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오늘 원래 일정이 박물관을 방문하고 이슬라마바드로 이동하는 날인데 박물관 휴무로 하루 더 라호르에서 지내고 내일 이슬라마바드로 이동하는 걸로 수정되었다.
0. 따라서, 어제 못 간 샬리마르 가든(Shalimar garden)을 투어하고 오후에 귀국 준비를 위해서 쇼핑시간을 갖는 단다.
0. 아침에 시간적 여유가 많아 7시에 일어나 어제 다 못 쓴 일기와 사진을 티스토리에 올리고 8시 넘어 호텔 조식을 먹었다.
0. 일정 변경으로 오후에 방을 재배정받아야 해서 10시 반에 호텔로비에 끌낭을 갖다 놓고 샬리마르 가든 투어를 하기 위해 11시에 호텔을 출발하였다.
0. 샬리마르 가든에 11시 25분 도착하여 투어 및 사진 촬영을 하였다.
-샬리마르 가든은 타지마할을 지은 무굴시대 왕 샤자한이 만든 정원으로 타지마할처럼 완전 좌우대칭형으로 조성하였음을 알 수 있다.
축제 준비하는지 가판대 조성과 여러 곳을 손질하고 있다.
0. 12 시 55분에 샬리마르 가든을 출발하여 쇼핑센터에 1시 35분 도착해서 kfc에서 간단하게 햄버거로 점심을 해결하고 휴식 시간을 갖었다. 화장실에서 사람이 있어 기다리고 있는 데 청소하시는 분이 따라오라고 하여 갔더니 장애인 화장실을 열어주며 사용하란다. 외국인이라서 친절하게 해 주는 것 같아 파키스탄인들의 마음에 감사하였다.
일행들이 쇼핑을 끝내고 3시 55분에 차량이 출발하여 4시 24분에 호텔로 돌아와 방을 재배정받는 바람에 라호르의 노을을 볼 수 있어 좋았다. 휴식시간을 갖고 저녁식사는 한국에서 가져온 누룽지로 해결 ~~~
0. 저녁식사 후 내일 아침 이슬라마바드로 출발하기 위해 끌낭을 정리한 후 일기와 사진을 티스토리에 올리고 일찍 취침하였다.
0. 오늘 라호르 박물관 휴관으로 이슬라마바드 가는 것을 내일로 미루고 간 샬리마르 정원이 생각보다 멋지지는 않았지만 타지마할의 건축 기법에 적용한 좌우대칭을 그대로 적용한 것을 알 수 있었고 오후에 간 쇼핑센터에서 파키스탄 인들도 대도시에서의 쇼핑 문화가 우리와 다를 바가 없음을 알 수 있는 하루였다.
<라호르 시내에서 뚝뚝이 타고 가는 현지인 가족 풍경>

<라호르 시내 전철>

<라호르 샬리마르 정원(Shalimar garden) 입구와 내부 풍경>













































<인증 샷>

<라호르 시내 풍경>

<길에서 기도하는 이슬람 신도>

<라호르 쇼핑몰>



<쇼핑몰 에서 숙소 호텔로 가는 도중 만난 독수리 떼>


<라호르 호텔에서 본 노을>



















<라호르 호텔에서 본 시내 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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