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오늘 일정은 라호르 박물관 투어와 이슬라마바드로 이동하는 일이라 이른 조식을 위하여 5시 반에 기상하였다.
0. 떠날 준비를 위해 끌낭에 가지고 갈 짐들을 잘 정리하고는 호텔에서 제공하는 아침식사를 6시 반에 하였다.
0. 8시 20분 1865년에 건립된 라호르 박물관의 대표적 고행상을 향하여 차량은 출발하여 8시 40분 라호르 박물관 도착했지만 9시 open이라 기다렸다가 열리자마자 바로 입장하여 박물관 진열 물들을 구경 하는 데 대표적인 고행상에서 인증 샷을 찍고는 전시장을 돌며 보았다.
0. 전시물의 많은 부분은 불교에 관련된 조각상들이 많고 이슬람교에 관련해서는 각종 코란들에 대한 전시물 밖에 없다.
0. 이곳의 석기시대부터 BC2000년부터 붓다와 관련된 물건, 그리고 생활상 및 군사에 관한 전시물이 있다.
0. 박물관 투어를 마치고 이슬라마바드를 향하여 10시 20분에 출발해서 고속도로를 달렸다.
0. 고속도로 주변 풍광은 큰 변화 없고 높은 산 대신 밀밭 평야만 이어진다.
0. 11시 40분 고속도로휴게소에 도착해서 간단하게 점심을 먹을 시간이지만 점심 겸 저녁을 양고기로 일찍 먹는다 해서 커피만 한잔하고는 12시 30분에 다시 출발하였다.
0. 이슬라마바드에서 유명한 양고기 집에 도착하니 3시 40분으로 케이벌에 도착해서 양고기 메뉴 이름은 신와리(양고기;kpk 지역 주요 메뉴-케이벌빡퉁카)로 점심 겸 저녁으로 아프카니 빵과 함께 식사를 하였다.
0. 5시에 식사를 마치고 호텔로 이동하여
5시 30분에 호텔 도착해서 방 배정받고 동네 산책을 했는 데 부자 동네라 집집마다 경비원이 배치되어 있고 대저택이다.
0. 호텔로 돌아와 휴식을 취하며 오늘의 일기를 쓰고 사진을 정리하여 티스토리에 올렸다.
0. 오늘 하루는 라호르 박물관 한 곳과 5시간이 넘는 이동으로 좁은 차 안에서 힘이 들었지만 내일이면 여행이 끝나기에 편안한 마음이었다.
이슬라마바드에서 가장 유명하다는 양고기 갈비 훈제를 특식으로 해결하고 이번 여행의 마지막 밤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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