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롬비아+페루+볼리비아(38일) 배낭

36~7일차 (1월29~30일:화, 수)

산티아고리 2019. 2. 8. 14:58

-새벽 130분에 출발한 비행기는 6시간 조금 넘게 날아 미국휴스턴 국제공항으로~~


<페루 리마공항과 휴스턴공항으로 가는 비행 정보~~~>


 

-휴스턴에 도착하니 현지시간 0650~~~910분에 나리타행 탑승이니 시간적 여유가

 있어 노트북 충전하고 와이파이도 잘 터져 집에 이동 소식도 전하고 ~~~

 

-미국 경유 탑승수속 받고 대기 하는 데 2시간 소요~~~

 

-미국 경유시 이전하고 바뀐 게 수화물로 부친 짐은 찾지 않고 자동으로 트랜스 되어

 경유하는데 편리하게 해주고 미국 입국 수속도 컴퓨터에서 입력해서 결과물을 제출하니 

 출입국 심사 따로 받지 않고 입국~~더구나 한국어로도 안내 입력문이 나오니 어려움 없이

 입력할 수 있고 빠른 시간에 입국심사를 마치니 좋은 시스템이다..

 

-보안검색만 받고 바로 탑승할 비행기의 게이트만 찾아 가면 끝..

 전보다 까다로움이 많이 줄어든 것 같다.

 

-910분에 탑승해서 10시에 출발하여 태평양을 넘어 일본 나리타 공항으로~~~


<휴스턴 야경과 휴스턴 공항, 일본 나리따 공항으로 오는 비행 정보~~~>



-미국에서 일본으로 비행기 14시간을 날고 공짜로 얻었던 시차 13시간를 반납하고

 일본 나리타 국제공항에 도착하니 한국과 같은 일자와 시간인 30일 오후 3시이다.

 

-비행기 연결 관계로 오늘 한국으로 못 들어가고 나리타 공항 근처에 있는 나리타

 뷰호텔에서 하루밤 자고 내일 아침식사 후 다시 나리타 공항으로 이동하여 마지막

 구간인 인천공항으로 이동하면 되기 때문에 호텔에서 제공하는 무료 셔틀 버스를

 나리타 제1 터미널 16번 버스 승강장에서 오후 410분에 승차하여 제2 터미널을

 경유하여 25분 달려 오늘의 숙박지 호텔에 도착~~


<나리따공항의 16번 버스 승강장 및 뷰호텔~~~>



-호텔은 엔화로만 숙박비를 받기 때문에 환전 자판기(달러,원화,유로화등 8개국)

 통하여 100u$101.4비율로 엔화를 환전(보유하고 있는 엔화가 조금 부족하여)

 하고 1층에 있는 뷔페식당에서 60세가 넘었다고 2,500엔을 2,200엔으로 할인받아

 저녁식사를~~~

 

-나이를 먹기는 먹었나 보다 60세가 넘었다고 노인대접으로 할인 받는 곳이 종종

 있어 가끔 할인을 받으니 웃어야할지, 나이 먹었다고 한숨을 쉬어야할지~~~

  

<뷰호텔의 60세 이상 식사할인 안내~~~>



-귀국하기 위해 3일동안 제대로 쉬거나 잠을 제대로 못자서(버스타고 비행기 이동

 하느랴~~)그런지 졸려서 일찍 취침 모드로~~~


-오늘 걸은 도보수 : 6,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