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롬비아+페루+볼리비아(38일) 배낭 43

38일차 (1월31일:목) 귀국 및 여행 후기와 소요 경비

-피곤해서 일찍 잠들었는데 시차 때문인지 지난 밤깨서 잠이 안와 일기와 사진 정리하고 다시 취침 -호텔에서 제공하는 조식을 해결하고는 9시25분 버스로 출국을 위해 공항으로 이동 <나리따 뷰호텔 전경~~> -발권하기엔 조금 이른 시간이라 웹 체크인하여 수하물 티켓 코드받아 붙이..

35일차 (1월28일:월) 리마에서 귀국비행기 탑승

-달리는 버스지만 얼마를 잤는지 깨어보니 아침 6시반이다.. 지난 밤 10시부터 잤으니 버스속이든 호텔이든 잠자는 데는 장소 불문이니~~~ -호텔에 있을 때 준비하여 먹고 남은 몇가지 음식으로 배고픔을 해결하고는 차창 밖 사막화로 이루어져 있는 페루의 연안 풍경을 보면서 아마도 몇 ..

32일차 (1월25일:금) 룻 묘지 방문 및 에콰도르 국경도시

-어제 저녁 일찍 잔 것도 있고 호텔 좌우로 버스 출발하는 터미널이다 보니 밤새 시끄러워 일찍 깨어 어제 마트에서 준비한 빵등으로 아침을 해결~~~ -오늘 애들 삼형제와 묘소가기로 약속 된 10시에 맞추어 마리오 집에 가서 애들 외삼촌 부부(롯의 남동생)와 3형제가 함께 툼베스 시내에 ..

30일차 (1월23일:수) 페루 리마 입성 및 툼베스로 이동

-핸폰 알람시계를 맞추어 놓았는데 소리는 나지 않고 리셉션에 얘기해 놓은 덕에 call phone이 울려 일어나 볼리비아를 떠나기 위해 마지막 짐 정리를 한 후 4시반 택시로 공항을 향해 출발~~~~ -새벽시간이라 라파스 거리는 조용하고 택시는 고속도로를 이용하지 않고 엘 알토 의 높은 지역..

29일차 (1월22일:화) 라파스 입성 후 휴식 및 리마 이동 준비

-밤새 달리던 차가 2시반 되어 오루로에 못 미쳐 세우더니 화장실도 보고 커피도 마시란다...운전기사가 쉬는 시간인 듯하다. -3시에 다시 출발한 버스는 정확하게 12시간 소요된 아침 7시30분에 라파스 버스 터미널에 도착하여 보유하고 있던 페루 돈 100솔을 볼리비아 화폐로 환전하고 예..

28일차 (1월21일:월) 수크레시 이동 및 시내 투어

-아침 기상하니 7시도 안됐다.. 오늘 오전은 수크레시로 이동하여 오후에 시내 투어한 뒤에 밤에 라파즈로 이동하는 스켸즐로 움직이면 되므로 마음 편하게~~~ -호스텔에서 제공하는 아침으로 간단하게 해결하고는 8시40분에 체크아웃, 숙박비가 120볼(한화 약 2만원:조식포함)~~ -버스터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