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남부 10일차--니스,칸,아비뇽
0.어제 니스 투어를 하고자 했으나 남자들의 반란과 늦은 시간 관계로 하지 못한 것을 오늘 아침 일찍 해변을 걸었다.. 니스 해변과 호텔들로 프롬나드데 장글레 산책로가 유명하다고 해서~~~ 니스의 해변은 우리나라의 해운대보다 못한 것 같은데??? 해변에 모래는 없고 자갈만 그득하다,, 다만 해변을 끼고 형성된 시가지와 유명 호텔들, 그리고 잔잔하고 푸른 지중해와 햇살 때문인 것 같다는 생각이~~. 0. 오늘은 니스에서 아비뇽까지 260km의 거리를 이동해야 하므로 서둘러 출발했다. 왜냐하면, 스위스에서 니스로 올 때에 국제영화제로 유명한 칸과 몽티브를 투어를 할 계획이었으나 못 한 것을 아비뇽으로 갈 때에 몽티브는 생략하고 칸과 엑상 프로방스를 방문하기로 하고~~~~.. 0.네비게이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