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남미 여행(10일차-3)

0.잃어버린 도시를 우중에서 관광하다보니 일행들이 다 일기에 대해 아쉬워하다.

  점심을 예약해 놓은 현지식당에 들어가 벽난로를 피워 옷과 신발, 몸들을 말리다..

 <현지식당 및 몸을 말리는 모습>

 

 

 <현지시당 2층에 있는 배식대 벽면에 조각해 놓은 섹스그림들>

 

<우기철이라 비가 많이와서 식당옆 계곡에 물 흐르는 소리가 크다>

 

 <마츄피츄역 동네 공원에 있는 잉카동상과 성모님>

 

 

 <마츄피츄 현지인들의 장사하는 모습과 역전경>

 

 

 

 

 <마츄피츄에서 오얀타이탐보로 가는 기차길>

 

 <안데스산맥의 멋진 풍경을 담기 위해 차창밖으로 열심히 사진찍으시는 선생님>

 

<오얀타이참보역의 모습 및 구내에 비치한 마츄피츄 잉카 철로 안내도>

 

 

 

 

0.마츄피츄역에서 오후2시26분에 출발하여 도착한 오얀타이참보 역은 새벽에 어두운 상태에 승차하였던

  관계로 낮에 보니 새로운 역에 온 것 같은 기분이다...

  우리 일행을 태우고 온 버스(주차장에서 기다림)를 다시 타고 오얀타 마을의 페루 전통가옥과 도로의

  중앙에 있는 수로(옛날 모습 그대로임)을 보러가다..

 0.전통가옥안에는 조상들의 해골을 모셔놓고 각종 제물을 바치며 기도하고 생활하는 모습과 쥐모양의

   짐승인 꾸이,그리고 각종 생활상들을 보여주고 있다

<옛날 모습 그대로의 도로와 중앙수로> 

 

 <페루 전통가옥 내부에 조상 해골(실제임) 모신 모습>

 

 

 

 

 

 <집안에서 기르고 있는 쥐모양의 짐승 꾸이:페루에서 식용으로 사용>

 <전통가옥내의 각종 생활상>

 

 

 

 

 <페루 가옥 지붕에 있는 십자가 및 항아리와 소의 모형-모든 가옥들이 축복을 받기 위해 설치한단다

   .항아리 의미:곡식 많이 들어오라는 뜻, 소:집안을 보호해달라는 뜻 - 카톨릭에 토속신앙이 혼재함을

    알 수 있다>

 <페루 잉카인들의 전통복장 및 샌달:전통 가게에서 판매 >

 

 

 <오얀타가 마지막까지 싸운 성의 경작지 및 마을:오얀타이탐보 마을을 에워싸고 있슴>

 

 

 

 <쿠스코로 돌아오는 길에서 빵을 구워 파는 여인>

 

0.쿠스코로 귀환하여 아르마스광장에 있는 현지식당에서 극장식으로 저녁식사를 한다고 하여

   통상적인 생각에 커다란 극장인줄 알았는데 현지식당의 빈공간에서 잉카민속 악기로 연주하는 음악과

   전통춤을 보면서 부페식으로 식사를 즐기는 것이다.

 <전통음악과 춤을 추고 관광객에게 팁을 받는다>

 

 

 

 

<쿠스코 아르마스광장의 야경:카메라가 흔들려 선명하게 나오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