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옛길 8

경흥길 7길+6길 걷기

0. 10월 9일 아침 5시 30분에 기상하여 오늘 도보할 곳까지 가려면 이동시간이 많이 걸리므로 서둘러 조식을 하고는    6시 46분 전철을 탑승하여 소요산역에 도착하니 9시 2분이다. 0. 이곳 소요산역 1번 출구 길건너편에 있는 버스 정류장에서 10시에 출발하는 91번 버스를 탑승 후 30분간 달려    봉은사 입구 버스 정류장에서 하차~~ 봉고형 마을버스이다 보니 버스 안이 승객들로 꽉 찬다. 0. 오늘 걷는 코스는 7길 시작점에서 14km 지점인 봉은사 입구에서부터 역방향으로 걷기 시작하여 금수정을 경유하여    영중 농협에서 마치고 이어서 16코스를 역방향을으로 걸어 신북면 행정복지센터에서 마치는 도보이다. 0. 봉은사 입구 버스 정류장에서 출발하여 도로 따라 걷는 데 한탄강 주상절리 축제기..

경기옛길 의주길 4길 걷기

0. 6시에 기상하여 출발 준비하고 조식 후 7시 45분에 집을 나서다.0. 이촌역에서 경의 중앙선 환승하여 금촌역에 도착하니 9시 38분.  2번 출구에서 버스 정류장으로 이동하여 9시 57분에 10번 버스를 승차하여 신산 5리 버스 정류장에 하차하니 10시 25 분으로 도보 준비하여 바로 10시 28분부터  4길 시작점에서 걷기 시작~~0. 4km 걸은 지점에서 11시 16분에 잠시 휴식 후 다시 도로 따라 걷기 시작~~~0. 파주읍내 파주 초등학교 근처의 파주시장에 12시 15분에 도착하여  횟집에서 회덮밥으로  점심식사하고는 1시 10분부터 다시 걷기 시작~~0. 파주 읍내와 연결된 파주 봉서산 산림욕장에 있는 파주향교에서 4길 인증 스탬프 날인과 사진을 찍고는 봉서산 임도로 따라 걸어 선유리 방..

경기 옛길 강화길 2길 걷기

0. 1길에 이어 오늘은 2길을 걸으러 김포공항역에서 골드라인을 타고 풍무역에서 하차~~~~ 0. 풍무역에서 시작한 도보길 따라 걷다 보니 경기 둘레길 걸을 때 보았던 풍무도서관이 눈에 들어온다. 풍무도서관부터 장릉까지 길이 같다가 장릉부터 경기둘레길과 경기 옛길 강화길이 갈라진다. 0. 장릉 내부는 전에 2번이나 돌아본 곳이라 능내는 안들어 가고 능 입구 건너편에 있는 식당에서 중식을 해결하고 다시 걷기 시작하여 김포시청을 지나 사우역 통과하여 옛 김포시내를 걸으니 세월의 격세지감을 느낄 수 있다... 이제 낡은 건축물들이 예전에는 시내 중심가였을 텐데라는 생각이 들고 김포 향교가 있어 과거 조선시대로 순간 가 있는 기분도 들고~~~~ 0. 계양천 산책로를 따라가다 보니 걸포 중앙공원에~~ 봄이나 가을..

경기 옛길 삼남길 제10길 걷기

0. 엊그제 제9길(진위 고을길)에 이어 오늘은 제10길 (소사원길)을 걷기 위하여 집을 나섰다. 집을 나서기 전 30년 동안 알고 지냈던 성당 형님께서 하늘나라로 가셔서 떠나는 날 장례미사를 드리러 성당에 가서 마지막 길을 보내 드리고 집에 와 수도권 기차시간을 검색해서 10길 시작점인 원균장군묘로 서정리역 앞에서 10시 45분에 출발하는 9번 버스를 타기 위하여 전철을 탔는 데 검색한 시간보다 10분이나 전철이 오는 바람에 늦을까 봐 걱정했는 데 다행히 10시 40분에 도착하여 바로 환승하는 바람에 계획한 시간대로 내리에 도착할 수 있었다. 0. 엊그제 원균장군 묘에 스탬프가 없어서 못 찍었는 데 전화한 결과 조치 되었나 확인해 보았지만 아직 조치 되지 않아 스탬프를 못찍고 10길 시작점에서 출발~~..

경기 옛길 삼남 9길 걷기

0. 여기저기 다니다 보니 그동안 잊고 있었던 경기 옛길 중 아직 못 걸은 9길과 10길을 금년안에 마무리하고 나머지 길은 내년도에 완주하기로 마음 먹고 어제 9길을 걷기 위해 집을 나섰다. 0. 아침시간에 여유있게 9시 20분에 출발해서 오산역에서 부터 걸어 9길이 시작되는 맑음터 공원에서 트탬프를 찍고는 걷기 시작하여 진위면까지 걸어가는 길이 논길이 주이다 보니 설렁하고 낯설지만 이어폰으로 음악을 들으며 걷다 보니 점심시간도 되고 식당을 만나기도 어려울 것 같아 눈에 띄는 해장국 집에서 점심을 해결하고 다시 걷기 시작하여 진위면사무소를 경유하여 진위향교에서 중간 스탬프를 찍고 개천을 넘어 환치고개 쉼터로 가는 데 어두워지기 시작하더니 겨울비가 조금씨 뿌린다. 0. 환치 고개 쉼터로 가는 길의 안내판이..

경기 옛길:삼남길 5+6+7코스 일부 걷기

0. 지난주 경기 옛길:삼남길 4코스 걷기에 이어 어제는 5+6코스와 7코스 중 독산성까지만 걸었다. 0. 바람이 차가워졌지만 걷는 데는 아주 좋은 쾌청한 날씨와 적정한 온도로 가을을 만끽하면서 걸은 하루~~~~논은 벼 추수가 시작되고 단풍은 조금씩 들면서 2~3주 지나면 와전 겨울로 접어들 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 0. 화서역에서 출발하여 서호공원을 한 바퀴 돌아 향미정에서 인증 스탬프를 찍고 잠깐 휴식을 취한 후에 다시 서호천을 따라서 걷기 시작..... 0. 옛 수인선 철교도 만나고 공군 비행장 담을 따라서 걸으니 황구지천의 배양교~~ 제5길인 중복들길이 끝나고 6길 화성효행길 시작..... 용주사에서 6길 인증 스탬프를 찍은 후 다시 걷기 시작하여 화성 들판길의 추억을 그린 학교 벽화를 보며 삼..

경기 옛길(삼남길:2+3+4코스) 걷기

0. 지난주에 이어 이번 주는 경기 옛길(삼남길:2+3+4코스) 걷기를 위하여 인덕원역 6번 출구에서 가까운 인덕원 옛터 표지석에서 출발하여 자주 걸었던 학의천 길을 따라 백운호수로~~~~~ 백운호수에서 계원 예술대학으로 가는 길로 삼거리 지하차도를 지나 100여m를 가면 임영대군묘로 가는 삼남길 표지를 보고 따라가다 고개를 넘어 임영대군 사당에서 휴식~~~~ 0.모락산 둘레길과 중복되는 길이라 자주 같던 곳이기에 새로운 흥미는 없고 오로지 삼남길을 걷는다는 마음뿐이라 자주 다녔던 길이라도 목적이 다르니 오늘도 걷는다. 0.삼남길 인증 도장을 찍고는 능안마을에서 오메기 마을로~~~~ 인적이 드문 고개를 넘어 오메기 마을에 접어드니 점심시간.... 편안한 마음으로 코다리로 중식을 해결하고 다시 걷기를~~ ..

경기 옛길(삼남길-1코스) 걷기

0. 경기 둘레길 완주에 이어 어제부터는 매주 한 번씩 경기 옛길 걷기를 시작 하였다. 0. 경기 옛길의 6길 중 가장 먼저 삼남길 1길(한양 관문길)부터 시작하여 완주하면 계절에 맞게 다른 길("예" 영남길 등)을 계속 이어 걷기 하여 6길 전부를 완주하는 목표를 잡고 내년 봄까지 매주 걸으면 될 것 같다. 0. 그래서 첫 발걸음을 어제 삼남길 (99.6km)의 제1길인 한양관문길인 남태령 표석~과천 온온사~과천 향교~과천 종합 청사~찬우물~인덕원 옛터 (9.7km)를 1시 40분에 시작하여 2시간 40분을 걸어서 4시 20분에 완료. 0. 경기 둘레길을 걸었던 길이나 거리로 봐서 쉬운 길이고 짧은 거리라서 심적이나 다리에 부담 없이 편하게 걸었는데 아쉬운 점은 찬 우물에서부터 인덕원 옛터까지 각종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