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차-러시아 바이칼 호수 일흔섬 : 8월 4일(화) -7시에 기상하여 창문을 통해 바이칼 호수를 바라보니 잔잔한 마음이 생긴다~~ -아침 산책 후 8시에 아침식사를 하고 모닝 커피 한잔~~~~ -10시에 일흔섬 투어를 900루블에~~(한화:18,000원:국립공원내 5곳 투어와 점심 제공~~) -국립공원를 가는데는 일흔섬에서 가장 큰 마을을 지나 경비행기 이.. 몽골-시베리아(25일) 배낭여행 2015.08.18
14일차-러시아 바이칼 호수 : 8월 3일(월) -오늘부터 2박3일 동안 바이칼호수와 알흔섬을 투어하기 위해 5시반에 기상하여 아침 밥으로 조식을 해결하고는 호텔에 맡길 짐과 일흔섬에서 사용할 물건들을 분류하여 배낭을 매고 차량편으로 8시7분에 출발~~~ -이르쿠츠쿠 시내를 벗어나니 온통 자작나무 숲으로 이루어진 풍경만을 볼.. 몽골-시베리아(25일) 배낭여행 2015.08.17
13일차-러시아 이르쿠츠크 : 8월 2일(일) -룸메이트가 일어나 깨어보니 5시가 조금 넘은 시간인데 밤새 푹 잘 자서 그런지 몸 컨디션도 좋아 기상하여 어제 밤 여행일지 작성하다만 것을 마무리 하고는 아침식사 준비~~~ <호텔에서 본 이루크추크의 일출~~> -이번 여행에 처음으로 밥을 해서 룸메이트와 함께 여행하는 교우 부.. 몽골-시베리아(25일) 배낭여행 2015.08.17
12일차-러시아 이르쿠츠크 : 8월 1일(토) -덜컹거리는 열차지만 잠자는 시간은 어김없이 찾아와 밤사이 6시간을 자고 일어나니 5시(현지시간),,, 7시에는 우르크추크에 도착하는 시간이라서 아침식사도 할겸 짐도 꾸려야해서 기상하여 준비한 빵과 과일, 울란우데에서 산 찐 달걀과 야쿠르트로 아침식사를 해결하고 내릴 준비를 .. 몽골-시베리아(25일) 배낭여행 2015.08.17
11일차-몽골에서 러시아로 :7월31일(금) -밤새 열차가 달리는 줄 알고 잠에 취해 있는데 일어나라고 승무원이 문을 두드린다... 어제 승무원 설명이 7시20분에 기상이라는 말이 몽골 국경에 다 왔는가 했는데 국경도시 CYXAAATAP에 오기는 새벽 5시40분에 도착했단다. 그제서야 어제 5시부터 7시까지 열차내 화장실 사용이 불가하고 역.. 몽골-시베리아(25일) 배낭여행 2015.08.17
10일차-몽골 울란바토르 :7월30일(목) -밤새 곤한 잠을 자고 7시에 기상하여 8시에 아침 식사~~~~ 오늘 밤에 열차를 타고 2박3일 동안 시베리아 이르크추크로 이동하는 날이기에 여유 있는 아침을 맞이한다.. 가방도 열차안에서 사용하기 용이하게 주가방과 보조가방을 분리하여 짐을 정리하고 어제 여행 일지를 작성~~~ - 10시반.. 몽골-시베리아(25일) 배낭여행 2015.08.17
9일차-몽골 테를지 국립공원에서 말타기 :7월29일(수) -밤새 비가 오락가락 하는지 게르위에서 피아노 소리가 들리는 듯~~ 텐트 야영안하고 게르에서 숙박한 게 천만다행이다 싶기도 하구--- 하루종일 차를 타고 이동 한 것도 매우 피곤했는지 한번도 안깨고 기상하니 아침 6시30분 -숲속의 아침이라 공기가 더 상쾌~~~ 개울가에서 찬물에 아침세.. 몽골-시베리아(25일) 배낭여행 2015.08.16
8일차-몽골 테를지 국립공원으로 이동 :7월28일(화) -3일동안 게르와 야영에서의 생활을 하다가 호텔로 오니 천국으로 온 기분이라 그런지 간밤에 깊은 잠으로 피로를 푼 것 같다. -6시에 기상하여 짐정리하고 7시에 아침식사를 호텔식으로~~~ -7시반에 출발하려던 계획이 아침식사 서빙 지연으로 인하여 1시간 늦게 식사를 마치고 8시33분에 .. 몽골-시베리아(25일) 배낭여행 2015.08.16
7일차-몽골 욜린암 계곡 :7월27일(월) -밤사이 코고는 소리와 취침하는 시간을 놓쳐서 그런지 잠이 안와 오래 동안 뒤척이다가 겨우 잠들어 깨어보니 6시30분~~~ -북동쪽에서 서서히 오늘도 태양이 떠오르는 시간이 7시20분경~~ 고비사막의 지평선 너머에서 올라오는 태양을 바라보며 가족들과 지인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해 본.. 몽골-시베리아(25일) 배낭여행 2015.08.16
6일차-몽골 비얀작과 홍그린헬스:7월26일(일) -밤사이 비도 오고 바람도 세게 불고 기후 변화가 심한 것을 보니 고비 사막에 오기는 온 것 같다. -새벽에 게르 밖을 나와 하늘을 보니 달빛 때문에 쏟아지는 별은 아니지만 하늘의 별들이 총총함을 어릴 적 보고 처음 보는 것 같다. 달빛이 아니었다면 좋았으련마는 마음대로 안되는 일.. 몽골-시베리아(25일) 배낭여행 2015.0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