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 18

DMZ 평화의 길 11코스 걷기

0. 6시 20분에 기상하여 조식 후 출발 준비를 하고 8시 4분 전철을 이용 이촌역에서 경의선 열차를 환승한 후 문산역에 도착하니 9시 45분이다.0. 11코스 시작점인 장남면으로 가기 위하여 버스 타는 데 혼선을 일으켜 버스를 놓치는 바람에 다음 버스 시간대인 101번 직행버스를 문산역에서 11시 10분 탑승해서 적성면 버스 정류장에 도착하니 11시 40분이다.0. 점심시간이라서 적성에서 점심을 해결하고 는 DMZ 평화의 길 11코스 시작인 장남면 원당리로 12시 45분 이동하여 출발 준비를 한 후 인증 사진을 찍고 1시 5분부터 도보를 시작하였다.0. 오늘 걷는 길은 경기둘레길을 걸었던 길이고 임진강 따라 평탄한 길을 걷는 좋은 길이다.0. 11코스는 길지 않고 평탄한 길이라 쉽게 완주하리라 ..

경기 옛길 평해길 5코스 걷기

0. 오늘은 해외여행으로 아직 완주를 못한 경기옛길 평해길을 걷기 위하여 7시 기상해서 준비하고 8시 30분에 집을 출발하여 전철을 이용 신원역에 10시 47분 도착~~ 도보 준비를 하고는 인증 샷 찍고 11시 2분부터 도보를 시작하였다.0. 남한강을 따라 걷다가 옛 중앙선 철로(지금은 도보 및 자전거 길로 만들어 놓음) 길을 따라 걷는 데 전에 걸었던 기억이 새롭다.0. 터널 3개를 지나면서도 자전거 행렬은 가끔 볼 수 있는 데 도보를 하는 사람은 한 명도 볼 수 없다.0. 날씨는 좋은 데 구름이 끼어 있어 흐리다가 오후부터는 구름도 걷히어 걷기에 딱 좋다. 걷다 보니 더워 봄 외투는 벗고 티셔츠 하나만 걸친 후 걸어도 춥지도 않고~~~0. 아신역을 지나 다시 남한강변을 만났는 데 1시가 넘어서 출..

파키스탄 여행(21일차:4월14일):여행 마지막 날 그리고 후기

0. 이슬라마바드에서 어젯밤에 이륙하여 3시간의 시차와 4시간 45분의 비행시간으로 광저우에 도착하니 아침 5시 20분(광저우 현지시간-한국과는 1시간 시차)이다.0. 인천공항으로 가는 비행기로 환승하기 위한 수속을 밟는 데도 시간이 많이 걸려 6시 40분에서야 남방항공을 탑승하기 위한 141번 게이트로 가서 대기하며 어제 여행한 글과 사진을 티스토리에 올렸다.0. 9시 30분에 이륙을 위해 기체가 기동 해서 43분에 한국을 향해 이륙하였다.0. 단거리 비행이라 기체도 작고 비행 정보도 알 수 없이 그저 시계만 보며 어디쯤 갔겠다는 추측만으로 가는 데 파키스탄에서 광저우로 올 때 잠을 못 자서 그런지 졸리고 피곤하다.0. 10시 반쯤 음료수와 기내식을 주어 아침 겸 점심으로 해결하고 차분히 여행 후기를..

파키스탄 여행 2025.04.14

파키스탄 여행(20일차:4월13일)

0. 5시 반 기상하여 귀국하는 비행기 탑승 시 기내에 부적합한 물건 없는지 확인하며 배낭과 끌낭을 정리하고 오늘 하루 남은 투어 일정도 체크하였다.0. 7시 반에 호텔에서 제공하는 조식으로 아침을 해결하고는 8시 45분에 투어를 위해 출발하였다.0. 1시간을 달려 9시 45분에 탁실라 박물관에 도착해서 생각보다 크지 않아서 40분 동안 관람 하였다.-탁실라 유적지:간달라 미술(그리스 미술+인도 불교 미술)의 발상지로 펀자브주 북서쪽 끝에 있는 고대 유적으로 박물관에는 간달라 미술의 꽃 부처님 상과 유적지의 유물을 감상하였다.-예수님의 제자 사도 도마가 지나갔다는 설도 있음.-박물관에 전시된 부처님 조각상 유물의 얼굴이 그리스풍의 얼굴로 그리스 미술이 접목되었음을 알 수 있었다.0. 10시 26분에 박물..

파키스탄 여행 2025.04.14

파키스탄 여행(19일차:4월12일)

0. 오늘 일정은 라호르 박물관 투어와 이슬라마바드로 이동하는 일이라 이른 조식을 위하여 5시 반에 기상하였다.0. 떠날 준비를 위해 끌낭에 가지고 갈 짐들을 잘 정리하고는 호텔에서 제공하는 아침식사를 6시 반에 하였다. 0. 8시 20분 1865년에 건립된 라호르 박물관의 대표적 고행상을 향하여 차량은 출발하여 8시 40분 라호르 박물관 도착했지만 9시 open이라 기다렸다가 열리자마자 바로 입장하여 박물관 진열 물들을 구경 하는 데 대표적인 고행상에서 인증 샷을 찍고는 전시장을 돌며 보았다.0. 전시물의 많은 부분은 불교에 관련된 조각상들이 많고 이슬람교에 관련해서는 각종 코란들에 대한 전시물 밖에 없다.0. 이곳의 석기시대부터 BC2000년부터 붓다와 관련된 물건, 그리고 생활상 및 군사에 관한 전..

파키스탄 여행 2025.04.13

파키스탄 여행(18일차:4월11일)

0. 오늘 원래 일정이 박물관을 방문하고 이슬라마바드로 이동하는 날인데 박물관 휴무로 하루 더 라호르에서 지내고 내일 이슬라마바드로 이동하는 걸로 수정되었다.0. 따라서, 어제 못 간 샬리마르 가든(Shalimar garden)을 투어하고 오후에 귀국 준비를 위해서 쇼핑시간을 갖는 단다.0. 아침에 시간적 여유가 많아 7시에 일어나 어제 다 못 쓴 일기와 사진을 티스토리에 올리고 8시 넘어 호텔 조식을 먹었다.0. 일정 변경으로 오후에 방을 재배정받아야 해서 10시 반에 호텔로비에 끌낭을 갖다 놓고 샬리마르 가든 투어를 하기 위해 11시에 호텔을 출발하였다.0. 샬리마르 가든에 11시 25분 도착하여 투어 및 사진 촬영을 하였다.-샬리마르 가든은 타지마할을 지은 무굴시대 왕 샤자한이 만든 정원으로 타지..

파키스탄 여행 2025.04.11

파키스탄 여행(17일차:4월10일)

0. 6시 기상하여 7시에 조식을 한 후 오늘 하루 라호르 1일 투어를 하기 위한 준비를 하고는 9시에 출발하였다.0. 9시 6분에 호텔을 출발하여 Badshahi Mosque로 이동하며 라호르 중앙역과 시내를 지나가며 풍경을 보면서 인도의 어느 도시를 가는 기분이었다. 9시 35분에 도착하였다.:무굴시대 Mughal emperor Aurangzeb가 만든(1674년 완성) 붉은 사암, 아름다운 정원을 갖고 있는 라호르의 대표 상징으로 라호르 요새, 시크교 건물, 모스크가 한 곳에 있어 탐방하기 좋다.0. 라호르 요새 내 투어 중 중요한 내용은 글보다 사진 설명으로~~~:-시크교 왕 행렬~100년 전 그림-타지마알과과 같은 삼단기법으로 지음-색깔 있는 돌을 박음0. 창문 밖으로 보이는 탑이 미나르 파키..

파키스탄 여행 2025.04.11

파키스탄 여행(16일차:4월9일)

0. 어제 새벽에 도착했지만 오늘 라호르로 이동해서 투어를 해야 하는 일정이기에 아침 6시 반에 기상하여 어제 못 올린 글과 사진을 정리하여 다 올렸다. 0. 8시 50분에 1층 로비에서 일행들과 만나 아침 겸 점심을 해결하기 위해 호텔 근처에 있는 현지 유명 레스토랑으로 이동하여 전통식 음식(halwah poori plater)으로 맛있게 먹었다.0. 식당에서 나와 10시 22분에 차량으로 라호르를 향하여 출발하였다.-라호르이동 거리와 소요시간:420km 6~7시간 소요0. 고속도로휴게소에 도착하니 12시 35분으로 잠시 휴식하고 12시 55분에 출발하여 조금 가다가 정차하더니 경찰에 신고하고 한참 기다린 후에 많은 버스 차량이 모이니 출발하였다.0. 그 이유를 알고 보니 고속도로에 비탈길이 10km..

파키스탄 여행 2025.04.10

파키스탄 여행(15일차:4월8일)

0. 새벽 2시 33분 기상하여 출발을 위해 끌낭 정리를 하고 3시 20분에 방문 앞에 내놓았다. 호텔 직원이 가져다가 타고 갈 차량에 싣기 위해서~~~0. 3시 46분에 길기트 공항을 향하여 훈자 호텔를 출발했는 데 어두워서 험한 길을 어떻게 가는지 모르겠고 안전하게 잘 갈 수 있기를 기도한다.~~~0. 어두운 새벽길을 뚫고 달리는 차량이 구불구불한 길를 내려갈 때는 안전 문제로 걱정이 되었지만 노련함으로 무사히 길기트 공항에 도착하니 6시 30분이다.0. 탑승 티켓팅과 수속을 받고 호텔에서 도시락으로 샌드위치와 삶은 달걀, 감자를 제공해 줘서 간단하게 조식을 해결하고 티켓팅하기 위하여 공항 문이 열리기를 기다리고 있었는 데 7시 반에 타고 갈 비행기가 날씨 때문에 취소되었단다.0. 비행기로 이슬라마바..

파키스탄 여행 2025.04.09

파키스탄 여행(14일차:4월7일)

0. 6시 반에 기상하여 작성하지 않은 어제 일기를 마무리하고 8시에 아침 식사를 하였다.0. 오늘은 휴식으로 사진 정리와 4일간 못 올린 티스토리에 사진 올리기를 9시 30분에 시작해서 12시 10분까지 (인터넷 속도가 매우 늦어서 사진 전송에 시간이 많이 걸림) 소요되어 어제까지의 모든 일정에 대한 글과 사진 올리는 것을 마무리하였다.0. 오늘 점심은 한국에서 비상식량으로 가져온 전투식량과 컵라면으로 12시 50분에 점심으로 대체하고 훈자에서의 마지막 날을 베란다에서 여유 있는 휴식 시간을 갖었다.0. 2시부터 마을 주변을 산책하기 위해 나서서 파키스탄 전통가옥들로 동네를 이룬 마을과 빙하에서 생겨 흐르는 수로 물줄기 따라 걸었다.0. 한참 걷다 보니 깃발들을 잔뜩 모아 놓은 곳이 있어 무슨 깃발이..

파키스탄 여행 2025.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