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차이나-4개국 (30일)배낭여행

라오스 루앙프라방: 24일차(4월11일)(3)

산티아고리 2012. 4. 21. 21:57

 

(2)에 이어 계속

 

0.라오스 날씨가 낮에는 너무 더워 12시 부터 오후4시까지 돌아다니다가 더위를 먹을 것 같은 기분이다..

 

  그래서 왓 마이를 보고는 점심 사먹고 게스트 하우스가서 오침을 즐기고 4시부터 돌아 다니는 것이 현명할 것

  같다는 생각으로 환전을 하고(라오스에서 쓸 만큼만~~~) 물 대신 과일즙으로 몸에 수분을 섭취 하였다,,

 

  배낭에 넣어 가지고 다니는 비상용 고추장으로 주문한 밥에 비벼 먹고 게스트하우스로~~~

 

0.오침을 하고 나서는 뜨거운 햇살이 한풀 꺾였슴을 느끼면서도 좀 더웠지만 아직 못 가본 곳 푸시를 향해~~

   푸시는 서울의 남산처럼 루앙 프라방 시내 가운데에 위치한 언덕으로신성한 언덕이다...

  시내를 다 내려다 볼 수 있고 정상에 있는 탑은 1804년에 만들어졌고 왕궁박물관 건너편에서 올라가

  불상들이 많이 있고 부처님 발자욱이 있다는 곳도 보면서 내려왔다--

  (이 길은 여행책에서도 정보가 없고 알지 못했는데 버어마-라오스 배낭여행 일행중 만난 여행객이 친절하게

   알려주었다--:이 글을 통하여 감사를 드린다)

 

  이 산위에서 루앙 프라방의 일몰을 보기도 한다는데 나는 메콩강에 가서 일몰로 보기로 하였다..

 

<푸씨 정상으로 올라가는 계단과 올라가는 도중에 있는 사원-->

 

 

<푸씨 정상에서 바라 본 루앙 프라방 시내와 메콩강~~>

 

 

 

 

 

<푸씨 정상에 있는 탑>

 

 

<정상에서 내려오는 길에 있는 왓 탐모 불상들~~~>

 

 

 

 

 

 

 

 

<부다의 발자국이라고 하는데????

 

 

 

<푸씨 정상에서 내려 오는 길에 있는 사원~:승려들이 공 가지고 놀다가 다가가니 샤워장으로 들어가 버린다~~>

 

 

0. 해가 저물어가는 시간이기에 일몰을 보기 위하여 메콩강변에 앉아 1시간 동안 메콩강변의 물결을 바라보니

    한 수의 시가 떠오른다~~~

 

    "수천년 역사의 물결과 함께 흐르는 황금빛 노을을 바라보는

     나그네 마음은 지나온 인생과 다가오는 황혼으로 가득하네"

 

<메콩강변의 일몰~~~>

 

 

 

 

 

   0.메콩강의 일몰을 보고나니 저녁시간,,,,

     야시장에서 한 접시에 10,000킵(한화 1,500원정도)하는 부페 음식가게로 가 푸짐하게 한그릇 담고 간만에 고기도 먹고 싶어

     구운 닭고기 한조각에 10,000킵(한화 1,500원정도)를 사서 저녁식사----

 

  <저녁식사  두접시--:한화 약 3,000원에>

 

 

0.유럽방송회사인 것 같은데 이곳 야시장 음식에 대하여 열심히 촬영한다,,,

 

  <야시장 음시 골목입구와 부페 음식 가게의 메뉴들~~~>

 

 

 

 

 

<기타 반찬 및 젓갈류,,,,코코넛을 원료로 만드는 빵 과 떡,,, 돼지 순대등~~~:라오스의 여러 음식을 볼 수 있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