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미여행(멕시코등 6개국 배낭여행)

33일차--파나마 보케떼

산티아고리 2013. 1. 3. 07:05

 

0.밤새 찬바람에 감기 걸릴까 걱정했는데 다행이 안 걸리고 몸만 무거워 컨디션은 떨어진다,,,,,

 

0.아침식사는 보케떼시내에 있는 푼토 데 엔쿠엔트로(cafe punto de encuentro)로 갔는데

   이곳 동네에서 유명한 아침식당으로 아침만 하며 노인들이 많이 온단다..

 

   주인 아주머니가 오는 손님 한사람 한사랄 다 일일히 인사하고 새해를 맞이한다고

   포웅 인사도 한다.

 

  가격도 적정하고 맛도 좋고 깔끔하다ㅡㅡㅡㅡㅡ

 

0.9시 반에 보퀘떼를 출발하여 파나마시티 친구 집으로ㅡㅡㅡ

 

   보퀘떼에서 친구 승용차로 가는데도 7시간정도 걸리니 먼 거리이다,,,

 

   가는 도중에 아구아 둘세(AGUA DULCE)에서 점심도 먹고

    NATA에 있는 중미에서 가장 오래된 성당도 구경하기도 했지만 말이다....

 

0.2012년 12월31일(한국은 14시간 빨라 지나 갔지만ㅡㅡㅡ) 저녁은 파나마시티에서

   보내기 위하여 열심히 차를 몰아 5시 되어서 도착,,,

 

0.오늘 하루의 여정은 파나마시티 입성으로 여정이 끝난다ㅡㅡㅡ

 

(파나마시티에 사는 친구의 파나마인 별장에서 하루 밤을 바람소리, 비소리와 함께 ㅡㅡㅡ)

  

  

(푼토 데 엔쿠엔트로(cafe punto de encuentro) ㅡㅡㅡ)

 

 

 

 

(중미에서 가장 오래 되었다는 NATA성당ㅡ)

 

 

 

 

 

(파나마시티 운하에 걸쳐있는 아메리칸스 다리ㅡ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