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ica훈련소 생활

konica 훈련소 생활 8일차(5월28일:수)

산티아고리 2008. 5. 28. 17:50

0.금주 시작한지 어제 같은데 벌써 수요일 오후 일과도 끝났네요~~`

0.오늘은 아침에 비가 오는 바람에 구보가 생략되고 실내에서 점호를 하는 바람에

  다들 좋아하고 아침식사 시간까지 한숨식 더 자는 즐거움을 느꼈답니다...

  논산훈련소에서나 이곳에서나 오래만에 늦잠자는 기분은 누구나 똑같나 봅니다...

0.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2시간은 요르단 대사를 지내시고 현재 대학교수로 계시는

   분이 오셔서 현지 문화에 대한 이해에 대하여 강의를 해 주셨습니다...

0.11시 부터 오후 1시까지는 정신관리 시간으로 현지에 나가 정신적으로 어려움에 대한

   극복에 대하여 강의를 받았습니다...

0.점심식사후에는 사물놀이 소모임에 참석하여 장구치는 법을 배웠습니다...

  (자발적인 모임으로 많은 분들이 적극 참여하고 있습니다--)

0.오후 일과는 현지어 시간으로 누구나 열심히 받고 있지만 약간의 스트레스들을

   받으며 공부하고 있습니다...

0.저녁식사 후에는 현지어 자습시간인데  시니어들만 모이라네요,, 훈련소장님과의

  면담이 있을 예정이랍니다...

 

<동아리 소모임 사물놀이 연습 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