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란드+발틱3국+핀란드 (21일) 배낭여행

14일차(7월26일:수요일) 라트비아국가 리가(Riga) 시내투어(2)

산티아고리 2017. 8. 14. 16:30


(1)에 이어 계속


0.리가의 종합시장 구경을 하면서 내일 아침에 먹을 빵과 치즈, 과일등을 사서 배낭에 넣고는 호스텔까지 오면서

   리가역과 공원을 거쳐 동방교회 주교좌 성당 구경을 하고는 호스텔에 배낭을 놓고 다시 나와서 다우가바강을

   1시간 유람하는 조그마한 전기를 이용한 배를 18유로 지불하고 샛강을 거쳐 본류 강을 거쳐 제자리로 오는데

   55분 소요되고 강 주변의 풍경을 보니 유람선을 한번 타 보는 것도 괜찮을듯하다.


<리가의 종합시장~~>

















<리가 중앙역과 앞 풍경~~>






  <중앙역과 자유여신상 사이의 공원 풍경~~>









<동방교회~~~>




<리가 시내 및 강을 1시간동안 한바퀴 도는 작은 보트를 타는 곳과 돌면서 본 리가 풍경~~~>











































0.유람선을 타고나니 6시 되어 어제 돌다 못 본 old town 볼거리를 걸으면서 지도에 나와 있는 것을 하나하나 체크해 가며

  투어하다.

   

   고양이 집, 화약탑, 스웨덴 문, 정부청사, 성제임스 성당, 삼형제 건물, 리가성, 빅 크리스토퍼상, 리가 돔광장 및

   돔 주교좌 성당을 보고 좀 이른 저녁을 먹기 위해 어제 조사한 한식당 설악산을 찾아가니 좀 주교좌 성당과 리가성

   사이의 길에 있는데 간판이 없어 찾기가 좀 어려웠다.


<old town 볼거리~~~ ~~>




 







        

                  <고양이 집~~>


                  <화약탑>


<화약탑 거리 풍경~~>




<스웨덴 문과 골목~~>


<의회 건물~>


            <1225년에 건축된 성 제임스 대성당~~>



<삼형제 건물~~>


<리가 성 옆에 있는 성당~~>



<리가성>


                    

                  <빅 크리스토퍼~~>




<리가 돔 대성당과 성당 앞 광장 풍경~~>







0. 여행 중에 한식 집 만나면 가격이 비싸도 먹는데 이 집은 종업원도 불친절, 패케이지 단체 손님 받아야 한다고 자리

   없다하여 길가 식탁에서 얻어먹는 기분으로 삼겹살를~~

   물수건 달랬다가 어이없는 표정만 받고 고추장, 쌈 추가도 돈내라는 말부터 먼저 듣고~~~


   외국에 와서 한식당은 고향에 온 거 같은 기분을 느끼며 식사하는 곳인데 이번 여행 중에 3번째로 간 한국식당중

   돈은 돈대로 주고 가장 기분 안 좋게 먹은 것 같다...


   단체손님만 우선시하는 기분도 많이 든다~~~다른 손님들도 왔다가 그냥 가는 분들도 보이고~~~


   암튼, 안 오면 되는 곳이고 앞으로 언제 올지 모르는 자유여행 배낭자들이므로 크게 관심 밖의 고객관리를 한다는

   느낌을 많이 받아 비추~~~...


0.오면서 어제 안 가본 골목을 거쳐 거리의 풍경과 악사들 연주하는 장면를 보면서 숙소로 돌아와 하루를 정리~~~~

 

*숙박 : 리가 (Rig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