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가을 날씨가 완연한 주중에 대부도 해솔길을 걸었다,,,, 전 직장 KT에서 함께 근무했던 직장 동료의 호출로 엉겹결에 가 본 대부도 해솔길,,,, 대부도를 페루 봉사 가기전에 와보고 5년만에 다시 와 보니 해변 상가등 모습이 많이 변했다,, 구봉도 섬과 개미허리 아치교로 연결하여 만든 해솔길은 해변 길을 걷는 맛과 소나무 숲길을 걷는 맛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만든 길이라서 걷기가 힘들지 않으면서도 왕복 거리가 4KM정도 밖에 되지 않아 무리하지 않으면서도 편안한 산책길이다,,,, 집에서 나올 때 아무생각없이 이웃 집 마실 가는 가벼운 옷차림과 운동화로 나왔지만 해솔길를 걸으며 분위기 전환 잘 했다.... 0.카메라를 휴대하지 않아 스마트 폰에 내장된 카메라로 촬영 했는데 그런대로 사진이 잘 나온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