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5시 반 기상하여 준비하고 6시에 덕물산을 향하여 어둠을 뚫고 도보를 시작하였다.~~~ 0. 마을을 지나 목기미 사변과 해수욕장을 지나 작은 말 사구 습지를 경유하여 넓적 바위를 지나 덕물산 정상(138.5m)에 오르는 길이 거칠다. 숙소에서 정상에 오르기까지 55분이 소요된 6시 55분이다. 0. 정상에서 인증 샷을 찍고 하산하여 넙적바위에서 연평산등 주변 풍경을 핸드폰에 담고는 붉은 모래해변으로 가서 해식동굴을 보고 바닷물이 빠진 상태라 코끼리 바위로 가 인증샷을 촬영하고 해초등 이끼들이 잔뜩 낀 암석군집을 어렵게 지나 아까 걸었던 사구를 경유해서 아름다운 숲길로 선정된 굴업도 옛 숲길입구에서 뗏뿌루골을 향해 가다가 마지막 지점이 절벽형태라 길이 없어 물이 빠진 상태이기에 큰말해수욕장으로 내려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