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남부 자유여행 6

프랑스 남부 11일차--아를, 아비뇽(1)

0.어제 렌트 차로 인하여 일행 전부가 힘들어 했기에 오늘 여행은 차를 사용하지 않고 다른 교통 수단으로 아를(Arles)를 투어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 협의하였다. 렌트 카를 이용하면 50분 이상 걸리고 아를 시내를 진입할 수 없으므로 기차를 타면 18분 밖에 안 걸리고 마음 편히 같다 올 수 있어 아를를 기차로 `````` 아를은 아비뇽에서 40km정도 떨어져 있는 유명한 미술작가 고흐와 인연이 깊고 로마 유적이 많은 작은 도시이지만 볼거리가 많기에 조금 서둘러서 아침 8시 20분에 가는 기차를 이용 18분 후인 38분에 도착 하였다. (아비뇽에 있는 중세의 성벽으로 둘러싸인 옛 교황청 궁전, 아비뇽다리등 시내는 오후에 돌아와서 투어 하기로~~~~) 0.소풍가는 기분으로 열차를..

프랑스 남부 10일차--니스,칸,아비뇽

0.어제 니스 투어를 하고자 했으나 남자들의 반란과 늦은 시간 관계로 하지 못한 것을 오늘 아침 일찍 해변을 걸었다.. 니스 해변과 호텔들로 프롬나드데 장글레 산책로가 유명하다고 해서~~~ 니스의 해변은 우리나라의 해운대보다 못한 것 같은데??? 해변에 모래는 없고 자갈만 그득하다,, 다만 해변을 끼고 형성된 시가지와 유명 호텔들, 그리고 잔잔하고 푸른 지중해와 햇살 때문인 것 같다는 생각이~~. 0. 오늘은 니스에서 아비뇽까지 260km의 거리를 이동해야 하므로 서둘러 출발했다. 왜냐하면, 스위스에서 니스로 올 때에 국제영화제로 유명한 칸과 몽티브를 투어를 할 계획이었으나 못 한 것을 아비뇽으로 갈 때에 몽티브는 생략하고 칸과 엑상 프로방스를 방문하기로 하고~~~~.. 0.네비게이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