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둘레길 21

경기 둘레길 완주 인증서~~

0. 2021년 11월 중순에 OPEN 한 경기 둘레길을 11월 마지막 주부터 시작하여 2022년 9월19일 (약 10개월)에 60코스 완주하여 완주 인증서를 9월 22일에 신청 하였는 데 한 달이 지나 경기 둘레길 마스코트 4개와 인증번호 160이라는 글이 쓰인 은전과 함께 완주 인증서를 어제 택배로 받았다. 0. 걷는 거리가 860KM라서 60 코스가 길고 교통 문제로 시작점과 종착점 접근성이 어려워 도보꾼들이 걷기를 원하면서도 쉽게 완주를 못하는 길이라 완주했다는 인증서를 받으니 나름 기분이 좋다. 160번으로 완주 인증서를 받은 것 보니 10개월 동안 완주자가 많지 않다는 것을 새삼 느끼고 또 한편으로 걸은 전 코스의 교통 정보 등을 걷고자 하는 분들에게 나눌 수 있도록 내 블로그에 올려놓아 하루..

경기 둘레길 완주 후기

0. 경기 둘레길을 10개월에 걸쳐 완주하였으니 둘레길에 대해 경험하였던 점을 후기로 작성하면 좋을 듯해서 다음과 같이 정리 해 보았다. 경기관광공사에서 인증하는 860km 완주증은 오늘 경기 둘레길 패스포트를 우편 등기로 보내서 신청하였고 발급받는 데 한 달이나 한 달 반 정도의 행정 기일이 소요된다는 안내를 받아서 발급 받으면 이곳에 다시 올리기로 하고 오늘은 후기를 아래와 같이 작성 0. .시작일 : 2021년 11월 27일 - 1코스부터 시작 .완주일 : 2022년 9월 19일 .소요 기간 : 10개월 0. 코스 별 걷기 동행자 :. 000 카페 등에 신청하여 15개 코스 함께 걸음 . 지인(2~5명)과 20개 코스 걸음 .나홀로 25개 코스 걸음 0. 코스당 최장 거리 : 연천 11코스 24.6..

경기 둘레길 16코스 걷기

0. 장맛비와 폭염으로 둘레길 걷기를 안 한 지 10일 정도 지나 체중도 늘고 더위에 몸이 늘어지는 것 같아 일기예보를 매일 체크한다가 8월4일 오늘은 구름이 많고 비도 안내리는데다 폭염이 없는 것 같아서 경기 둘레길 16코스를 걷기로 마음 먹었다.. 16코스는 아스팔트 도로를 걷는 게 거의 다 이기에 그늘도 없고 아스팔트 복사열로 강한 햇빛이 있는 날씨에는 걷기가 적합하지 않는 것 같아서 가장 더운 시기이지만 오늘처럼 구름이 하루 종일 이고 바람이 있는 날씨에 걷기에는 16코스가 가장 적합할 것 같아 시행~~~ 0. 밤잠을 설쳐서 날 새운적이 한 번도 없는 데 어젯밤은 특별한 사유도 없이 잠을 못 이루어 한숨도 못 자고 새벽 3시 반에 기상하여 출발 준비를~~~~ 둘레길 걸으면서 오늘처럼 일찍 일어난 ..

경기 둘레길 38코스 걷기

0. 경기 둘레길 걷는 걸 6월 20일 13코스 걸은 이후로 한 달 만에 오늘 38코스 걷기 위해 집을 나선게 6시 20분~~~ 폭염이 이어지고 섬 걷기를 격주로 갔다 오다 보니 경기 둘레길은 오랫 만에 걷는 데 이빨 빠진 것처럼 35코스에서 60코스 사이에 38코스를 걷지 않아 항상 마음에 걸렸다. 이 코스는 전 구간 평지길에 시멘트 아니면 아스팔트 길이고 거리도 21km라서 그늘 하나 없는 전 구간을 걸으려면 혹서기를 피하거나 구름과 바람이 있는 날을 택해서 걸어야 더위 후유증이 없을 듯하여 오늘 걷기로 하였다. 0. 판교역으로 가서 7시 05분발 여주행 전철을 타고 부발역에 도착하니 8시 43분이다.. 부발역 앞에서 장호원으로 가는 28-1번 시내버스가 8시에 있어서 조금 기다리다 바로 탑승하여 5..

경기 둘레길 13코스 걷기

0. 어제는 일기예보를 보니 낮에 34도로 나오기에 그늘이 있는 임도인 경기 둘레길 13코스를 걷기 위하여 동두천역으로 아침 6시에 출발~~~~ 0. 걷기 출발지인 내산리 삼각 정류장(내산리 삼보 쉼터)로 가는 시내버스 38-2가 9시 40분에 전곡 시외버스 터미널에서 출발(이전은 6시 30분, 이후엔 12시 10분에 있음)하기에 이 버스 시간을 못 맞추면 택시 타고 가기도 어려운 시작점이라서 버스 출발 시간을 맞추기 위해 동두천역에서 8시 50분에 39-2를 탑승 전곡 시외버스 터미널에 도착하니 9시 15분이다... 0. 9시 40분에 출발한 버스는 10시 40분에 내산리 삼각 정류장(내산리 삼보 쉼터)에 도착~~~ 걷기 위한 준비와 인증샷을 찍고는 12코스로 내려온 방향으로 13코스가 일부 중복(13..

경기 둘레길 39코스 걷기

0. 어제 토요일인 데다 특별한 일정도 없고 날씨도 흐림이라서 걷기에 좋을 듯하여 아침 일찍 집을 나서 안양 호계 시외 터미널에서 죽산행 7시 20분 버스를 승차~~~ 0. 주말인데다 고속도로는 버스 전용도로를 이용해서 그런지 죽산 터미널에 도착하니 8시20분이다.... 칠장사로 가는 시내버스가 9시 30분이기에 택시를 이용해 볼까하고 택시비를 물어보니 13,000원이란다...급히 걸을 이유가 없어 1시간 동안 터미널 내 버스시간표를 보기도 하면서 시간을 보내니 9시 30분 정시에 버스가 도착해서 출발하는 칠장사행 버스에ㄴ 승객은 단 2명~~~ 0. 39코스 시작점은 일죽면 광천리 버스 정류장인 데 가는 버스시간 맞추는 것도 그렇고 칠장사에서 죽산 터미널로 오는 버스도 자주 없어 역방향으로 걷기``` "..

경기 둘레길 25코스 걷기

0. 부여, 논산 2박 3일 여행을 마치고 저녁 늦게 집에 왔지만 주말인 토요일을 그냥 집에서 보내기 뭐해 경기 둘레길 25코스 걷기를 나섰다. 0. 아침에 조금 여유있게 나와서 1650번 좌석버스를 타고 잠실역으로 갔는 데 버스를 타고 가는 시간이나 전철을 타고 가는 시간이나 차이가 없으니 앞으로 가능하면 전절을 이용하는 것으로 생각을 굳혔다. 0. 연휴가 시작되는 4일 토요일이라 이동이 쉬울 것으로 생각한 것은 완전히 나만의 착각으로 결론 난 것이 잠실역 5번 출구에서 100m 진행하면 25코스 시작점인 가평 설악면으로 가는 좌석버스 정류장으로 가서 바로 확인되었다.... 정류장에 많은 분들이 줄 서 있는 데 이유가 1시간 반전부터 버스가 오지를 않아서 기다리고 있단다.... 주말에다 연휴 시작이라 ..

경기 둘레길 24코스 걷기

0. 어제는 경기 둘레길 24코스를 걷기 위하여 청평 버스 터미널에서 9시 10분에 삼회 1리로 출발하는 시내버스를 승차... (*청평역에 8시 33분에 도착하는 경춘선 열차를 타고 와야 버스터미널까지 도보로 10분 소요되므로 여유가 있는 데 다음 열차는 9시 4분에 도착하므로 버스를 놓칠 확률이 높다.) 0. 20분 정도 달려 도착한 삼회 1리 마을회관 앞에서 24코스 시작점에서 출발 준비를 하고 9시 40분부터 마음의 여유를 갖고 걷기 시작~~~~ 화야산 운곡암까지는 아스팔트 길이지만 초록의 나뭇잎과 솔솔 부는 시원한 바람으로 걷는 기분이 상쾌하다.. 운곡암을 지나 아스팔트 길은 끝나고 등산로 길을 접어드는 자연 그대로의 흙길이고 계곡의 물소리와 여러 종류의 새소리를 들으니 걷는 걷는 기분이 좋은 데..

경기 둘레길 7코스 걷기

0. 오늘은 경기 둘레길 1 권역 중 유일하게 아직 걷지 않은 한 곳 7코스를 걷기 위하여 문산역으로~~~~~ 0. 문산역에서 나와 좌측으로 40m 이동하면 있는 버스 정류장에서 9시 38분에 반구정으로 가는 마을버스 53, 53-1을 승차하여 7코스 시작점인 반구정에 도착하니 10시 정각이다. 출발하기 위한 준비를 하고는 오늘의 종착지인 율곡 습지공원을 향하여 걷기 시작~~~~ 0. 계속되는 시멘트 길이지만 차량들이 별로 다니지 않는 한적한 길이라 유유자적 선선한 봄바람을 온몸으로 맞이하며 걸으니 마음도 상쾌하다. 오늘 걷는 길의 거리도 13km 밖에 되지 않아 마음도 몸도 서두름 없이 발걸음을 옮겨진다. 0. 경의선 임진강을 지나는 관광열차가 정차해 있는 임진강역을 멀리서 보며 임진각까지는 진행하지 ..

경기 둘레길 6코스 걷기

0. 오늘은 1 권역에서 아직 걷지 못한 6코스와 7코스 중 6코스를 걷기 위하여 시작점인 성동 사거리로 이동하기 위하여 지하철 2호선인 합정역 1번 출구에 있는 2200번 버스 승차장에서 9시 20분에 탑승~~~~ 0. 버스는 파주출판단지를 경유하여 50분 정도 달려 성동사거리(헤이리 마을 입구)에 도착~~~ 시작점에서 램블러를 가동한 후 걷는 데 밤사이에 내린 비로 인하여 하늘도 맑고 공기도 신선하여 걷기에 딱 좋은 날씨이다. 0. 오늘 걷는 길이 자유로를 따라서 걷는 길이 많고 대부분이 평지 길이라서 걷는 데 생각보다 힘은 안들고 선선한 바람으로 기분도 상쾌하여 20km의 거리지만 다른 코스보다 걷기가 좋았다. 0. 낙하 I.C에 오니 오늘 걸을 거리의 반이 온 지점인 데다 점심을 매식할 수 있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