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ica훈련소 생활

konica 훈련소 생활 5일차(5월25일 일)~~~

산티아고리 2008. 5. 25. 15:40

0.아침 점호가 없어 7시까지 늦잠 자고(환경 적응 하느냐 그런지 코감기가 와서 신경이 쓰여 약을

  간호실 가서 타먹어서 그런지 조금 나은 것 같다...)

0.아침식사 후 국별 연구 자료 초안 작업을 하고 10시 공소 예절을 하기 위해 본관 강의실로 가다..

   미리 게시판에 공지하고 어제 저녁 점호시간에 교관이 전달사항으로 말해 주어서 그런지 8명이

  모여 주일을 지키다... 미리 기도서와 매일미사 책을 준비 한 것이 큰 도움이 되었고 신자분들

  생각지도 않게 모두 주일을 지킬 수 있어 좋다고 하다...훈련소에 있는 동안 주일은 공소예절로

  하기로 하고 강론은 복음 나누기로 대체 하다.

0.중식후에는 파견국가인 페루 예비단원 10명이 모여 같이 식사하고 커피 한잔하면서 국별 연구

  자료 및 향후 친목 도모등 여러가지 대화를 하다..

0.주일날이라 모두들 한가로운 시간들을 보내다.(외출은 전혀 없기에 소내에서 편안하게들 지내다..

0.어제 도 한명이 퇴소다(사유로는 집안 장손으러 어른이 돌아 가실 것 같아--

0.해외봉사 나간다고 해도 주위 환경과 여건이 많이 달라지니 무척 함들거라 맏는다,

0.오후 동기 모임 한 뒤 보고서 쓰기 위혀 정보 자료실로가다~~

0.내일 본격적인 언어교육이시작 될 것  같다

 

<코이카 훈련소 전경 사진들:1> 

 

 

 

 

 

 

 

 

 

 

 

 

 

 

 

 

 

 

 

 

 

<중식식사시간을 기다리면서 파라과이국가로 가는 인선단원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