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차 (귀국 및 여행 후기)-2016.8.18., 목요일 이번 여행의 마지막 날로 한국으로 돌아가기 날~~~ 오늘은 비행기만 타면 모든 일정은 끝이다. 호텔에서의 조식이 7시부터 시작되므로 6시에 기상하여 출발 준비 완료하고는 9층에 있는 식당으로~~ 호텔에서 하바롭스크 국제공항이 멀지 않은 곳에 있어서 8시20분 호텔에서 출발~~~ 이곳 국.. 러시아 캄차카반도 배낭여행 2016.08.20
7일차(캄차카에서 하바롭스크로 이동) 지난 밤 자는데 양발에 모기가 물었는지 곤충이 물었는지 많이 물려서 가려움 때문에 잠도 달아나 긋다가 도저히 참을 수 없어 강에 얼음장 같이 찬물에 담갔더니 가라앉아서 3시간 정도 푹 잠이 들었다. 캄차카에서의 마지막 날 밤이고 비가 계속 내려 잠도 안와 일행들과 대화 나누다 .. 러시아 캄차카반도 배낭여행 2016.08.20
6일차(캄차카 레프팅) 어제 밤 잠자는 중에 비가 내리기에 오늘 트래킹 하는데 날씨로 인하여 어려움이 수반 될 것 같아 은근히 염려가 되었다. 아침 7시반에 기상하여 하늘을 보니 구름은 끼였지만 걷히는 거라 괜찮을 듯 생각이 든다. 7시에 강물로 세면을 하고 소고기국으로 아침식사를~~~ 오늘은 말키 야영.. 러시아 캄차카반도 배낭여행 2016.08.20
5일차 (캄차카 말키 야영~~) 오늘부터 2박3일간 야영 및 레프팅을 하기 위하여 아침부터 출발 준비를 위해 라면과 아침 도시락으로 해결하고는 출발 준비~~~~ 아침 비가 조금 내리며 구름도 잔뜩 끼여서 오늘 야영이 약간 걱정되었지만 8시반에 출발 하면서 금방 날씨가 풀려서 캄차카 주도인 페트로 파블롭스크 캄차.. 러시아 캄차카반도 배낭여행 2016.08.19
4일차(캄차카 고넬리 화산군 트래킹) 아침부터 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것을 보니 어제 헬기 투어를 잘했다 생각이 든다.. 이곳 날씨가 하루에도 몇 번씩 바뀌는 곳이라 당일 일기를 예측하기가 힘든 곳이란다. 이곳에서 150km떨어진 고렐리 화산군을 트래킹하러 가는데 그곳 날씨가 어떤지 또 가는 동안 어떻게 변화될지 모르므.. 러시아 캄차카반도 배낭여행 2016.08.19
3일차(캄차카 쿠릴호수)(2) (1)에 이어 계속 시간상 보트를 타고 쿠릴 호수 투어하는 것은 생략하고 오후 2시반에 이룩한 헬기는 20분 정도 비행하여 깔데아 쑤도체 화산 폭발로 생긴 크루치 보아호수에 착륙-- 호수구경을 20분정도 ~~~호수 분위기가 천지와 비슷한하고 호수물에서 수증기가 올라온다... < 크루치 보.. 러시아 캄차카반도 배낭여행 2016.08.19
3일차(캄차카 쿠릴호수)(1) 리조트 단지내에 있는 레스토랑에서 아침 식사를 하게 되어 있는데 오늘부터 이곳에서의 아침식사 시간이 아침 9시부터란다. 우리의 식사시간이 차이가 나도 어쩔 수 없이 이곳에서 조식을 해겷해야 해서 출발 준비를 마치고는 조식시간에 맞추어 가보니 커피와 빵 그리고 잼 한가지.. 러시아 캄차카반도 배낭여행 2016.08.19
2일차(하바롭스크에서 캄차카로 이동)-8.12 아침 6시에 모닝콜하기로 되어 있는데 전화벨 소리는 안들리고 6시지나서 문을 두드리는 소리가 들린다,,, 모닝콜을 전화 벨이 아닌 사람이 노크로 대신하는 건 이번이 처음인 듯~~~. 7시에 이 호텔 9충에서 아침식사를 하는데 식사 메뉴가 다양하고 러시아로서는 매우 좋은 편이다... 8시반.. 러시아 캄차카반도 배낭여행 2016.08.19
1일차(8월11일 : 목) 출발-하바롭스크 드디어 출발하는 아침~~~김치 냉장고에 보관해 두었던 김치 등을 끌낭에 넣고 공항버스를 이용하여 인천공항에 도착하니 10시---- 이번 여행을 함께 할 분들과 만나 인사를 나누고 항공기 티켓 팅을 하는데 일행 중 한분이 23kg 무게 가방 1개 이외 추가가 있어 다른 물건과 함께 오버 차지 50.. 러시아 캄차카반도 배낭여행 2016.08.18
출발전(2016년8월10일:수) 2년 전에 캄차카를 여행하려고 자료도 모으며 인터넷 검색도 하고 여행사도 여러 곳 접촉하여 조사 및 현지에서 거주도 한 경험이 있는 분도 만나 계획 수립이 완료되어 갈 무렵 함께 가실 형님이 병원에 입원하는 관계로 추진하지 못하고 언젠가는 가야 할 여행코스로 접어두고 모든 관.. 러시아 캄차카반도 배낭여행 2016.0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