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오늘은 해외여행으로 아직 완주를 못한 경기옛길 평해길을 걷기 위하여 7시 기상해서 준비하고 8시 30분에 집을 출발하여 전철을 이용 신원역에 10시 47분 도착~~ 도보 준비를 하고는 인증 샷 찍고 11시 2분부터 도보를 시작하였다.0. 남한강을 따라 걷다가 옛 중앙선 철로(지금은 도보 및 자전거 길로 만들어 놓음) 길을 따라 걷는 데 전에 걸었던 기억이 새롭다.0. 터널 3개를 지나면서도 자전거 행렬은 가끔 볼 수 있는 데 도보를 하는 사람은 한 명도 볼 수 없다.0. 날씨는 좋은 데 구름이 끼어 있어 흐리다가 오후부터는 구름도 걷히어 걷기에 딱 좋다. 걷다 보니 더워 봄 외투는 벗고 티셔츠 하나만 걸친 후 걸어도 춥지도 않고~~~0. 아신역을 지나 다시 남한강변을 만났는 데 1시가 넘어서 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