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승봉도에서의 일출을 보기 위하여 4시 40분에 기상해서 간단히 세면하고 5시에 남대문 바위 방향으로 여명에 조용히 혼자 헬기장이 있는 해변에서 멋진 일출을 핸드폰에 담고 숙소로 돌아와 아일레 해수욕장을 걸으며 묵상의 시간을 갖었다.
0. 7시 50분에 조식을 하고 숙소 차량 이용하여 헬기장 해변으로 이동하여 데크 길을 걸어 부채바위와 남대문 바위를 구경하면서 인증 샷도 찍고는 선착장으로 이동하여 상공경도로 출항~~~
0. 상공경도 해안을 한바퀴 도는 데 다른 섬에서 볼 수 없는 암반들의 풍광이 멋진 데 썰물이니 돌아볼 수 있지 밀물이면 돌아볼 수 없는 곳이 많다. 중간에 갈 수 없어 산 위로 올라가는 길을 개척해서 다시 해안으로 돌아오는 데 풍광들이 너무 좋았다.
체력적으로 힘도 들고 시간도 많이 걸리지만 상공경도도 다른 섬 못지 않은 볼만한 곳인 데 배편과 물때를 잘 맞추어야 한다.
0. 상공경도 걷기 마치고 12시 57분에 출항해서 숙소에 돌아 오니 1시 10분~~ 도착하자 바로 점심을 칼국수로 먹고 숙소에서 휴식을 취한 후 3시 10분에 방아머리로 가는 배 출항~~~
0. 4시 30분에 대부도 방아머리에 도착하여 귀가 하니 6시이다 .
0. 어제 일찍 일어나고 일출 본 다고 오늘도 일찍 일어난 데다 해변 바위를 오르내리는 길을 걷다 보니 걸은 거리 양에 비하여 몸이 피곤하다. 상공경도는 전혀 기대를 안 했는 데 입도하여 본 멋진 풍광이 피로를 씻어 준다. 1박 2일 섬도보를 잘 마치고 귀가하니 몸은 피곤하지만 마음이 즐겁고 편하다.
<5시에 일어나 숙소에서 본 바다 풍광~~~>
<예쁜 꽃도 활짝 피어 반갑게 맞이해 주고~~~>
<여명이 하늘을 붉게 만든다~~~>
<인증 샷>
<헬기장 앞 해변에서 본 일출~~~>
<해안의 모습>
<해가 한참 올라오자 일출 시의 하늘 모습이 달라진다>
<뽀뽀하는 모습을 연출하는 바위>
<오늘 일출 풍경은 끝~~~>
<아침 햇살을 받으며 조용한 풍경~~~>
<멀리 자월도도 보이고~~~>
<승봉도 마을 전경~~~>
<아일레 해수욕장에 있는 도깨비 숙소 전경~~`>
<조용한 아일레 해수욕장~~~>
<사승봉도와 대이작도도 보이고~~~>
<한쌍의 갈매기가 눈치를 보는 듯한 표정~~ㅎ>
<조식 식단>
<부채 바위와 주변 풍경~~~>
<저편은 영흥도와 영흥 화력이 ~~~~>
<승봉도의 대표적 명소 코끼리 바위(남대문 바위)에서 인증 샷~~~>
<부채바위와 해변>
<상공경도 해안 절경~~>
<상공경도와 하공경도`````>
<아무도 안 밟은 모래해변을 걸어보고~~~>
<예전에 광산용 동굴도~~~>
<해안의 기암 절경들~~~>
<하공경도가 눈앞에`~~>
<이 밧줄을 잡고 해안으로 내려갔다>
<여기도 둥근 울산 바위 욺 겨 놓은 듯~~~>
<바위틈에도 꽃이~~~>
<해안으로 이어지는 길이 없어 산 위로 올라갔다가 다시 해안으로~~~>
<바위와 돌등에 파아란 이끼 낀 풍광이 멋지다~~~>
<인증 샷~~>
<승봉도가 눈앞에~~~>
<여기서도 한쌍의 갈매기가 눈치를~~~>
<밥상처럼 넓은 암반이~~~~>
<승봉도 전체가 배경으로~~~>
<걸어온 해안을 뒤돌아 보고~~~>
<시루떡 모양의 바위~~~>
<일명 거북이 바위~~~>
<일명 두꺼비 바위~~~>
<사승봉도와 대이작도~~~>
<상공경도에서 승봉도로 이동하기 위해 접안~~~>
<작년에 입도한 사승봉도~~~>
<점심은 칼국수로~~~>
<대부도 가기 위해 승봉도에 접안한 대부아일랜드호>
<승봉도와 대이작도여 안녕~~~>
<갈매기 한 마리가 배에 앉아 어딘가를 주시~~~>
<영흥도의 영흥화력발전소~~~>
<무의도와 영종도~~~>
<햇살을 받아 은빛 물결이~~~>
<영흥도 풍력 발전~~~>
<배의 목적지 대부도 방아머리가 보인다~~>
<대부도 해안~~~>
<선재도와 영흥도 연륙교인 선재대교~~~>
<날씨가 좋아서 인천 송도도 잘 보인다~~~~>
<목적지 도착하여 1박 2일 섬여행 마치고 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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