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지난 밤 한인식당에서 저녁 먹으며 방비엥 투어에 대하여 여주인에게 물어 보았드니
다른 것 보다도 동굴 튜브타고 들어 가는 것과 쏭강에서 카악 타는 것은 꼭 해봐야
방비엥에 온 목적의 80(%0을 달성 할 수 있다며 소개해 준 트래킹 투어회사 2곳중 한 곳인
한국인이 운영하는 폰 투어는 문이 닫혀 있어 현지인이 운영하는 C.T.K.에서 미화 10불에
(점심 포함) 예약 하였다...
다른 트래킹 상품보다는 이 상품으로 갔다 오는 것이 가장 경제적이고 방비엥에 온 목적도
달성할 수 있단다....
0.그래서 어제 저녁에 예약한 트래킹을 가기 위하여 아침 9시 넘어 게스트하우스 앞에서 픽업,,
0.십여명이 한팀이 되어 트럭을 개조한 버스를 이용하여 쏭강 상류 15km 지점까지 이동 하였다..
0.도로 포장도 제대로 안되고 패인 곳도 많아 공중부양과 먼지를 뒤집어 쓰면서 차량이동.
0.아침부터 내리쬐는 햇살이 오후에 카악을 타기에 더욱 좋을 것 같다,,더위를 잊을 수 있으니.
어제 밤은 시원하고 낮에 더운 것 보니 일교차가 심한 것 같다.
<아침 햇살이 좋아 방비엥 쏭강 건너의 모습을 카메라에 다시 담아 보았다--->
<트래킹 하기 위하여 차량이동중 자전거 타고 강한 햇살을 피하기 위해 우산을 쓰고 가는 젊은 승려 모습을 한장~~~~>
<튜브타고 동굴을 들어 갔다 오는 투어 탐험을 하기 위하여 쏭가의 지류를 건너 마을을 통과 하면서 한가한 풍경을 카메라에~~~>
<튜브를 타고 헤드용 렌텐을 킨 상태에서 줄을 이용하여 동굴 속을 탐험하고 오는 체험:다른 곳에서 해 볼 수 없는 색다른 체험이라 좋았다-약 40분 소요>
<동굴 투어하고 나오면 점심 제공:동굴 앞에 있는 가게에서--한국인이 많이 오는 증거로서 화장실 표시가 한글로 ~~~>
0.식사하고 차를 타고 이동: 카약을 9KM 타기 원하는지? 6KM 타기 원하는지? 물어보고 탈 지점으로 이동---우리 일행 전부 9KM을 원하였다..
난 태국 치앙마이에서 대학교 4학년이라는 남학생과 한팀되어 카약을 즐겼다.--두번이나 물애 빠지기도 하고
<카약 타기전~~~:인증 샷>
0.1시간 반정도 타고 강을 따라 내려오다 중간에 한참 휴식하고 다시 1시간정도 카약을 탄다,,카약에서 내리니 오후 5시이다
카약타고 내려오다 보니 쏭강 주변에서 술마시며 춤추고 노래하면서 놀고 있는 많은 외국인들을 볼 수 있었다,,
<카약타고 오다 중간에 휴식한 장소~~>
<하루 일정을 마치고 방비엥에서의 석양~~~>
0.해가 떨어지기 전까지 시간이 있기에 이곳 주민들의 농촌 생활을 보고 싶어서 자전거를 빌려 가지고 쏭강의 나무다리를 건넜다,,,,
급하게 갈 이유도 없고 천천히 자전거를 타고 1시간 동안 주변을 둘러 보는 여유로움을 만끽~~~
<한가하게 풀을 뜯고 있는 소들:베트남 물소와는 완전 다르고 한국 소와 같아 보인다>
<방비엥 외곽 산의 다른 모습과 이곳에 동굴 투어를 안내하는 팻말~~>
<라오스인들의 집과 옛날 50~60년대 우리의 어릴 적 모습을 생각나게하는 어린이들~~>
<쏭강을 넘어 다닐 때마다 돈을 받는 다리와 돈을 안받는 나무다리,,,쏭강 주변 모습~~~~>
0.어제 저녁은 김치찌개를 먹었으니 오늘은 된장찌개로~~~한식도 한식이지만 게스트하우스에서는 하이파이가 안되기에 한국인식당으로 가서
저녁도 해결하고 인터넷으로 한국 소식도 보고~~~~
0.사원에서는 무슨 날인지 무대를 꾸며 놓고 노래도 부르고 바자회도 하는데 입구에서 기부금을 받기에 들어 가지 않고 게스트하우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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