 사진을 정리하여 다 올렸다. 0. 8시 50분에 1층 로비에서 일행들과 만나 아침 겸 점심을 해결하기 위해 호텔 근처에 있는 현지 유명 레스토랑으로 이동하여 전통식 음식(halwah poori plater)으로 맛있게 먹었다.0. 식당에서 나와 10시 22분에 차량으로 라호르를 향하여 출발 하였다.-라호르이동 거리와 소요시간:420km 6~7시간 소요0. 고속도로휴게소에 도착하니 12시 35분으로 잠시 휴식하고 12시 55분에 출발하여 조금 가다가 정차 하더니 경찰에 신고하고 한참 기다린 후에 많은 버스 차량이 모이니 출발 하였다.0. 그 이유를 알고보니 고속도로에 비탈길이 10km ..

기타 2025.04.10

파키스탄 여행(15일차:4월8일)

0. 새벽 2시 33분 기상하여 출발을 위해 끌낭 정리를 하고 3시 20분에 방문앞에 내 놓았다.호텔 직원이 가져다가 타고 갈 차량에 싣기 위해서~~~0. 3시 46분에 길기트 공항을 향하여 훈자 호텔를 출발 했는 데 어두워서 험한 길을 어떻게 가는지 모르겠고 안전하게 잘 갈 수 있기를 기도한다.~~~0. 어두운 새벽길을 뚫고 달리는 차량이 구불구불한 길를 내려 갈때는 안전 문제로 걱정이 되었지만 노련함으로 무사히 길기트 공항에 도착하니 6시 30분이다.0. 탑승 티켓팅과 수속을 받고 호텔에서 도시락으로 샌드위치와 삶은 달걀, 감자를 제공해줘서 간단하게 조식을 해결하고 티켓팅하기 위하여 공항 문이 열리기를 기다리고 있었는 데 7시 반에 타고 갈 비행기가 널씨 때문에 취소 되었단다.0. 비행기로 이슬라마바..

기타 2025.04.09

파키스탄 여행(14일차:4월7일)

0. 6시 반에 기상하여 작성 하지 않은 어제 일기를 마무리하고 8시에 아침 식사를 하였다.0. 오늘은 휴식으로 사진 정리와 4일간 못올린 티스토리에 사진 올리기를 9시 30분에 시작해서 12시 10분까지 (인터넷 속도가 매우 늦어서 사진 전송에 시간이 많이 걸림)소요되어 어제까지의 모든 일정에 대한 글과 사진올리는 것을 마무리 하였다.0. 오늘 점심은 한국에서 비상식량으로 가져온 전투식량과 컵라면으로 12시 50분에 점심으로 대체하고 훈자에서의 마지막 날을 베란다에서 여유있는 휴식 시간을 갖었다.0. 2시부터 마을 주변을 산책하기 위해 나서서 파키스탄 전통가옥들로 동네를 이룬 마을과 빙하에서 생겨 흐르는 수로 물줄기 따라 걸었다.0. 한참 걷다보니 깃발들을 잔뜩 모아 놓은 곳이 있어 무슨 깃발이며 왜..

기타 2025.04.08

파키스탄 여행(13일차:4월6일)

0. 6시에 기상해서 그동안 밀렸던 사진 정리와 지인들에게 여행 소식 전하고 8시에 호텔에서 제공하는 조식으로 아침을 해결하고 트래킹 갈 준비를 하였다.0. 3일 전에 3일간 머물렀던 훈자마을을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듀이카르(Duiker) 마을의 다른 호텔인 hard lock Hunza 호텔 옥상에서 주변 풍경을 사진 찍었다.0. 오늘 스케줄은 Nagar 지역에 있는 호퍼(hopper) 마을 투어와 빙하 트래킹 일정으로 마무리되면 내일은 휴식을 취한 뒤 대도시인 나호르로 이동하여 투어하고 이슬라마바드 투어를 끝으로 귀국하는 일정만 남았다.0. 호퍼마을과 빙하 트래킹을 하기 위해 9시 30분에 호텔을 출발하였다.0. 호퍼 마을로 가는 도중에 뷰포인트마다 차를 세워 사진을 찍고 마을에 도착해서는 마을 투어..

기타 2025.04.07

파키스탄 여행(12일차:4월5일)

0. 어젯밤 푹 잠들어 깨고 보니 6시이다. 오늘 일정은 소스트에 들려 간단하게 먹을 점심을 준비하고 바로 쿤자랍 패스로 올라가 인증 샷하고는 훈자로 돌아가는 일정이다.0. 끌낭을 싸고 떠날 준비를 한 후 8시에 호텔에서 제공하는 조식으로 아침을 해결하고 9시 23분에 소스트로 출발하였다.0. 소스트로 가는 도중에 무지개다리가 있어서 건너 갔다 오는 데 1인당 200루피 입장료 내고 다리 건너오면서 무지개다리를 촬영하고 조금 더 가다가 그곳도 차량이 지나갈 수 있는 크기의 다리로 무지개 색깔을 칠하였다.0. 계곡을 따라 카람코람하이웨이를 달리다 모쿤( morkhun) 마을에 가까운 개울천에서 야크도 보고 소스트 마을에 도착하니 10시 40분이다.0. 소스트마을에서 쿤자랍패스를 향하여 10시 50분에 ..

기타 2025.04.06

파키스탄 여행(11일차:4월4일)

0. 어제저녁 특별히 할 일도 없어 일찍 자고 밤새 긴 잠을 자고는 6시 반에 기상하여 어제 쓰다만 일기를 작성하였다. 이곳은 외진 곳이라 통신이 안되어 티스토리에는 글이나 사진을 아예 올리지 못하고 훈자에 가서야 한 번에 올려야 한다.0. 8시에 호텔에서 제공하는 조식으로 아침을해결하고 파수 빙하 트래킹을 하기 위해 9시 30분에 차량으로 출발하여 파수 마을을 지나 하차해서 9시 45분부터 트래킹을 시작하였다.0. 오르는 길이 돌길이고 걷기 시작한 위치가 해발 2,400m에서 트래킹 종점 위치가 2,880m로서 올라가는 도중에 길을 만들며 비탈길을 안전하게 걷다 보니 힘이 들었지만 주변 풍경을 보면서 천천히 잘 올라갔다.0. 산행 도중에 산양, 야생화(프르키쟈크:파크스탄 현지어) , 스노우 레파디(s..

기타 2025.04.06

파키스탄 여행(10일차:4월3일)

0. 화장실 때문에 5시 30분에 기상하여 통신 사정으로 어제 일정 사진을 못 올린 것을 up load하니 잘 되어 220장을 다 올리고 나니 숙제를 마친 기분이라 홀가분하다.0. 7시 20분에 호텔에서 제공하는 조식으로 아침 식사를 해결하고는 파수로 이동하기 위해 끌낭을 정리하여 차에 실었다.0. 훈자에서 3일 동안 묵은 호텔 Eagle's nest hotel은 94년도에 이 지역에서 처음 만들어진 호텔인데 점차 확장하여 현재에 이른 유명한 호텔이란다.0. 9시 37분에 파수 (passu) 마을로 이동하기 위해 차량은 출발하여 산 아래로 한참 내려가 카람코람웨이로 이어진 다리를 지나 마을을 벗어나 30분 정도 달리니 지나치면 모를 커다란 Sacred Rocks of Hunza(Haldeikish)..

기타 2025.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