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아침 6시에 기상하여 출발준비하고 7시에 호텔에서 제공하는(주말에는 8시에 아침을 주므로 그 시간에 식사를 못한다고
도시락을 준단다) 빵 6조각과 치즈, 쏘세지, 배, 그리고 주스 1봉지를 종이 도시락에 넣어 제공하는 것을 받아 룸에서
먹고는 잠시 쉬었다가 어제 부탁한 콜 택시로 타르투 기차역으로 가니 8시이다...
0.120년 정도된 타르투 역은 깨끗하게 잘 정비하였는데 역 앞 주위는 한참 공사 중이다...
역이 오래 되었지만 시내 중심가와 떨어져 있어서 그런지 이용하는 사람이 적은지 탈린 가는 기차 시간이 자주 없고
열차 칸도 4칸으로 최근에 제작 된 건지 깨끗하다.
역사 한 칸은 이 역사와 철도의 역사에 대한 기록 사진들을 정리해 전시해 놓았다.
<타르투 역사~~>
0.시내 중심가에 버스 정류장이 있어 기차역과는 한참 떨어져 있어 상호 연계는 어렵고 버스는 탈린 가는 게 자주 있어서
버스를 많이 이용하는 듯싶다.
탈린 가는 시간과 요금이 버스와 기차가 차이가 없다.
0.기차를 타고 가는데 차표 검수하는 직원 아줌마가 앉은 자리가 1등석이니 요금을 더 내란다, 아니면 2등석으로 옮기라는데
추가 요금을 기존 12유로에 3.6유로를 더 내어 편하게 자리를 잡아 탈린까지 왔다.
0.탈린 역은 역사인지 아닌지 구별이 안 될 정도인데 열차 레일 맵을 보면 모든 열차는 탈린을 중심으로 뻗어 나가
교통의 중심임을 알 수 있다.
0. 타르투애서 탈린까지 기차는 (08:43~10:59(2시간16분 소요) :ELRI) 제 시간에 도착~~
차창 밖으로 펼쳐지는 풍경은 폴란드에서 부터 지금까지 변한 게 없다.
<에스토니아 열차 철도망~~>
<탈린까지 타고 온 열차와 홈~~>
0.역에서부터 예약한 호스텔을 찾아 가는데 old town에서 길을 잘못들어 호스텔과 정반대로 이동하여 다시 old town을
관통하여 숙소에 도착하니 12시가 넘었다...
숙소를 찾느랴 old town반을 돌아 다녀 거의 다 본 거 같다.
<호스텔을 찾아 가면서 본 old town~~>
0. old house 호스텔을 겨우 찾아가니 체크인 전이고 방을 배정 안해줘서 짐을 맡겨 놓고는 old town 시내 투어----
탈린은 고성 안를 다 투어하면 더 투어 할 곳이 없다기에 관광지도를 들고 추억을 담기 시작
0.점심시간 12시30분이 되어서야 시청사 앞 광장에 있는 old 에스토니아 레스토랑에서 오징어와 감자로
점심을 먹으며 오가는 관광객들을 보며 여유를 부리다.
: 탈린 시내투어 시작
Old town(알렉산드로 네프스키 성당, 라에코야 시청광장, 구시청사
올레비스테 (Oleviste kivik)교회, 세자매 건물, 비루문, 마가렛성당,
둠성당),톰페아 언덕, 형제 건물, 카드리오르그 궁전. 루터교 전망대
<자유광장에서 길거리 농구 시합중~~~:규모 있고 비중 있는 경기인지 tv중계까지 ~~>
<동굴 돌 박물관~~: 옛 15세기~19세기 탈린의 건축물 유물들을 동굴에 전시~~>
<meiden tower와 Danish 왕의 정원~~~~>
<톰페아 성~~~~>
<동방 정교회~~>
<성 마리아 대성당~~>
<old town 전망대에서 본 시내 전경~~>
<성 언덕으로 올라 가는 길과 긴다리 관문~~~>
<긴다리 관문 앞에서 성 올라프 교회가는 골목길~~~>
(2)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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