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란드+발틱3국+핀란드 (21일) 배낭여행

15일차(7월27일:목요일) 리가 발틱해 JURMALA 해변

산티아고리 2017. 8. 14. 18:07


0.시굴다역 옆에 있는 버스터미널에서 355분 버스를 타고 리가로 돌아오는 길이 숙소 앞을 통과해서 하차~~

   호스텔로 들어가 볼일 좀 보고 다시 발틱해 JURMALA 해변가를 가보기 위해서 중앙역으로

   (교통편은 버스는 없고 오직 기차밖에 없슴~~~~)

 

0.553분에 출발하는 tukums1행으로 (기차비 1.6유로) 20분 달려 majori 역에서 하차하여 10분 정도 걸으니

   해변이 나온다.


   해변은 크고 모래알은 곱고 좋은데 바닷물은 생각보다 깨끗하거나 파아란 하지 않은 듯하다...


   휴일이 아니라 그런지 생각보다 많은 사람이 있는 것 같지 않고 조용하다.

 

   간단하게 음료수 한잔하며 1시간 반 정도 머물다가 758분 기차로 리가로 돌아 와 수퍼마켓에 가서

   오늘 저녁과 내일 아침에 먹을 과일들을 사고는 숙소로 돌아오니 9시가 넘었다.


<리가 중앙역에서 majori 역으로 가는 열차와 해변 풍경~~>






















<리가로 돌아오는 열차에서 본 풍경과 숙소 앞에 있는 발자욱(???)과 길거리 가수~~>




 

0.오늘 저녁은 속도 풀겸 라면으로 해결하고는 내일 아침 출발을 위하여 짐 정리와 일기, 사진 정리하니 12시가 다 되었다.

 

0.이렇게 오늘 하루도 어려움 없이 투어를 잘 마치고 쿨쿨 ~~~

 

*숙박 : 리가

 

*라트비아 여행 : 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