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차이나-4개국 (30일)배낭여행

라오스 루앙프라방: 24일차(4월11일)(2)

산티아고리 2012. 4. 21. 20:10

(1)에 이어 계속

 

0.루앙 프라방 시내지도를 보면서 사원들을 하나하나 구경 하였다,,

  워낙 사원이 많은 곳이라 유명한 곳을 중심으로 사진을 올렸다.

 

0.1904년에 건축을 시작한 왕궁 박물관은 유럽식과 라오스식이 혼합된 형태로 1975년까지 왕궁의 역할을 했던 곳이고

   지금은 박물관으로 사용하고 있는데 내용물은 왕의 접견실, 의자,각종 물건들이 전시 되여 있는데 물량이나 크기는

   다른 나라에 비하여 매우 적은 것 같다..

 

   라오스에서 가장 신성시되는 불상 "파방"을 전시 하고 있는데 1~9세기에 만들어진 것으로 스리랑카에서 크메르로 넘어 갔다가

   루앙 프라방에 오게 되었는데 1779년에 태국에 불상을 빼았겼다가 1839년에 되돌려 받은 후 1975년부터 이 왕궁에 보관

   전시하고 있다.

 

<왕궁박물관 모습-->

 

 

<불상 "파방">

 

  

<"파방을 안치하기 위한 사원으로 "호 파방"이라고 한다--:황금빛으로 화려하게 치장 하였다>

 

 

 

 

 

 

 

0.왓 마이 사원은 왕궁 박물관 옆에 있는 사원으로 황금 본당 입구를 받치고 있는 기둥과 회랑의 조각과 벽면 황금판에 조각된 사원의 모습이다,,

   옛날에 한동안  "파방"이 이곳에 안치 되어 있었고 새해 행사인 삐 마오 라오기간에는 박물관에 모셔져 있는 "파방"이 이곳에 옮겨 놓는단다. 

 

<왕궁 박물관 옆에 있는 왓 마이~~~>

 

 

 

 

 

 

 

<왓 마이 사원에서 어린 승려가 빨래하는 모습과 우물~~~>

 

 

<왕궁 박물관 앞길은 밤에 야시장으로 바뀐다,,,,:야시장을 준비하는 손길들~~>

 

 

(3)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