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06 3

파키스탄 여행(12일차:4월5일)

0. 어젯밤 푹 잠들어 깨고 보니 6시이다. 오늘 일정은 소스트에 들려 간단하게 먹을 점심을 준비하고 바로 쿤자랍 패스로 올라가 인증 샷하고는 훈자로 돌아가는 일정이다.0. 끌낭을 싸고 떠날 준비를 한 후 8시에 호텔에서 제공하는 조식으로 아침을 해결하고 9시 23분에 소스트로 출발하였다.0. 소스트로 가는 도중에 무지개다리가 있어서 건너 갔다 오는 데 1인당 200루피 입장료 내고 다리 건너오면서 무지개다리를 촬영하고 조금 더 가다가 그곳도 차량이 지나갈 수 있는 크기의 다리로 무지개 색깔을 칠하였다.0. 계곡을 따라 카람코람하이웨이를 달리다 모쿤( morkhun) 마을에 가까운 개울천에서 야크도 보고 소스트 마을에 도착하니 10시 40분이다.0. 소스트마을에서 쿤자랍패스를 향하여 10시 50분에 ..

기타 2025.04.06

파키스탄 여행(11일차:4월4일)

0. 어제저녁 특별히 할 일도 없어 일찍 자고 밤새 긴 잠을 자고는 6시 반에 기상하여 어제 쓰다만 일기를 작성하였다. 이곳은 외진 곳이라 통신이 안되어 티스토리에는 글이나 사진을 아예 올리지 못하고 훈자에 가서야 한 번에 올려야 한다.0. 8시에 호텔에서 제공하는 조식으로 아침을해결하고 파수 빙하 트래킹을 하기 위해 9시 30분에 차량으로 출발하여 파수 마을을 지나 하차해서 9시 45분부터 트래킹을 시작하였다.0. 오르는 길이 돌길이고 걷기 시작한 위치가 해발 2,400m에서 트래킹 종점 위치가 2,880m로서 올라가는 도중에 길을 만들며 비탈길을 안전하게 걷다 보니 힘이 들었지만 주변 풍경을 보면서 천천히 잘 올라갔다.0. 산행 도중에 산양, 야생화(프르키쟈크:파크스탄 현지어) , 스노우 레파디(s..

기타 2025.04.06

파키스탄 여행(10일차:4월3일)

0. 화장실 때문에 5시 30분에 기상하여 통신 사정으로 어제 일정 사진을 못 올린 것을 up load하니 잘 되어 220장을 다 올리고 나니 숙제를 마친 기분이라 홀가분하다.0. 7시 20분에 호텔에서 제공하는 조식으로 아침 식사를 해결하고는 파수로 이동하기 위해 끌낭을 정리하여 차에 실었다.0. 훈자에서 3일 동안 묵은 호텔 Eagle's nest hotel은 94년도에 이 지역에서 처음 만들어진 호텔인데 점차 확장하여 현재에 이른 유명한 호텔이란다.0. 9시 37분에 파수 (passu) 마을로 이동하기 위해 차량은 출발하여 산 아래로 한참 내려가 카람코람웨이로 이어진 다리를 지나 마을을 벗어나 30분 정도 달리니 지나치면 모를 커다란 Sacred Rocks of Hunza(Haldeikish)..

기타 2025.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