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차 (1월2일:수) 메데진 시내 투어(1) -어제 피곤했던지 밤새 푹 잘 잤다. 일어나니 아침 7시~~~ -호텔에서 제공하는 조식으로 허기진 배를 채우고 휴식을 취한다음 10시에 메데진 시내 투어 출발~~ <메데진 우레베 궁전과 문맹자를 위해 서류 작성을 타자로 해주는 대서소 같은 일을 하는 사람들~~~> -메데진 구시가지 센트로.. 콜롬비아+페루+볼리비아(38일) 배낭 2019.02.04
8일차 (1월1일:화) 과타페에서 메데진으로 -어제 밤사이 시끄러운 소리로 잠을 제대로 못자 피곤함이 그대로이지만 동화 같은 마을의 풍경을 조금이라도 담으려면 어영부영할 수 없어서 9시쯤 나와 동네 골목 주변을 돌았다. 큰 동네가 아니라서 구석구석 걸어도 1시간이면 다 돌 듯~~~~. -이 마을의 동화같은 그림의 특징은 파스칼.. 콜롬비아+페루+볼리비아(38일) 배낭 2019.02.04
7일차 (12월31일:월) 메데진 2일차 -과타페(2) -4시에 호텔에서 바위산까지 도보로 이동하였다,, 왜냐하면 호수 주변의 다른 풍경도 걸으면서 볼 겸 도보 운동도 하려면 걷기가 최고~~~도보 시간수는 1시간 정도--- <바위산까지 걸어가며 본 주변 풍경~~~> -바위산과 조화를 이루는 석양 호수의 풍경을 보기 위해 낮에는 많은 사람들로.. 콜롬비아+페루+볼리비아(38일) 배낭 2019.02.04
7일차 (12월31일:월) 메데진 2일차 -과타페(1) -올해의 마지막 날(한국시간으로는 저녁)으로 과타페에 있는 바위산 투어가 오늘의 미션~~~한해의 마지막 석양을 바위산에서 보기 위하여 과타페에 숙소를 정하고 (대개 당일치기로 바위산을 갖다가 메데젠으로 다시 돌아오는 코스로 투어를 함) 석양을 보려면 관광객이 빠진 5시경에 올.. 콜롬비아+페루+볼리비아(38일) 배낭 2019.02.04
6일차 (12월30일:일) 메데진 1일차 -2번 깨다 자다 하고 보니 아침 7시라 차창 밖은 환하다. 차창 밖 풍경은 열대정글 어느 지역이나 마찬가지로 울창한 숲과 집으로 남미에 와 있다는 걸 느끼게 해준다. -아침 10시에(차량 운행 9시간 소요) 메데진 북부터미널에 도착~~~바로 택시를 타고 숙소로 예약한 terra호텔에 도착하니 11.. 콜롬비아+페루+볼리비아(38일) 배낭 2019.02.04
5일차 (12월29일:토) 보고타 시내투어 4일차(2) (1)에 이어 계속 -1시간 조금 넘게 보고는 볼리바르광장 쪽으로 걸어가며 미처 보지 못한 독립공원를 걸어보고(낮이라 야간에 펼쳐 놓은 조명등 아래에서의 많은 인파와 비교되게 인적이 없어 조용하다)~~~ <독립공원 주변 풍경~~~> -호텔에서부터 황금박물관과 볼리비아광장까지 가는 .. 콜롬비아+페루+볼리비아(38일) 배낭 2019.02.04
5일차 (12월29일:토) 보고타 시내투어 4일차(1) - 오늘 밤에 메데진으로 야간버스를 이용하여 이동하는 날이라 일찍 서둘러 퇴실할 필요가 없기에 아침시간부터 여유를 부리며 빵과 사과 요구르트로 조식을 해결~~ -늦게 일어나 편하고 여유로운 마음으로 4일 동안 어질러 놓은 물건들을 정리하여 끌낭과 배낭에 정리~~야간 버스 타는데 .. 콜롬비아+페루+볼리비아(38일) 배낭 2019.02.04
4일차 (12월28일:금) 보고타에서 시내투어 3일차 -오늘 아침은 고산 적응이 완료 되었는지 몸이 가볍고 기상시간도 한국에서 처럼 7시에 눈이 뜨인다.. -여유로운 아침을 맞아 어제 저녁에 사온 빵과 사과, 야쿠르트로 간단히 조식을 해결하고는 좀 쉬었다가 9시 되어서야 투어 목적지 결정과 외출 준비~~~ -오늘 투어 미션은 Zipaquira에 있.. 콜롬비아+페루+볼리비아(38일) 배낭 2019.02.04
3일차 (12월27일:목) 보고타 시내 투어 2일차(2) (1)에 이어 계속 -박물관을 보고는 어제 저녁에 갔다가 너무 많은 인파로 못 올라간 몬세라떼 언덕을 낮에 올라가서 보고타 시내를 보고 이어 석양과 야경을 찍고 내려오면 졸겠다는 생각이 들어 현지인에게 물어보니 연말연시 야간에는 항상 사람들이 많다고 하여 낮에 가면 기다려도 덜 .. 콜롬비아+페루+볼리비아(38일) 배낭 2019.02.03
3일차 (12월27일:목) 보고타 시내 투어 2일차(1) -아침 7시 되니 자동으로 눈이 뜨는 것 보니 시차적응이 다 된 듯~~~ 호텔에서 아침식사가 7달러나 하는데 부실해서 오늘부터는 안 먹기로 하고는 아침을 누룽지로 해서 끓이는데 시간이 흘러도 냄비는 뜨거운데 물이 끓지 않는다... 시간이 한참 흘렀는데도~~~가만히 생각해보니 이곳이 2,6.. 콜롬비아+페루+볼리비아(38일) 배낭 2019.0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