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5시 반 기상하여 준비하고 6시에 덕물산을 향하여 어둠을 뚫고 도보를 시작하였다.~~~
0. 마을을 지나 목기미 사변과 해수욕장을 지나 작은 말 사구 습지를 경유하여 넓적 바위를 지나 덕물산 정상(138.5m)에 오르는 길이 거칠다.
숙소에서 정상에 오르기까지 55분이 소요된 6시 55분이다.
0. 정상에서 인증 샷을 찍고 하산하여 넙적바위에서 연평산등 주변 풍경을 핸드폰에 담고는 붉은 모래해변으로 가서 해식동굴을 보고 바닷물이 빠진 상태라 코끼리 바위로 가 인증샷을 촬영하고 해초등 이끼들이 잔뜩 낀 암석군집을 어렵게 지나 아까 걸었던 사구를 경유해서 아름다운 숲길로 선정된 굴업도 옛 숲길입구에서 뗏뿌루골을 향해 가다가 마지막 지점이 절벽형태라 길이 없어 물이 빠진 상태이기에 큰말해수욕장으로 내려와 토끼섬에 가서 해식동굴을 보고는 숙소로 돌아오니 9시 15분이다.
0. 배낭 정리를 하고 아침 겸 점심으로 식사를 하고는 굴업도 포구로 이동하여 정박해 놓은 요트에 11시 20분 승선하여 왕산 마리아나항으로 출항~~~
0. 귀가하는 요트 속에서 사진 정리와 티스토리에 올리며 시간 보내다 3시 10분에 왕산 마리아나항에 도착하여 굴업도 섬도보를 마치고 귀가 ~~~
0. 처음 가본 굴업도~~~ 가보고 싶었던 이 섬을 요트로 갔다 올 수 있었던 것은 새로운 경험과 함께 백패킹 성지로 불리는 굴업도 개머리 언덕에서 멋진 노을을 담을 수 있는 날씨까지 도와줘 1박 2일의 일정이 매우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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