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캐나다 동부, 중남미 9개국

중남미 여행(11일차-2)

산티아고리 2008. 1. 26. 23:06

0.삐니빰빠 마을을 떠나 10시45분에 락치 잉카유적지에 도착하다.

  까나리아부족이 살던 곳으로 태양신전이 밑에는 돌 위에는 흙으로 지었으며 9개의 기둥위에 지붕을

  만들은 건축물이다.

  스페인들이 처들어 왔을 때 그 부족은 대대로 "디다고차신이 긴옷과 말을 타고 와서 그 부족을

  구제해 줄것이다"라는 전설이 있어 정복자 피사로와 함께온 수사신부를 적이 아닌 구세주(신)이라

  봄으로써 이 제국은 망하였단다..

0.신전 옆 7개의 건물에는 태양의 처녀들이 기거 하였으며 비나크자신과 태양의 신을 함께 제사지낸

  유일한 장소이다..

0.옆의 무너져 버렸지만 많은 돌들이 흩어져 있는 장소는 160개의 곡식을 저장하는 창고였으며

  신전 앞 언덕에 있는 망루는 잉카의 도로가 연결되어 있어 20km마다 망루를 설치하여 전령들이

  연락사항을 (우리의 파발마와 같은--) 전달 하였단다 

<락치 잉카유적지가 있는 마을 주차장 및 십자가와 전통 물품을 파는 조그마한 시장 전경>

 

 

 

 

 

 

 

 

 

 <락치 잉카 유적지의 신전>

 

 

 

 

 

 

 

 

 

 

<그 당시의 저수지 및 산위의 망루와 산등선 도로(도로는 산위에 있어 보이지는 않음)>

 

 <원형의 곡식 창고 및 무너진 돌 잔해:160여개의 창고가 있었다함>

 

 

 

<양마리와 풀무을 가지고 사진 모델을 해주고 팁1$을 받는 할머니>

  

 

<락치마을에 있는 성당 및 내부성전과 성모님:락치마을 성당은 쿠스코에서 점심을 먹은 현지식당에

 걸려 있는 그림의 모델인 것 같다>

 

 

 

 

<쿠스코 현지식당에 걸려 있는 그림>

 

<성당을 관리하는 할머니>

 <페루 인디언들은 15세정도이면 결혼한단다:사진속의 여인은 애기에게 모유를 먹이는데 어려보여

   물으니 15살 정도이란다>

 

 <잘지은 농촌마을 집>

 <한가롭고 평화롭게 보이는 농촌마을>

 

 <락치 잉카유적지 투어후 점심식사를 한 현지식당>

 

0.푸노로 가는 도중에 라라야 노상유황온천을 들렀는데 어찌 뜨겁던지 발을 담그고 있을수가

  없었다.. 바닥에서 보글보글 소리를 내며 올라오는 뜨거운 물이 썩은 달걀냄새를 풍기며

  개울로 흘러 버려지고 있었다.. (우리나라 갔으면 벌써 리조트가들어서고 많은 개발이 되었을텐데 )

 

 

 

 

 

 

 

 <지진으로 인하여 무너져 내린 산:페루가 지진대에 있슴>

 

 <온천관광을 온 사람들에게 물건을 팔기 위해 앉아 있는 잉카의 후예들>

 

<쿠스코에서 푸노로 가는 열차 정거장>

 

<푸노로 가는 길>

 <쿠스코주와 푸노주와의 경계선에 있는 가장 높은 위치의 길및 철도역:해발 4,335m>

 

 

 

 

 

 

 

 

 

 <푸노 가는길에 화장실을 이용하기 위해 정차 및 현지인들>

 

 

 0.푸노시에 접어들면서 티티카카호수가 보이기 시작하다

<푸노시가지>

 

 

 

 

 

<티티카카호수가 시작되다:멀리 호수 건너편에 비가 내리는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