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오늘 걸을 서해랑길 93코스 시작점으로 가는 교통편은 소요시간이 얼마 걸리지 않아 여유 있게 9시 20분에 집을 나섰다.0. 전철을 이용하여 오이도역으로 가니 10시 19분으로 시작점인 시흥시 배곧동 해수체험장으로 이동해서 도보 출발 준비를 하고 QR인증과 사진을 찍고 걷기 시작하였다.0. 오늘 걷는 길이 평지길이고 걸을 거리가 길지 않아 마음의 여유도 있어 천천히 걸으며 주변 풍광을 즐기면서 파란 하늘과 바다 색갈이 좋아 사진도 찍고~~~0. 해산물 거래로 유명한 소래 포구에 도착하니 12시 43분으로 생선회로 점심을 해결한 후 93코스 따라 걷기는 완주가 되었다는 표시가 떠올라 바람이 너무 차 여기서 걷는 것을 마치었다. 좀 더 걷고 싶어도 걷기 시작하면 종점사이에 중간 탈출로도 없기에 아쉽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