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nica 훈련소 생활 8일차(5월28일:수) 0.금주 시작한지 어제 같은데 벌써 수요일 오후 일과도 끝났네요~~` 0.오늘은 아침에 비가 오는 바람에 구보가 생략되고 실내에서 점호를 하는 바람에 다들 좋아하고 아침식사 시간까지 한숨식 더 자는 즐거움을 느꼈답니다... 논산훈련소에서나 이곳에서나 오래만에 늦잠자는 기분은 누구나 똑같나 봅.. koica훈련소 생활 2008.05.28
konica 훈련소 생활 7일차(5월27일 화) 0.아침에 감기 기운이 심해 교관에게 보고하여 구보는 생략하고 샤워도 안하다... 0.숙소에서 쉬고 아침 식사후에도 게속 쉬다.. 0.오전 일과는 기록에 대한 필요성에 대하여 2시간 강의를 듣다. 오전 일과중 나머지 2시간은 체육활동 시간인데 좀 더 쉬면서 몸을 콘트롤 하는게 나을 것 같아 간호실에 가.. koica훈련소 생활 2008.05.27
konica 훈련소 생활 6일차(5월26일:월)-- 0.월요일 아침 6시 15분 정확하게 기상 음악과 함께 6시30분에 다 같이 모여 인원 점검과 스트레칭을 하고 아침 구보를 하다...a조 구보 인원이 남자는 줄고 여성단원은 조금 늘은 것 같다. 오늘 부터 하체 근력 강화를 하기 위해앉았다 일어섰다를 20회하고 매일 같이 20회식 늘어나 산악 등반 훈련때는 240.. koica훈련소 생활 2008.05.26
저는 훈련중인 3차 예비단원으로 궁금하신 분들을 위하여~~~ 코이카에 관심이 있어 이 카페를 많이 들락 거렸지만 합격때까지는 어느정도 정보를 얻을 수 있는데 그 이후로는 그 많던 합격자들이 훈련소에 들어간 이후에는 이곳에들어 오지 않아 궁금한 점을 해소 할 수 없어 답답한 경우가 많았습니다... "왜 그럴까"? 궁금했지요, "자기들의 목적을 달성해서 관.. koica훈련소 생활 2008.05.26
konica 훈련소 생활 5일차(5월25일 일)~~~ 0.아침 점호가 없어 7시까지 늦잠 자고(환경 적응 하느냐 그런지 코감기가 와서 신경이 쓰여 약을 간호실 가서 타먹어서 그런지 조금 나은 것 같다...) 0.아침식사 후 국별 연구 자료 초안 작업을 하고 10시 공소 예절을 하기 위해 본관 강의실로 가다.. 미리 게시판에 공지하고 어제 저녁 점호시간에 교관.. koica훈련소 생활 2008.05.25
konica 훈련소 생활 4일차(5월24일 토)~~~ 0.어느 정도 적응이 되어 가는지 6시가 되기전에 깨어 아침기도를 바치다. 0.오늘도 a조로 구보 하는데 많은 인원도 b조로 물러나다.. 남자 시니어단원들 7명이 a조에서 뛰는 것 보니깐 체력은 나이가 중요하지 않다는 것을 느끼다/// 0.아침 자유 운동시간에 탁구를 치다..(봉사도 중요하지만 건강이 우선.. koica훈련소 생활 2008.05.24
코이카 훈련소 1-3일차~~~ <1일차:5월21일(수)> 0.양재 외교 안보 연구원에서 10시50분에 집결하여 인원체크 후 버스에 동승하여 2시간이 소요되어 이천에 있는 유네스코에 있는 훈련소에 도착하자마자 중식 0.식사 후 운동화, 츄리닝, 모자등을 지급 받고 배정된 숙소에 짐을 푼 후 응소자 145명이 대강의실에 모여 훈련 일정에 .. koica훈련소 생활 2008.05.23
konica 훈련소에서 인사 드립니다~~~ 찬미예수님~~~ 이곳 koica 훈련소에 들어온지 벌써 3일차 이네요~~ 입소 첫날 집결지에 모여 버스타고 이천으로 오는데 꼭 군대가는 기분이었습니다. 아침에 점호하고 구보하며 하루 일과를 시작하여 밤9시까지 이어지는 각종 수업이지만 봉사하겠다고 들어 오신분들이라 그런지 분위기도 좋고 다들 open.. koica훈련소 생활 2008.05.23
교구 빈첸시안들에게 떠난다는 인사를~~ 찬미예수님~~ 주님의 뜻에 순종하여 빈첸시안이 된지 7년~~~ 그 동안 많은 형제,자매님들의 사랑을 전하는 모습을 보고, 듣고하면서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세월이 흘러 50이 넘자 제2의 인생을 어떻게 보내는 것이 진정 잘 사는건지 많은 고민과 기도 그리고 주님이 이끄시는대로 오늘까지 왔습니다.. .. koica훈련소 생활 2008.04.25
koica 최종합격자 발표문을 보고~~~ 코이카에 관심을 갖은지 1년,, 명퇴시기에 맞추느냐 지원하고 싶어도 하지 못하고 이 사이트만 들락 거린지 1년 가까이 되었습니다.... 몇번이나 모집공고를 보면서 과연 이 길이 나의 인생에 꼭 해야만 하는 길인지? 주변의 지인들과 친척들과 대화하면서 만류하는 사람도 많았으나 가족들의 적극적인.. koica훈련소 생활 2008.0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