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ICA 새 티셔츠 지급 : 페루 툼베스 생활 61주차('10. 4.12~18)

 

0. KOICA 파견시 지급하는 피복이 신사복 및 와이셔츠와 넥타이 , 단화 그리고 츄리링 1벌과 머리를 씌우는 상의 1장 추가, 활동용 조끼 및 티셔츠 3장이다...

 

   활동시 및 공식적인 행사에 착용하는 피복이므로 임기를 마칠 때까지 잘 보관하고 사용한다....

 

   신사복을 제외한 피복에는 단순히 KOICA라는 로고의 글씨가  옷 등판에 새겨져 있어 활동하는 국가의 국민들에게 KOICA를 알리는 홍보판 역할도 한다...

 

0. 이번에 KOICA의 로고와 새 이미지가 제정되어 사용함에 따라 그에 걸맞는 티셔츠를 제작하여 전단원에게  2장씩 나누어 주었다.

   로고는 5대륙과 손을 맞잡은 것을 을 상징하는 꽃 무늬 이미지 밑에 world friends KOREA라는 글을 티셔츠 앞, 뒤면과 오른판 옆에

   새겨 놓았다.

 

   국가 브랜드 위원회 주관으로 대외 원조기관이 사용하는 로고를 통일하여  "세계의 친구 한국"이라는 표현을 사용하므로써 KOICA라는 대외 무상 원조기관 

   홍보에서 한국 국격 높이기로 홍보의 격을 높이는 것 같았다.

 

   그래서 그런지 이번에 제작 배부한 티셔츠를 입고 활동하는 사진을 촬영하여 급히 사무소로 보내란다...

 

   대외 원조기관의 이미지가 살아 있는 사진들을 선정하여 사진전에 보낸다고~~~~. 

 

0. 인물이 잘나지도 못하고 촬영사진도 생동감이 없어 선정 되지도 않겠지만 보내라고 하니 몇 장 촬영하여 보냈다....

 

<새로 지급된 티셔츠 앞, 뒤면 모습~~>

 

 

 

 

 

 

<파견시에 지급했던 티셔츠와 조끼 앞, 뒤면~~~>

 

 

 

 

 

 

 

 

 

<새로 지급한 티셔츠 입고 학생들과 함께~~~>

 

 

 

 

 

 

0. 매일 같이 더운 날씨에 고기를 안먹고 채소류만 먹어서 그런지 허기질 때가 많다,,,

   그래서, 간식으로 옥수수를 사다가 삶아 먹기 시작한지 몇 주가 되었다,,

 

   삶지 않은 옥수수가 시장에서 한 개에 1.5솔(약 600원 정도) 주고 구매 하는 데 조금 비싼편이지만 알이 굵고 맛은 강원도 목수수와 비슷하다... 

 

<삶은 옥수수 모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