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둘레길 걷기 55

경기둘레길 53코스 걷기

0. 오늘은 지난주에 이어 경기 둘레길 53코스 (시흥 배곧 한울공원~월곶포구~방산대교 ~시흥연꽃테마파크)를 걷기 위하여 8시 반에 집에 출발하여 오이도역으로 이동~~~ 0. 오이도역에서 시흥 배곧 한울공원 코스 시작점까지 가는 버스가 자주 없어서 택시(택시비 6,200원)로 이동하여 10시20분부터 도보 시작~~~~ 시흥 배곧 한울공원이 해변따라 길게 형성되어 있어 코스 시작점을 잘 찾아야 할 듯하다... 0. 오늘은 날씨가 좋아 바다바람도 없고 차가웁지도 않아 겨울 기후 치고 걷기에 딱 좋다. 0. 배곧신도시와 논현신도시와 연결되어 있는 해넘이 다리까지 진행하다가 둘레길 코스와는 다르게 해넘이 다리를 넘어(중간에 공사중이라 코스를 약간 변경) 인천 논현동 해오름공원으로 걸어 소래포구 옆에 있는 장도포..

경기둘레길 54코스 걷기

0. 어제는 경기 갯길에 있는 시흥 54코스(시흥 연꽃 테마파크~안현 지하차도~은계 호수공원 ~부천 소사역)를 걸었다. 0. 시흥 54코스길을 가기 위하여 지하철 서해선의 시흥시청역에서 10시 30분에 출발하여 마을버스 5번을 타고 연꽃 테마파크, 농업기술센타(5번 버스 종점 전 승강장)에서 하차~~~ 0. 이 정류장에서 연꽃 테마 파크를 지나 1km 정도 떨어진 54코스 시발점에 가서 스탬프를 찍고 둘레길 표시에 따라 걷기 시작~~~평지 농지 길이라 걷는 데 힘들지 않고 좋지만 한여름 뙤약볕에서는 그늘이 없어 힘들겠다는 생각이 든다. 0. 은행동 안현 지하차도에서 은계 호수공원까지 가는 길은 지금도 데크길 공사 중이라 우회루트를 잘 찾아가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공사장 한가운데로 지나갈 수도 ~~~ 0..

경기둘레길 60코스 걷기

0. 오늘 걸은 길은 경기 둘레길 60코스로 지난주에 갔던 2코스에 이어 3코스를 걷지 않고 이번에는 대명항에서 반대 방향 길인 60코스 길을 걷기 위해 집에서 7시 30분에 출발하여 김포골드라인의 구래 역에 도착하니 9시 40분이다. 0. 코스 번호대로 걷지 않고 반대로 걸은 이유는 동절기에 일몰시간 때문에 접근성이 어려운 쪽은 봄부터 걷고 접근성도 좋고 걷는 거리도 짧은 곳부터 걷고자 1코스의 반대방향인 60코스를 거는 걸로~~ 0. 60코스 시작점으로 가는 버스가 1시간에 한대밖에 오지를 않아 기다리는 시간 때문에 택시를 타고 수안마을 입구로 가는 바람에 60코스 시작점인 함배, 수안마을 버스정류장으로 회귀하여 고속도로 아래에 있는 스탬프를 찾아 찍고는 대명항을 향해 걷기 시작~~~ 0. 수안산의 ..

경기둘레길 2코스 걷기

0. 지난주 경기 둘레길 1코스 걸은 후 내년 말까지 경기 둘레길 전구간을 완주할 목표로 가능하면 매주 1회는 이 길을 걷기로 하여 두번째 길을 오늘 걸었다. 0. 경기 둘레길 전 구간이 집에서 먼거리에 있기에 오고 가는 시간이 많이 소요되므로 동절기인 겨울에는 해도 짧아 걷는 시간이 촉박해진다. 0. 전철을 3번, 버스 2번를 타고 도착한 곳이 강화대교 초입에 있는 문수산성 남문 입구~~~ 8시에 집에서 출발 했는데 이곳에 도착하니 11시 반이다. 0. 어제 비가 와서 오늘 바람이 세고 날씨가 추워질 거라는 일기예보를 보고는 마음 단단히 먹고 집을 나섰는데 다행히 날씨가 풀려서 오후에는 걷기 딱 좋은 햇빛에 바람도 없고 대기도 맑아 사진 찍기에 좋은 하루였다. 0. 강화를 다닐 때마다 멀리 보이는 문수..

경기 둘레길 1코스 걷기

0. 그동안 걸어 보고자 했으나 못 걸은 평화누리길이 경기도 둘레길과 함께 길이 조성되어 11월 중순부터 (60개코스) 걷는 길로 홍보되어 어제 경기도 둘레길 1코스 부터 걷기를 시작하였다. 0. 1코스 시작점인 강화 초지대교 입구에 있는 대명항 함상공원까지 가기 위해서 지하철을 2번 환승하여 (1시간 40분 소요) 김포공항에서 김포 골드라인을 이용 구래 역에서 하차, 시내버스 60-3의 종점인 대명항까지 이동하니 10시 40분이다. 집에서 8시에 출발했으니 대명항까지 2시간 40분 걸린 셈이다. 0. 함상공원 옆에 평화누리길&경기 둘레길 시작점에서 인증 스탬프를 찍고 해변 철책길을 따라서 걷기 시작~~~~ 날씨가 추워서 그런지 도보꾼도 안 보이고 강화해협의 바닷물과 철책만 쳐다보며 걷는 길도 써늘해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