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지난번 걸은 한양 도성 순성길에 이어 2차를 3.1절을 맞이하여 어제 걸었다. 지난 번에는 숭례문에서 시작하여 남산 팔각정~ 장충체육관~광희문~흥인지문 ~낙산~혜화문까지 걸었기에 어제는 혜화문에서 시작하여 와룡공원~말바위 안내소 ~숙정문~백악 촛대바위~백악곡성~청운대~1.21사태 소나무~백악마루~창의문~ 인왕산 기차바위~인왕산 정상~사직 조망대~홍난파 가옥~돈의문 박물관 마을~ 덕수궁 돌담길~숭례문 코스를 완주 하였다. 0. 이 코스는 산행으로 성곽 따라 걷다 보니 오르내리는 계단이 많아 생각보다 시간도 많이 걸리고 나중에는 무릎 관절에 무리가 온다... 어제 따라 무릎 보호대를 안 한 표가 ㅠㅠㅠㅠㅠ 0. 사직동 성곽길을 걸을 때는 큰 형님댁이 있었던 권율장군 은행나무가 있는 동네를 보니 10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