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오늘은 서해랑길 97코스를 걷기 위하여 7시에 기상해서 조식을 하고 산행준비를 하여 8시 20분에 집을 나섰다.0. 오늘 날씨가 금년도 여름 시작하여 가장 온도가 높은 36도 C로 폭염 경보라 산행이 어려운 기후지만 산속 나무그늘이 있을 길이고 사전 약속한 일정이기에 배낭을 메고 출발~~0. 인천 지하철 2호선 가정역에서 10시 40분에 97코스 시작점으로 도보로 이동하여 시작점 QR인증과 사진을 찍고 11시 2분부터 천마산행을 시작하였다.0. 천마산으로 올라가는 길이 조각돌로 험하고 경사가 있어 어렵게 정자 있는 곳까지 올라가는 데 평소보다 체력 소모가 많다. 조금 이른 시간이지만 배도 고프고 체력도 달려서 정자에서 편한 자세로 앉아 준비해 온 냉동 김밥으로 점심을 해결하였다.0. 더우니 한참 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