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미르고원과 중앙아시아 3국 배낭 여행

25일 : 히바 투어 – 8.12(1)

산티아고리 2013. 8. 23. 22:47

 

0.여유있게 기상하여 8시에 호텔에서 제공하는 아침식사를 하는데 지금까지 호텔에서

  제공하는 식사 중 가장 잘 나오는 것 같다. 과일도 많고 빵도 다양하게 나왔다.

  야쿠르트와 오물레까지

0.어제 히바 성내 호텔로 올 때까지는 크게 기대를 안했는데 오늘 오전에 히바 성내

  투어를 하는데 생각했던 것 보다 고성 도시가 복원도 잘 되어 있고 아름다운 도시로

  하루 투어로 딱 좋은 도시인데 수도 타쉬켄트에서의 근접성이 떨어져 관광객이 많지

  않은 것 같다.(사마르칸트와 부하라에 비해서~~)

0.오전에는 뜨거운 햇살이지만 바람이 서늘해서 투어하기 좋은 날씨인데 오후에는 무척

  더워서 돌아 다니는데 힘들다.

0.옛 타워에 올라가 히바시내를 둘러 보는데 생각했던 것 보다 큰 도시이고.

0.성내에는 여러가지 볼만한 모스크와 Ark, 여러가지의 박물관들이 다양하게 있어

  볼만한 도시이다.

0.성 밖에 있는 시장에 가서 내일 타쉬켄트가는 열차안에서 먹을 계란,감자까지 사고

  오늘 점심, 저녁 해먹을 재료를 사가지고 호텔로 돌아와 점심도 조리해 먹고~~

  오후에는 휴식 및 여행 일지 작성하며 시간을 보내다.

   0.저녁에는 짜장 밥과 배추국으로 해결하고는 밀린 여행일지 작성하면서 오늘 일정도 끝.

 

<호텔 앞에 있는 히바 남쪽 성문밖과 안 및 성의 모습-->

 

 

 

 

<호텔에서 본 juma mosque 탑-->

 

 

<진지하게 전통 목공예하는 모습~~:히바 성내에서 많이 볼 수있다>

 

<islom-Hoja Medressa 및 탑, 그리고 탑위에 올라가서 본 히바시내 모습~~>

 

 

 

 

 

 

 

 

 

 

 

<Juma mosque 및 Metpana Bay Medressa 내부 모습~~>

 

 

 

 

 

 

 

<카페트 짜는 히바 여인들~~>

 

 

 

(2)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