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더운데다가 코로나-19 델타변이의 확산세로 국내여행하는 것도 선뜻나서지 못하는 마음은 누구나 마찬가지~~~ 그렇다고 마냥 집콕만하기도 그렇고 해서 주말에 사람들이 잘 가지 않으면서 배를 안타고 차량으로 이동하기 쉽고 주위 상황봐서 바로 귀가하기 쉬운 섬중에 아직 가보지 못한 섬중 선재도의 목섬과 지도를 가는 것으로 ~~~~ 영흥도는 일기 상황에 맞추어 일단 가봐서 걸을 수 있으면 걷고 더위로 걷는데 문제 있으면 다음으로 미루는 계획을 갖고 지난 주 토요일(7월24일) 아침 8시에 자차로 출발~~~~~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와 제3경인선을 지나 대부도와 안산을 연결한 시화방조제를 지나 대부도를 경유, 선재도에 도착하니 9시가 조금 넘었다. 서해바다 썰물로 선재도 갯벌체험할 수 있는 시간이 0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