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ica훈련소 생활

konica 훈련소 생활 7일차(5월27일 화)

산티아고리 2008. 5. 27. 18:54

0.아침에 감기 기운이 심해 교관에게 보고하여 구보는 생략하고 샤워도 안하다...

0.숙소에서 쉬고 아침 식사후에도 게속 쉬다..

0.오전 일과는 기록에 대한 필요성에 대하여 2시간 강의를 듣다.

   오전 일과중 나머지 2시간은 체육활동 시간인데 좀 더 쉬면서 몸을 콘트롤 하는게

   나을 것 같아 간호실에 가서 잠을 자다.

0.잠을 좀 자서 그런지 몸의 컨디션이 좋아져서 중식시간에는 사물놀이 동아리에

  가서 장구 치는 가락을 배우고 연습하다...

0.오후 학과 3시간은 현지어 공부 시간으로 정관사,동사변화등을 배우며 회화를 하다

0.저녁식사후 소포가 온것 같아 사무실에 가서 찾는데 약,메모리스틱, mp3등은 주고

 아내가 보내준 사탕류는 규칙상 안주고 퇴소할 때 준다고 보관하다.

 mp3가 왔으니 훈련소에서 제공한 현지어 cd를 저장하여 쉬는 시간마다 들어야 할 것 같다..

 현지어 공부를 진행 할수록 조금씩 어려워짐을 느낀다....

 다행히 스페인 강사가 어렵지 않게 진행하여 심적 부담은 많이 주는 것 같다 

0.저녁시간 7시부터 9시 까지는 국별 모임 2번째 시간으로 단원 소개를 갖고

  국별 연구 모임을 계속 하다.

0.11시에 어김없이 취침하다.  

  

<숙소 룸 식구 명단 및 얼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