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코스타리카에서 파나마로 국경넘기 것도 야간버스가 없고 주간만 운행 하므로
아침 7시반에 출발하는 버스표 예매----
따라서, 새벽 4시에 일어나 짐 꾸리고 출발 준비---
호텔에서 아핌 제공하는 시간보다 좀 더 일찍 조식을 달라고 사전에 부탁해서
식사하고는 어제 투어했던 택시가 6시40분까지 호텔로 와 버스터미널까지
서비스해주기로 되어 있는 관계로 편안하게 터미널로 이동,,,
0. 코스타리카에서 오래 머물지는 않았지만 편안 마음으로 어려움없이 투어를 하고
친구도 사귀는 시간이 되었던 것 같다,,,,,
다만, 정글 트래킹이나 자연을 즐길 수 있는 시간, 온천욕을 할 수 있는 시간을
갖지 못하고 이동 하는 것과 물가가 너무 비싸 배낭여행자에게는 여행하기가
부담스러운 곳이기도 한 것 같다는 생각이----
0.버스 승차전 국경을 넘어 가는 승객들은 비치해 놓은노트에 각자 자기 신상을 기록하고
아침 7시40분에 버스 출발----
이 버스의 특징은 에어콘 시설이 없다는 것,,,
대신 창문을 열게 되어 있는데 차안에 승객은 많고 날씨는습하고 더우니 힘이 좀 든다--
니카라과에서 코스타리카 오는 티카버스는 냉방 과다로 너무 추워 최회장님은 감기 들었는데
이 차는 거꾸로 냉방이 안되고 더우니 무척 힘들어 하신다,,,,컨디션 난조로~~
0.차창 밖의 풍경은 중미 국가의 다른나라와 별 차이는 없지만 특이한 점은 쟈트로파 농사를
엄청크게 한다는 점,,,, 가도가도 끝이 없는 자트로파 나무들로~~~
0.버스터미널에서 출발한지 4시간만인 11시반 휴게소에 도착,,
기사 휴식 겸 점심식사 후 12시 20분에 다시 출발 --오후 2시반에 국경에 도착,,,
출국 수속을 밟고 걸어서 국경을 넘어 파나마 출입국 수속을 거친 뒤 차에서
짐을 꺼내 세관 검사 받고 다시 버스 승차....
파나마 입국시 특이한 점은 입국카드를 작성하지 않고 여권만 주면 되는데
불법체류자 때문인지 질문 사항이 많다,,,,본인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신용카드까지 보자고 하여 제시-----세관 짐검사는 형식적이고----
그런데, 입국세는 안 받는데 국경도시에 왔다고 여권에 조그마한 딱지 하나 붙이고
1불씩 내란다,,, 국가와는 관계없고 시에서 징수하는 것 같다~~~~~~
0.3시10분에 국경 통과하여 1시간 반동안 고속도로를 달려 4시40분경 파나마 제2의 도시인
다비드에 도착 하였다,,,,
파나마 택시는 노란색,,1인당 1불씩 계산---호텔 캐슬러로가 방 하나에 55불 투숙,,,
센트로 공원도 작고 주교좌 성당도 특이하거나 크지 않는등 론니 책을 보아도 볼만한 것은
없는데 파나마 북부의 교통 중심지이고 이곳에서 보떼케 화산 관광지로 가는 길목이기도---
0.파나마에 오니 날씨가 무척 무덥다,,,,건기이고 겨울인데도 이 정도니----
0.오늘 여정은 여기서 끝--------
<코스타리카-파나마 국경도시~~~~>
<교통사고 난 차가 도로 옆에서~~~>
<파나마에 왔다고 무지개가 환영을 ㅎㅎㅎㅎㅎㅎ--->
<코스타리카의 아름다운 별장--: 해변가에 타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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