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아일랜드+아이슬란드 자유여행 29

잉글랜드 +아일랜드 +아이슬란드 자유여행:18일차

0. 오늘도 더블린에서 시간을 보내기 때문에 시간적 여유가 많아 느긋하게 아침 8시에 기상하여 호텔에서 제공하는 조식을 먹고~~~0. 11시 33분에 출발하는 트램 타고 더블린에서 어제 못 가 본 곳으로 가려고 four courts 정류장에서 트램을 하차하니 12시 13분이다.0. 어제 갔는 데 문 닫는 시간이라 못 보고 온 Christ church을 가는 입구에 있는 바이킹 배와 의류 등 생활상을 보여주는 곳에 가려다가   바이킹 배 사진만 찍고 christ church에 10유로 내고 입장했는 데 대성전 내는 가톨릭이 아니고 성공회 성전이라 그런지 제대 부분이 좀 썰렁하다는 것을 느꼈다. 성전보다는 지하에 내려가니 볼만한 각종 성당 관련 시설물들이 있다. 한 바퀴 돌며 새로운 것을 보고 레지오 꼰칠리..

잉글랜드 +아일랜드 +아이슬란드 자유여행:17일차

0. 오늘은 여유있게 8시에 일어나 호텔에서 제공하는 조식으로 8시반에 식사하고 10시에 호텔를 나와 더블린 시내로 가는 트램 정류장을 찾아 10시 28분에 트램(왕복:5.2유로)을 탑승해서 45분간 달려 더블린 올드타운에 있는 abbey 정류장에 11시 13분 도착 하였다.0. 더블린 날씨와 공기가 좋아 걷고 구경하기가 너무 좋다.0. 트램에서 내려 걷기 시작해서 제임스 코노리 동상을 찍고 다니엘 오 크넬 기념탑(아일랜드 민족주의자)과 더블린 상징 철탑을 촬영한 후~~~~0. 삼위일체(트로니티) 대학으로 이동하여 구내 투어를 하며 걸리버 여행기에 나오는 가장 긴 롱룸 도서관을 관람하는 사람들이 많아 2시 입장권을 예매하고 dame street를 따라 걸으며 더블린 번화가를 구경하며 더블린 성과 시청이 ..

잉글랜드 +아일랜드 +아이슬란드 자유여행:16일차

0. 오늘은 킬리나에서 킬케니로 이동하여 투어하고 아일랜드의 수도 더블린으로 입성하는 날이라 거리도 멀고 차량 운행 시간도 길어 일찍 출발하려 했으나 호텔 조식이 8시에 시작되어 할 수 없이 떠날 준비를 다 마치고 8시부터 조식을 하고는 8시 50분에 바로 출발하였다.0. 차량 내비게이션을 이용하는 데 분명 킬케니로 가는 204km에 소요시간까지 비슷해  입력하고 출발했는데 고속도로 차량이 별로 없어 편한 마음으로 즐겁게 운전했지만 도착지에 가까울수록 골웨이 표지판이 보여 목적지에 다 와서 확인해 보니 동쪽으로 갔어야 했는데 북쪽으로 200km을 2시간 동안 열심히 달려왔다. 0. 킬케니에서 투어 할 시간을 계산해보니 온만큼 다시 킬케이로 가도 1시간은 투어할 수 있을 거 같아 다시 내비게이션을 세팅하고..

잉글랜드 +아일랜드 +아이슬란드 자유여행:15일차

0. 매일 반복되는 6시에 기상하여 또 떠날 채비로 짐 꾸리고 7시 30분에 숙소에서 조식을 사 먹고 모허 절벽을 향해 8시  분에 출발~~~0. 아일랜드 와서 해를 별로 보지 못하고 구름 낀 하늘과 보슬비 내리는 날씨 속에 투어는 계속된다.0. 아일랜드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모허 절벽을 가기 위해 8시 40분에 출발하여 도심지를 나가서 어느 정도 갈 때까지는 도로도 넓고 차 달리기 좋았는 데 골웨이를 벗어나서 시골길이 폭이 좁고 굽어 속도를 못 내는 데다 관광버스가 앞에 가서 추월도 못하고 따라만 가니 시간이 지연되어 10시 27분에 모어 절벽에 도착하였다.거리상으로 74km인데 시간적으로 1시간 40여분 소요되었으나 유명 관광지답게 관광버스도 많고 사람도 많다.0. 영상이나 사진으로만 보았던 모허절벽을..

잉글랜드 +아일랜드 +아이슬란드 자유여행:14일차

0. 오늘도 6시 반 기상하여 다른 날과 같이 출발 준비하고 숙소에서 아침을 제공하지 않아 어제 간단하게 준비한 토스트와 커피로 조식을 해결하였다.0. 집주인이 방 사용에 문제가 있을 때를 대비해 현금으로 30유로를 맡기라는 말에 어제 입소할 때 주었는 데 아침에 하지도 않은 샤워를 했다며 돈을 안 주니까 황당해서 돈도 못 받고 출발하려니 돈을 강제로 뺏긴 기분이다. 많은 국가의 여행을 다녀봤지만 이런 경우는 처음이다.0. 숙소에서 9시 5분에 슬라이고 출신 노벨문학상 수상자 윌리암 에이츠 동상으로 이동하여 인증 샷 찍고는 바로 노코(knock)의 성모 발현지로 이동하니 10시 24분이다.아일랜드에 고속도로는 없고 국도로 가는 데 차량이 없어 한적하게 달리니 운전하기 편하다.0. 교황청에서 성모 발현지로..

잉글랜드 +아일랜드 +아이슬란드 자유여행:13일차

0. 6시 30분에 기상하여 또다시 짐을 꾸리며 떠날 준비를 하고 누룽지로 아침을 해결한 후 9시 50분에 벨파스트 공항으로 이동을 위한 버스 정류장을 못 찾아 빙빙 돌다가 10시 20분에 버스 탑승~~10시 28분에 공항 도착해서 SIXT렌터카로 가 예약한 차량을 인수하는 데 보험료 조건 변경 등으로 추가 비용 지불하는 등 시간이 1시간 이상 소요되어 11시 50분 되어서 자이언트 코즈웨이로 이동~~0. 늦게 출발하는 바람에 이동 중 레스토랑에 갈 수 없어 사 온 빵으로 대충 점심을 해결한 후 코즈웨이(해안도로)를 따라 낯선 이국의 바다를 보면서 드라이브하니 기분이 좋다.0. 다크 호저스(어둠의 울타리)에 도착하니 2시 45분으로 비도 조금씩 내리고 자이언트 코즈웨이로 가야 할 시간이 늦어서 오래 못 ..

잉글랜드 +아일랜드 +아이슬란드 자유여행:12일차

0. 6시에 기상하여 매일 반복되는 짐꾸리 기를 시작해서 조식과 함께 출발 준비를 ~~~0. 8시 20분 숙소에서 우버택시로 에든버러 공항으로 이동하여 8시 45분에 도착해 보니에든버러 시티공항(에든버러 국제공항이 아님)도 비행 노선이 많은지 승객들로 혼잡하고 짐 검사 통과하는 데도 많은 시간이 걸린다.국내선 타는 거지만 조금 일찍 공항에 오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0. 국내선이라 문제가 없을 줄 알고 사과와 바나나를 기내 가방에 담았더니 농약, 마약 성분 검색 시간이 소요되어 11시 45분 탑승 시간에 쫓길까 봐 조마조마했는 데 다행히 시간에 맞추어 비행기를 탑승~~~ 프로펠러 비행기인데 72명 좌석인 경비행기라 만석으로 11시  20분에 이륙하기 위해 활주로로 이동하여 11시 27분에  이륙해서 4..

잉글랜드 +아일랜드 +아이슬란드 자유여행:11일차

0. 오늘은 하루종일 에든버러 시내 투어와 10일간의 여행 중 쌓인 피로를 풀기 위해 휴식도 겸하는 시간이기에 아침은 7시 30분에 기상하여 한식으로 간단하게 조식을 하였다.0. 10시에 숙소를 나와 트램을 이용하여 old town으로 나와 에든버러성으로 이동해서 티켓을 구매하려 하니 예약이 안되면 구매가 불가하여 내부 투어는 못하고 입구에서 인증 샷만 찍고 투어 시작0. 에든버러성 입구에서 걸어 내려오며 위스키 시음장은 술을 안 먹는 관계로 유명하지만 지나쳐 관광객들로 가득한 로얄 마일을 걸으며 길거리 쇼(마술, 스코틀랜드 악기, 노래 등)하는 사람들 구경도 하고 성 자일스(giles) 성당 내부 구경을 하며 성공회 성당으로 바뀐 것을 느낄 수 있다.0. 연극 페스티벌로 유명한 에든버러라 그런지 연극배..

잉글랜드 +아일랜드 +아이슬란드 자유여행:10일차

0. 6시에 기상하여 조식 전에 짐꾸리고 오늘도 떠날 준비를~~0. 7시 반에 호텔에서 제공하는 조식으로 아침을 해결하고 9시에 성토마스 성공회 성당으로 출발~~0. 9시 15분에 구도심 내 공용주차장에 주차하고 성 토마스 교회로 갔으나 내부 투어는 12시부터 1시까지라 외부만 보고 쇼핑가를 경유하여 그레이 동상과 성니콜라스 대성당, 뉴캐슬성을 본 후 커피 한잔하고는 장거리인 에든버러 근처에 있는 11시 55분에 로슬린 채플로 출발0. 운행한 도로는 167번 도로~A1고속도로~720 국도를 달려 로슬린 채플에 도착하니 2시 36분이었다.0. 채플을 겉으로 보기에는 일반적인 성당 건물인데 내부에 들어가 보니 성당(성공회) 전체가 조각 작품이다. 500년 전에 건축되었고 빅토리아 여왕이 방문한 적이 있는 유..

잉글랜드 +아일랜드 +아이슬란드 자유여행:9일차

0. 7시에 기상하여 오늘도 다음 여행지로 떠날 준비를 마치고~~~0. 8시 30분에 숙소에서 제공해 주는 조식이 생각보다 매우 잘 나와 맛있게 잘 먹고 9시 30분에 하드리아누스 장벽 투어를 위해 출발~~~0. 가는 길이 산맥을 넘는지 길도 험하고 폭이 좁아 운전하는 데 신경이 많이 쓰인다. 지대가 높은지 비도 내리고 호수도 큰지 16km를 달리고 나서야 호수 따라 형성된 길을 벗어난다. 0. 한참 달리고 나니 고속도로가 나온 뒤에 운전하는 마음도 여유가 생기고 1시간 44분을 달려 하드리아누스 장벽(로마시대에 스코틀랜드와 잉글랜드 경계선이 되는 장벽) house steeds Roman fort northumberd에 도착하니 11시 16분이다.0. 주차장에서 로마병영이었던 요새까지 한참 걸어 언덕 위..