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고보

0.안데스산맥 해발3,812m에 위치한 티티카카호수는 면적이 충청북도 크기로 세계에서 가장 높은 위치에 있는 호수이다(수심:280m). 페루와 볼리비아의 구경을 이루는 거대한 바다와 같은 호수는 티티카카 잉카문 창시자인 "만코 카파크"가 그의 여동생 오크료와 함께 이호수의 태양의 섬에 전설이 있는 ..

0.삐니빰빠 마을을 떠나 10시45분에 락치 잉카유적지에 도착하다. 까나리아부족이 살던 곳으로 태양신전이 밑에는 돌 위에는 흙으로 지었으며 9개의 기둥위에 지붕을 만들은 건축물이다. 스페인들이 처들어 왔을 때 그 부족은 대대로 "디다고차신이 긴옷과 말을 타고 와서 그 부족을 구제해 줄것이다"..

0.지난 밤 투숙한 쿠스코 MUNAY WASI INN 호텔내부 곳곳에 잉카의 냄새가 물씬 풍기도록 벽면에 잉카에 관계된 그림들을 전시 하였다... <투숙한 호텔 및 앞 길 전경> <호텔내부 전경 및 잉카와 관련되어 전시된 각종 그림들> <호텔 로비에 모신 성모님> 0.세계적으로 유명한 티티카카호수와 우..

0.잃어버린 도시를 우중에서 관광하다보니 일행들이 다 일기에 대해 아쉬워하다. 점심을 예약해 놓은 현지식당에 들어가 벽난로를 피워 옷과 신발, 몸들을 말리다.. <현지식당 및 몸을 말리는 모습> <현지시당 2층에 있는 배식대 벽면에 조각해 놓은 섹스그림들> <우기철이라 비가 많이와서 ..

0. 옛날에 마츄피츄를 들어가기 위해서는 이 초소를 거치지 않고는 들어갈 수가 없었단다.. <초소의 모습:옛날에는 초소 앞길밖에 없었다고 함> <마츄피츄에 들어가는 문:초소를 거쳐야 함> <입구를 통과하면 나타나는 귀족들이 살 던집의 형태> <비구름이 거치면서 선명하게 나타나는 ..

0.5시30분에 마츄피츄를 향해 출발하는 기차를 타기 위해 3시에 기상하여 세면하고 4시에 식사하다..(관광만 아니면 그 누가 이 시간대에 불평 한마디 없이 움직이겠는지???) 0.4시50분에 오얀타이탐보 기차역으로 가기 위해 호텔을 출발하다 0.마츄피츄행 기차는 하루에 3번( 5시30분, 9시30분, 오후2시30분) ..

0.산또 도밍고 성당 관광을 마친후 다시 삭사이 와만 요새를 지나 동물들을 재물로 바쳐 피가 어느쪽으로 흐르냐에 따라 그 해의 운수를 보았다는 켄꼬를 보다.. 버스에서 내려 가보지는 않고 길에서 보며 설명만 듣다. 0.가는 곳마다 관광객을 상대로 장사하는 잉카의 후예 원주민들 0.해발 3,800m에 위..

0.중식을 한후 오전에 방문하고자 했으나 미사로 인하여 못간 산또도밍고성당을 찾았다.. 정복 초기에 스페인들이 잉카인들의 태양신전을 허물고 그 위에 세운 수도원 및 성당에서 발굴된 잉카인들의 건축기술 눈여겨 볼 수 있었다.. <성당 및 수도원 전경> <성당내에 발굴되어 전시된 잉카인들..

0.쿠스꼬 동쪽을 지키는 요새 삭사이와만:거대한 석축물들을 운반도구 없이 어떻게 이동하고 쌓아 올렸는지 그리고 면과면은 어떻게 갈고 종이 한장 들어 갈 수 없을 정도로 접합을 잘했는지 건축기술에 도저히 상상이 가지 않는다:그런 위대한 잉카인들의 후손들은 피지배자가 되어 빈곤하게 살아가..

0.2008년 새해를 페루 리마에서 시작하다.... 0.새벽에 잠이 깨어 시계를 보니 현지시간을 가르키는 쪽 시계가 죽어 있어 정확한 시간을 몰라 당황 스러워서 정확한 시간을 알고자 1층 로비에 가보니 직원들이 의자에 앉아 자고 있기에 미안하지만 깨워 물어보니 4시반이란다.. 0.잠도 깨어서 씻고 아내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