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어제 경흥길 3길을 걷기 위하여 7시에 기상해서 출발준비와 이른 조식을 하고는 8시 25분에 집을 출발하여 전철을 이용 강변역 하차하니 9시 45분이다.0. 10시 20분에 강포리로 가는 버스에 환승하여 12시 3분에 하차해서 도보 준비를 한 후 경기도와 강원도 경계선을 지나 경흥길 8길 종점에서 인증 샷과 스탬프를 찍고는 12시 20분부터 경흥길 8코스 역방향 걷기를 ~~0. 건널목을 건너에 남원 추어탕 식당이 있어 점심을 해결하고 1시 4분부터 본격적으로 걷기 시작하였다.0. 경흥길 표시 리본을 따라 논길을 지나서 한참 걸으니 멍우리 협곡이 나와 인증샷을 찍고 이곳부터 한탄강을 따라 전에 걸었던 경기 둘레길의 추억을 되새기며 역방향으로 걸으니 새로운 길 같은 기분이다.0. 낙엽이 잔뜩 쌓인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