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옛길 걷기 48

경기 옛길 완주 개요

0. 25년 6월17일에 평해길을 완주한 후 그 이튿날인 18일에 완주 신청를 인터넷으로 경기옛길 사무국에 올렸는 데 오늘 아침에 완주 인증서가 도착하여 경기 옛길 완주와 인증이 다 끝났으므로 이곳 티스토리에 기록으로 정리해 본다. 0. 기준일:2025.6.17(화)0. 경기 옛길:총 7길 46코스, 685.4km 완주 . 삼남길:10코스-98.5km (완주인증:2024.03.06, 인증번호: 202410700) . 영남길:10코스-116km (완주인증일:2024.06.12, 인증번호:202411772) . 봉화길:9코스-138km (완주인일:2024.06.12, 인증번호:202411771) . 강화길:4코스-52km ..

경기 옛길 평해길 7+8+9코스 걷기

0. 경기옛길 평해길중 아직 못 걸은 7~9코스를 걷기 위하여 일신역으로 가는 교통편이 매우 불편하여 청량리역에서 11시 35분 출발하는 새마을호를 타고 가려다 보니 아침 시간은 여유가 있어 천천히 준비하고 9시 50분에 집을 출발해서 전철을 이용 11시 20분 청량리역에 도착하였다. 0. 경기 옛길 중 마지막 남은 평해길 7,8,9코스 가 끝물이다 보니 그런지 스탬프로 마무리하고 싶고 더위가 시작되어 더 이상 시간 끌고 싶지 않아 고민하던 중 일신역에서 역방향으로 지평역 방향 따라 물소리길을 걸으면 7,8,9코스 스탬프를 다 찍을 수 있어 오늘은 이 방식으로 경기 옛길 마무리를 하고 싶어 나 홀로 길을 나섰다.0. 11시 35분에 청량리역을 출발한 새마을호 열차는 12시 31분에 일신역(무인역)에 도..

경기 옛길 평해길 6코스 걷기

0. 완주를 못한 경기옛길 평해길을 걷기 위하여 7시 기상해서 준비하고 8시 30분에 집을 출발하여 전철을 이용 양평역에 10시 59분 도착하였다. 도보 준비를 하고 인증 샷을 찍은 후 11시 15분부터 도보를 시작 ~~~~0. 양평 풍물시장을 지나 남한강을 따라 갈산공원을 걷는 데 양평에 거주하고 있는 섬길 지인을 뜻밖에 만나 40여분 대화를 하고는 다시 걷기 한 남한강 둑방길이 가로수 그늘로 덥지도 않고 조용해서 좋은 코스이다.0. 남한강과 흑천을 만나는 지점의 현덕교를 지나 8km 구간까지 남한강변의 멋진 풍치를 보며 걷다 보니 자연 힐링이 된다.0. 걷는 동안 식당을 못 만나 배고픔을 비상식량 초코파이로 해결하고 1시 40분에 식당을 만나 버섯 야채탕으로 점심을 해결하였다.0. 날씨가 더워 땀이 ..

경기 옛길 평해길 5코스 걷기

0. 오늘은 해외여행으로 아직 완주를 못한 경기옛길 평해길을 걷기 위하여 7시 기상해서 준비하고 8시 30분에 집을 출발하여 전철을 이용 신원역에 10시 47분 도착~~ 도보 준비를 하고는 인증 샷 찍고 11시 2분부터 도보를 시작하였다.0. 남한강을 따라 걷다가 옛 중앙선 철로(지금은 도보 및 자전거 길로 만들어 놓음) 길을 따라 걷는 데 전에 걸었던 기억이 새롭다.0. 터널 3개를 지나면서도 자전거 행렬은 가끔 볼 수 있는 데 도보를 하는 사람은 한 명도 볼 수 없다.0. 날씨는 좋은 데 구름이 끼어 있어 흐리다가 오후부터는 구름도 걷히어 걷기에 딱 좋다. 걷다 보니 더워 봄 외투는 벗고 티셔츠 하나만 걸친 후 걸어도 춥지도 않고~~~0. 아신역을 지나 다시 남한강변을 만났는 데 1시가 넘어서 출..

경기 옛길 평해길 4코스 걷기

0. 8시 30분에 집을 출발하여 전철을 이용 운길산역에 10시 37분 도착해서 걸을 준비를 하고는 인증 샷 찍고 10시 51분부터 도보를 시작하였다.0. 첫 시작점 길이 골목길이라 못 찾고 왔다 갔다 조금 한 후 걷기 시작해서 옛 북한강 철교 길 따라 강을 넘어 두물머리로 걷는 데 북한강과 아직 안 녹은 눈이 보이는 산들이 펼쳐지는 풍광이 멋있다. 초록이 산야를 뒤덮으면 양평읍 수풀로 길을 걸을 때 보이는 풍광이 더 아름다울 듯하다.0. 두물머리가 아직 연꽃이 없어서 조금 썰렁한 느낌이 있지만 겨울에 보는 풍경도 새로운 듯하다. 두물머리에서 평해길 4길 중간 스탬프를 찍고는 12시 20분에 양수 전통시장에서 비빔밥으로 점심을 해결한 후 12시 45분부터 다시 걷기 시작하였다.0. 세미원을 지나 가..

경기 옛길 평해길 3코스 걷기

0. 7시 50분에 집을 출발하여 전철을 이용 팔당역에 9시 40분 도착 걸을 준비를 하고는  10시 27분부터 도보를 시작하였다.0. 한강을 따라 걸어가는 길이 2008년에 중앙선이 이설 되면서 지금은 자전거와 도보길로 변화되어 이 길을 따라 팔당댐 옆에 있는 터널을 지나 식당을 찾아갔다.0. 11시 45분 능내리에 있는 식당에서  버섯들깨탕으로 점심 식사를 한 후 12시 38분부터 다시 걷기 시작하였다.0. 평해 3길 중간에 있는 평해길 인증 스탬프를 찾아 인증샷과 스탬프를 날인하고는 연꽃만을 지나 다산생태공원으로 이동하여 휴식도 하고~~~~0. 겨울에 다산 생태공원을 온 게 처음이라 머릿속에 있는 이미지와 많이 다르고 또 다른 풍광이 보인다.0. 정약용 생가를 둘러보고 운길산역 방향으로 가면서 로드..

경기 옛길 평해길 1+2코스 걷기

0. 9시 20분에 집 출발하여 전철을 이용하여 구리역에 10시 38분에 도착해서 2번 출구로 나와 165번 버스 이용하여 1코스 시작점인 딸기원 서문 상덕마을로 이동하였다.0. 걸을 준비를 하고 인증 스탬프와 인증 샷을 찍은 후 11시 10분부터 도보 시작해서 망우 역사 문화공원(일부 서울 둘레길과 중첩)을 걷는 데 어릴 때부터 불렀던 독립투사 유 관순 묘소도 들려 묵념도 하고 마우산 둘레길 따라 걷다가 구리시청으로 내려와 이문안 호수공원을 지나서 구리 전통시장에 있는 돌다리 곱창 골목에 도착하여 12시 29분 원조 보배곱창집에서 야채 곱창으로 점심 식사를 한 후 1시 10분부터 다시 걷기 시작하였다.0. 구리역을 끼고 왕숙천 방향으로 걸으니 산책하기 좋게 만들어 놓은 왕숙천 길 따라 걸었다. 천..

경기 옛길 명예 완주 인증서

0. 어제 서해랑길 95코스를 걸으려고 전철 타고 가는 데 경기 옛길 센터에서 발송한 우편배달 메시지가 오기에 경흥길 완주 인정서가 온 지 며칠 안되었는 데 또 발송했기에 이중으로 보내나? 올 게 없는 데 하면서 95코스를 다 걷고 집에 도착하니 소포가 와 있다. 0. 내용물을 보니 생각지도 않은 경기 옛길 명예완주 인증서와 뱃지 선물로 이해가 가지 않았다.왜냐하면 총 7길중 평해길를 아직 완주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행정적 착오가 있는 듯하여 오늘 아침 업무 시간에 경기 옛길 센터에 전화하여 알아보았다... 0. "나는 경기 옛길 7길 중 아직 평해길을 완주하지 못하였는 데 명예완주 인증서 온 게 맞는지?" 질문했더니 직원 대답이 "경기 옛길이 6길까지 있었을 때 완주 명예 인증서를 주었고 7길이 추가된..

경기 옛길 경흥길 완주 인증서

0. 의주길 끝날쯤에 6월 15일부터 경흥길을 걷기 시작하여 여름 더위와 해외여행 기간을 제외하고 틈날 때 걸었더니 경흥길은 11월 11일에 마치게 되었다. 0. 완주후 완주 인증서를 신청하는 데 12월 4일 자로 인증되어 우편으로 집에 도착하여 올리면서 마지막 남은 평해길도 걸어 경기 옛길을 마무리하고 싶은 마음이 커진다.~~~~0. 기준일:2024.12.9(월)0. 경기 옛길:총 7길 46코스, 684.4km-완주 길 .삼남길:10코스-98.5km . 영남길:10코스-116km . 봉화길:9코스-135km . 강화길:4코스-52km . 의주길:5코스-60.9km . 경흥길:8코스-88.8km 소계:36코스-551.2km -진행 중 및 미완주 코스 . 평해길:10코스-8..

경기 옛길 경흥길 8코스 걷기

0. 어제 경흥길 3길을 걷기 위하여 7시에 기상해서 출발준비와 이른 조식을 하고는 8시 25분에 집을 출발하여 전철을 이용 강변역 하차하니 9시 45분이다.0. 10시 20분에 강포리로 가는 버스에 환승하여 12시 3분에 하차해서 도보 준비를 한 후 경기도와 강원도 경계선을 지나 경흥길 8길 종점에서 인증 샷과 스탬프를 찍고는 12시 20분부터 경흥길 8코스 역방향 걷기를  ~~0. 건널목을 건너에 남원 추어탕 식당이 있어 점심을 해결하고 1시 4분부터 본격적으로 걷기 시작하였다.0. 경흥길 표시 리본을 따라 논길을 지나서 한참 걸으니 멍우리 협곡이 나와 인증샷을 찍고 이곳부터 한탄강을 따라 전에 걸었던 경기 둘레길의 추억을 되새기며 역방향으로 걸으니 새로운 길 같은 기분이다.0. 낙엽이 잔뜩 쌓인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