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 7

경기 옛길 평해길 4코스 걷기

0. 8시 30분에 집을 출발하여 전철을 이용 운길산역에 10시 37분 도착해서 걸을 준비를 하고는 인증 샷 찍고 10시 51분부터 도보를 시작하였다.0. 첫 시작점 길이 골목길이라 못 찾고 왔다 갔다 조금 한 후 걷기 시작해서 옛 북한강 철교 길 따라 강을 넘어 두물머리로 걷는 데 북한강과 아직 안 녹은 눈이 보이는 산들이 펼쳐지는 풍광이 멋있다. 초록이 산야를 뒤덮으면 양평읍 수풀로 길을 걸을 때 보이는 풍광이 더 아름다울 듯하다.0. 두물머리가 아직 연꽃이 없어서 조금 썰렁한 느낌이 있지만 겨울에 보는 풍경도 새로운 듯하다. 두물머리에서 평해길 4길 중간 스탬프를 찍고는 12시 20분에 양수 전통시장에서 비빔밥으로 점심을 해결한 후 12시 45분부터 다시 걷기 시작하였다.0. 세미원을 지나 가..

서해랑길 93코스 걷기

0. 오늘 걸을 서해랑길 93코스 시작점으로 가는  교통편은 소요시간이 얼마 걸리지 않아 여유 있게 9시 20분에 집을 나섰다.0. 전철을 이용하여 오이도역으로 가니 10시 19분으로 시작점인 시흥시 배곧동 해수체험장으로 이동해서 도보 출발 준비를 하고 QR인증과 사진을 찍고 걷기 시작하였다.0. 오늘 걷는 길이 평지길이고 걸을 거리가 길지 않아 마음의 여유도 있어 천천히 걸으며 주변 풍광을 즐기면서 파란 하늘과 바다 색갈이 좋아 사진도 찍고~~~0. 해산물 거래로 유명한 소래 포구에 도착하니 12시 43분으로 생선회로 점심을 해결한 후 93코스 따라 걷기는 완주가 되었다는 표시가 떠올라 바람이 너무 차 여기서 걷는 것을 마치었다. 좀 더 걷고 싶어도 걷기 시작하면 종점사이에 중간 탈출로도 없기에 아쉽지..

DMZ 평화의 길 9+10코스 걷기

0. 6시 반에 기상하여 조식후 출발 준비를 하고 7시 51분 전철을 이용하여 이촌역에서 경의선 열차를 환승한 후 문산역에 도착하니 9시 45분이다.0. 9코스 시작점인 율곡 습지공원으로 가는 92번 버스를 문산역에서 탑승하여 시작점 근처 버스 정류장에 도착하니 10시 7분이다.0. DMZ 평화의 길 9코스 시작점 근처로 (QR코드는 어제 걷기 끝내면서 인증) 이동하여 출발 준비를 한 후 인증 사진을 찍고 10시 18분부터 도보를 시작 하였다.0. 오늘 걷는 길은 어제와 같이 경기둘레길을 걸었던 길이고 임진강 따라 평탄한 길을 걷는 좋은 길이다.0. 9코스는 길지 않고 평탄한 길이라 쉽게 완주 후 12시 40분에 40년 전통의 매운탕을 하는 장파리식당에서 빠가사리 매운탕으로 점심 식사를 하였다.0..

DMZ 평화의 길 8-1코스 걷기

0. 7시에 기상하여 조식후 출발 준비를 하고 8시 28분 전철을 이용하여 이촌역에서 경의선 열차를 환승한 후 문산역에서 18-1코스 시작점인 임진강역으로 가는 전철을 10시 5분에 환승하여(자주 가지 않고 평일 오전 오후 2회, 주말 4회 운행) 임진강역에 도착하니 10시 45분이다.0. 임진각역 길 건너편에 있는 DMZ 평화의 길 8-1코스 시작점으로 이동하여 출발 준비를 한 후 QR과 인증 사진을 찍고 10시 55분부터 도보를 시작 하였다.0. 오늘 걷는 길은 전에 경기둘레길, 경기 옛길 의주길를 걸어 봤던 길이고 거리도 10km로 평탄한 길이라서 편한 마음으로 걸었다.0. 임진강변의 논길이 걷기 길로 한참 걸어 장산 1리 마을 회관을 지나 임진강 나룻터 방향으로 걷는 데 야산 길 그늘진 곳은 눈과..

서해랑길 14코스 걷기

0. 7시 기상 길 걸을 준비를 하고 8시에 숙소를 출발하여 근처 해장국 집에서 콩나물국밥으로 조식을 해결하고는 14코스를 걷기 위해 버스 정류장으로 이동하였는 데 14코스 시작점인 해남군 화원면 산호리 학상 마을회관으로 이동하는 버스 편이 1시간에 한대 밖에 없고 이동 시간도 너무 많이 걸려 비용이 들지만 택시로 이동하였다.0. 9시 55분에 14코스 시작점에 도착하여 걷기 준비를 하고는 학상 마을회관 앞에서 10시 7분부터 두루누비 앱을 따라 걷기를시작하였다.0. 해남 배추 밭과 논 길을 따라 걷다가 해남 해안도로를 따라서 계속 걷는 데 아스팔트 길을 걷지만 날씨도 좋고 바람도 상쾌한 공기라서 파란 하늘과 바다를 바라보며 걷는 기분은 상쾌하다.0. 오나시오 관광단지를 향해 걷는 도로에는 차량이 거..

서해랑길 16+15코스 걷기

0. 7시에 기상하여 길 걸을 준비를 하고 8시에 숙소를 출발하여 해장국 집에서 콩나물국밥으로 조식을 해결하고는 16코스를 역방향으로 걷기 위하여 새한대학교 정문으로 택시를 이용하여 이동하였다.0. 출발 준비를 하고 9시 18분에 도보를 시작하여 영암 제 수문을 지나 영암호 지류를 따라 걸으면서 옛 염전에 태양광 발전소를 지은 풍경과 바다를 바라보며 걷다가 솔라시티대교를 건너는 데 3km의 대교 하단에 자전거와 사람이 걷는 길을 만들어 안전하고 차량 소음을 듣지 않고 걷기 좋게 잘 만들었다. 그런데 걷는 사람 없이 일직선의 3km를 걷다 보니 지루하고 먼거리이다라는 느낌이 다가온다.0. 대교를 지나 갈대숲길을 걷는 데 조용하던 숲에서 수백 마리의 철새 조류 떼가 순간에 하늘을 나르는 모습이 장관이다...

서해랑길 17+18코스 걷기

0. 5시에 기상하여 조식하고 6시에 집을 출발하여 ktx 광명역으로 이동해서 6시 46분 목포로 출발 ~~ 도착할 때까지 2시간 20분 동안 휴식을 취하니 9시 8분에 목포역 도착 하였다. 차창 밖은 눈발이 날리고 날씨가 안 좋아 은근히 걱정도 되었다.0. 목포역에서 택시를 이용하여(일행이 있어 요금 부담도 적어~~) 새한대학교 정문에서 하차하니 9시 56분이다. 17코스 시작점으로 이동하여 걸을 준비를 한 후 QR코드와 인증샷을 찍고는 도보를 시작하였는 데 아무 생각 없이 도로를 따라 700m 정도 걷다 보니 해파랑길 리본이 안 보여 두루누비 웹를 보니까 시작점에서 걷는 방향이 다른 곳으로 걸어왔기에 시작점으로 되돌아갔다.0. 17코스 시작점에서 10시 28분에 다시 걷기 시작해서 영산강 둑방 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